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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선정
계룡시, 충남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남도 내 1위를 차지하며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등 6개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안전지수를 계량화한 수치이며 1∼5등급으로 나뉘고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계룡시는 4개 분야에서 1등급, 모든 분야에서 2등급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며 충남도 내 가장 안전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충남도뿐 아니라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안전도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계룡시는 충남도로부터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2000만원을 교부받았으며 교부세는 보다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분야별 안전시설 확충에 필요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모든 분야에서 안전지수 등급이 높은 것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계룡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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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상생발전 나서
계룡시, 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상생발전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자우버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그리는 계룡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계룡제1·2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계룡시와 기업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계룡시 친환경 대표 화학기업 ㈜자우버 현장시찰을 시작으로 상공의날 기념 상공인 응원 영상 시청, 이응우 시장의 기업지원 주요사업 소개, 기업인과의 대화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과의 대화 시간에는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비롯해 입주기업 활성화 방안, 계룡시에 바라는 점 등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관·軍 상생협약 산단지역 주차공간 부족 및 확보방안 기업지원기관 신설 제안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이응우 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어려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게됐다”며 “제안해 주신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추진이 제한되는 경우에도 대체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열린 마음과 귀로 기업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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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소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위생환경개선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환경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집기류 구입비를 100만원씩 70개소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해 선진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계룡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노후된 업소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자외선 살균기 등 주방용품 교체이며 신청자격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중 공고일 기준으로 현 소재지 내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업소가 대상이다.
시는 계획서 영업 기간, 영업장 면적 등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근 2년 간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계룡시외식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영업장 위생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 접객업 사업자에게 이번 위생환경개선사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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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계룡시 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등급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운영 및 서비스 제공 이용자 권리 등 6개 영역 156개 세부지표에 대해 심사했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중심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과 이용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 노인복지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지역 어르신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위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주현 관장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평가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노년의 즐거움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임으로써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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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계룡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 조성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계룡시립예술단은 최재성 부시장을 단장으로 계룡의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할 어린이합창단 40명과 계룡의 왕대리백중놀이 전통과 정서를 계승하는 왕대백중놀이 공연단 40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됐다.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단식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 동아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홍보대사인 성악가 정경의 축하무대가 열리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합창단 고성현 지휘자와 김성인 단무장, 그리고 왕대백중놀이공연단 김재범 총감독과 김성인 단무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계룡시립 어린이합창단 탄생의 모태가 된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고재군 단장에게는 공로패를, 한경아, 정하나 학부모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 후 열린 어린이합창단과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의 창단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창단식에 참석한 많은 시민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립예술단 창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립예술단 창단으로 지역의 전통예술에 담긴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문화예술 강소도시를 이룩할 수 있도록 예술인과의 소통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예술단 창단을 계기로 계룡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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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습대비 민방위 준비태세 확립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3일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과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국내외의 엄중한 안보 환경을 고려해 민방위 사태 발생을 대비한 대피계획과 민방위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및 장비 등을 집중점검했다.
특히 유사 시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14개 대피시설의 관리 및 필수 구비 물자 준비 여부 5개 비상급수시설의 수질검사 내역 및 시설상태 민방위 장비 보관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민방위 대원의 정확한 임무 수행을 위해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 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3년차 이상 대원 대상으로는 4월 15일부터 사이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시설 관리 및 대원의 효율적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민방위 대비 태세 유지 의지를 밝혔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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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열어
계룡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4일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도비 총액 1200억원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국·도비 1200억원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15건, 계속사업 20건을 포함한 총 35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능형 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두계2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계룡시 어린이 국방과학체험관 조성 계룡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산불예방진화임도 신설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이 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정부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춘 전략적 대응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휘부에서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인 만큼 전 부서가 합심해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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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3일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고 국방산업연구원, 한국박물관협회, 한국박물관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장인경 한국박물관학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계룡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필요성 및 재원조달 방안 관련법령 및 제도 정비방안 유물확보 및 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방안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 계룡시에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문화·미래상을 총망라하는 국립군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가사업 채택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방 관련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와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군 운용 적합성 검증 기술 지원사업 등 신산업 육성 사업은 물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활동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계룡시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확보에 4만 6천여 계룡시민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충남도와 교류협력 강화는 물론 전국민 공감대 형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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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원 프로그램 진행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족센터는 미취학 및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성취도를 높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까지는 초등 저학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지만 2025년부터는 기초학습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에 따라 보다 많은 다문화 아동에게 학습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학부모와 아동 학습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이 가지고 있는 학습 관련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해 학습 결손은 줄이고 학교 생활에는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가족센터는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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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4월 한 달을 연극이 있는 달로 지정·운영해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보다 현장감 있는 연극 관람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 아닌 다목적홀에서 100석 규모로 연극을 공연할 예정으로 4월 12일에는 ‘나의 완벽한 로맨스’를, 26일에는 ‘불편한 편의점’을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인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주인공이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회사에 자신의 연애 성공을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서투르지만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3월 17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불편한 편의점 예매는 3월 31일 오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연극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관람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연극이 있는 달’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정기적인 연극 프로그램 운영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연극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