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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1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제21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3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울 예정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계룡시 대표 야구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한편 5일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 복정호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참가선수를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선수를 포함한 임원, 학부모 등이 6일간 계룡시를 찾아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함께 9월 17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계룡軍문화축제’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매년 개최되는 리틀야구대회가 우리나라 야구 꿈나무 육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서 온 어린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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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환경미화원과 ‘햄버거 소통’ 나서
이응우 계룡시장, 환경미화원과 ‘햄버거 소통’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일 이응우 시장과 시 소속 환경미화원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동 소재 환경미화원 사무실에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나누기 위해 이 시장과 환경미화원이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대화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에 방점을 두고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미화원들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 이 시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휴식공간 환경개선 △관내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거 관련 협의 추진 △청소차량 구입시 현장 의견 반영 △체력단련 환경 조성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제안에 대해서는 즉시 답변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검토 후 답변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 곳곳을 방문하며 쓰레기 없는 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인 만큼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외에도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기업인과의 간담회,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등 다양한 형태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4월 ‘대한민국 창조경영 시민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오는 5일과 6일에는 금암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정책참여 부스, 시민제안 공간, 문화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소통과 참여를 내용으로 하는 ‘소통마켓’을 개최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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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K-GDEX’준비착착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계룡軍문화축제’ 와 ‘지상군페스티벌’, ‘웰니스라이프’, ‘K-GDEX’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합동 언론인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지상군페스티벌기획단, 웰니스라이프 대행 메쎄이상, 국방산업연구원, 언론인,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 브리핑은 계룡시와 육군, 국방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시 주재 언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軍문화, 산업, 웰니스 융합 축제의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공식행사, 전시관/체험, 공연, 병영체험훈련, 부대행사, 병영체험관 등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축제와 달라진 점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웰니스라이프 전시관 및 국방·익스트림 체험관 운영을 비롯해 △ 軍문화페스타 콘서트 신설 △ K-GDEX △ 해외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를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 와 함께 개최되는 ‘제21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는 ‘Pride Army Trust Army Victory Army’를 테마로 제병협동전투 시범, 한·미 전투장비 전시, 병영훈련체험, 태권도 시범 등 5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육군은 기존 행사에 대한 대내외 설문 결과를 토대로 체험 및 시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호국문예행사, 한·미 군인가족 매칭데이 등 신규 프로그램 7개를 추가했다.
또한 작년에 첫 시행한 ‘수리온 조종사 체험’과 ‘드론봇 페스티벌’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K-GDEX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기아 등 국내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참여해 △ 무기 전시 △ 기업 기술 발표 △ 신제품 전시 △ 기술교류 및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K-GDEX를 통해 차별화된 ‘계룡형 방위산업전시회’ 모델로 지속가능 산업 플랫폼 마련, 계룡시를 국방산업 전략 거점도시로 육성 계룡시 브랜드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통합 축제를 통해 軍과 국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 마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 관광·산업 도시 이미지 제고 방산·웰니스·軍문화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축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축제 성공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軍문화와 방위산업, 웰니스라이프까지 결합한 종합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해”며 언론인 여러분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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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교육 강화 나서
공주소방서, ‘심폐소생술’ 홍보·교육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심정지는 예고 없이 발생하며, 환자가 쓰러진 순간부터 4분 이내(골든타임)에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되기에 주변인(목격자)의 신속한 가슴 압박이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이다.
첫째, 환자의 양어깨를 두드리며 큰 소리로 의식을 확인한 뒤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요청한다. 이어 호흡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가슴 압박을 시작해야 하는데, 가슴 압박은 분당 100~120회 속도,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30회 시행한다.
압박 위치는 가슴뼈(가슴 정중앙 단단한 뼈) 하부의 1/2 지점을 손꿈치로 강하게 누르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 코를 막은 상태에서 입을 맞대어 인공호흡 2회 실시한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거나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압박과 호흡을 반복해서 실시하면 된다.
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문(출장) 교육 및 교육용 마네킨, AED(자동심장충격기) 대여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SNS 활용한 홍보 및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심정지 환자는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으면 뇌 손상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해 실천할 수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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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도 Yes 계룡 시민대학’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도 Yes 계룡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계룡 시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시민을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5년도 Yes 계룡 시민대학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의 지식 습득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인문·교양, 의학, 경제, 심리와 같은 이론 강의는 물론, 문화탐방과 체험학습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건양대 평생교육원 계룡학습관 및 기타 학습 장소에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1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회의 일정에 걸쳐 이론 강의 8회, 문화탐방 1회, 체험학습 1회를 포함하며 12월 5일에는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계룡시민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70명으로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개인 부담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대학은 ‘비룡승천의 땅 : 산천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타로 인문학, 뷰티 인문학, 치매의 이해, 부부와 가족 간 소통 기술, 디지털시대의 자산관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군산으로 떠나는 문화탐방과 도자기 및 피자 만들기 같은 색다른 체험학습도 포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교육 설계로 계룡 시민들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역사, 문화, 경제, 건강 분야까지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며 지속 가능한 학습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yes 계룡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 개발의 기회를 누리고 지식과 감각을 겸비한 성숙한 지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혁신의 참여자가 될 시민들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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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달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2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계룡시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으며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에도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
허정영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직 많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항상 어려운 시기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을 호우 피해 복구에 소중히 사용해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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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한국그린전력 태양광 설비 기부로 경로당 지원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일 주식회사 한국그린전력으로부터 관내 경로당 3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받고 이를 기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목표로 한국그린전력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5kW급 태양광 설비가 각 경로당에 설치됐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기대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탁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한국그린전력 회장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 한국그린전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이 보다 더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그린전력 정갑용 회장은 “친환경 에너지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어르신들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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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2025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 개막 17여 일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들이 세부실행계획을 확인 공유하고 논의했다.
보고회는 재단 총괄부장의 세부계획 총괄보고 민군협력담당관의 K-GDEX 행사계획 보고 연출감독의 공식행사 연출계획 보고와 질의 및 토론, 시장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막 공식행사 연출안 △주요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 △해외 6.25 참전용사 초청 △웰니스라이프전시관 및 익스트림체험관 운영 △체험·전시 프로그램 △교통·주차·편의시설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초청 인사 의전, 인력 운영, 환경위생,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치밀하게 준비하고 관계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응우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공직자 개개인이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 확충 개선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것”을 주문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완벽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 17.∼21일까지 5일간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軍문화’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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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공사 완료
계룡시, 두마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 향상을 위해 두마초등학교 인근에서 추진한 ‘근린공원 보도설치공사’를 지난 8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30일 착공해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총사업비 약 1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두마초등학교 주변 지역 특성을 고려,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작업으로 보도 정비와 조경 정리, 안전휀스 설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설치된 안전휀스에는 제작 및 설치 업체의 연락처를 부착해 파손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조치해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개학 시즌에 맞춰 공사를 완료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안전과 편의를 위한 생활 밀착형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사는 계룡시 두마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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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 13%로 상향
계룡시, 계룡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 13%로 상향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계룡사랑상품권’의 캐시백 적립률을 기존 7%⁓10%에서 13%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 및 할인율 확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매월 발행 규모는 20억원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15억원이 증가한 35억원을 균등 발행할 예정이다.
지역 상품권은 착 앱을 이용한 모바일과 지류 형태로 구매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한 경우에만 캐시백 적립금 13%를 지급하고 지류는 할인 구매 5%를 유지한다.
또한, 월 구매 한도는 개인은 최대 50만원, 법인은 200만원이며 지역상품권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캐시백 특별 적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적립률 인상으로 시민들의 상품권을 활용한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