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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금산군,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군청에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공모사업 ‘삼삼오오, 마음위로 희망위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국무조정실 국민생명지키기 추진단,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등 관계 외부기관이 참석해 사업계획서 분석을 토대로 한 실무자 간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올해 4월 보건복지부의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삼삼오오, 마음위로 희망위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33세부터 55세 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희망을 향해 위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 사업은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통해 정신건강센터 서비스 유입률 20% 향상 및 청장년 자살률 10%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기반을 마련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살예방 중추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자살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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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추출 제조시설 인증환경 개선 사업 시행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6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홍삼추출 제조시설 인증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인삼을 주 원료로 하는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으로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이며 사업자등록증 업태에 제조업을 영위하면서 업종에 인삼·홍삼음료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홍삼추출제조시설 인증환경 개선 사업은 위생설비의 노후화 또는 미구비로 인한 식품제조 위생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과 작업자 및 홍삼추출 제조기구 등에 의한 감염병 위험, 식품의 오염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위생관리 환경기반 확충을 위해 실시된다.
지원항목은 위생부문에 한 하며 사전 수요조사에 의한 10가지 기구 장비를 지원한도액인 최대 4백만원 내에서 지원하며 자부담 20%의 조건이다.
부가가치세는 지원하지 않는다.
수혜자는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신청시 운영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HACCP의무화 적용품목인 음료 등의 의무화 기간이 12.1까지로서 인삼·홍삼음료 품목의 제조가공업체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식품위해요소의 사전차단과 HACCP 등의 인증 기초 위생환경 기반 구축 등으로 영세 제조가공업체의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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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표미경 박사 대통령 표창 받아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표미경 박사 대통령 표창 받아
[세종타임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과학기술 진흥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2021년 과학의날 행사에서 연구소의 표미경 박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의 공적 내용은“고려인삼 백삼과 홍삼의 차이를 규명하고 인삼의 부위별 말로닐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분석해 고려인삼의 원료 표준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제품을 개발해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이라고 했다.
이번 성과는 금산군이 지원한 “백삼효능 연구”를 기반으로한 선행연구 결과를 활용해 연구소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공모과제인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 연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금산백삼사업의 가치 재발견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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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 복지사각 지대 이웃 사랑의 밑반찬 나눔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 복지사각 지대 이웃 사랑의 밑반찬 나눔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는 지난 23일 관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장조림, 열무김치, 마늘쫑, 꽈리고추볶음, 떡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10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여성회 박양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정성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으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싶어 이번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 김기영 지회장은 ”오늘 밑반찬 나눔에 함께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와 헌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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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350명 규모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총 350명으로 승진 90명, 전보·전출입 250명, 신규임용 10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전보조치는 최소화하면서도 석탁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대응 분야에는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무수행능력과 성과를 고려해 ‘KBS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 협력’을 이끈 공보관실 최성민 홍보기획팀장을 4급으로 발탁 승진했다.
반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 및 공직 비위 척결을 위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6명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했다.
부단체장은 단체장과의 협의를 거쳐 당진부시장에는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을, 계룡부시장에는 황상연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을 각각 발령했으며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복귀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2021년 하반기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이번 인사는 각각의 사업들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탁승진 등으로 보상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로 징계받은 자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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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DMO사업단-청운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 맞손
홍성DMO사업단-청운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 활성화 맞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2일 지역관광추진조직 ㈜행복나눔과 청운대가 지역 프로젝트 기획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DMO 사업단과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한 전문기술인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 개발을 통한 문화관광콘텐츠 기획 및 운영 등 홍성군 지역관광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관광 대응력강화 및 추진조직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연계망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청운대학교의 관련학과 교양 교과목을 홍성 DMO와 공동 개발하고 공동PM형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구은자 교수는“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을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형태로 운영해 예술대학 전공, 호텔관광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다양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노력 하겠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기반으로 지역의 연계된 기관들과 협력하면서 새로운 교육과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만들기’프로젝트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홍성군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써. 여행자를 대상으로 안전 여행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 내 불법 차박 근절 및 안전하고 깨끗한 캠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DMO ㈜행복나눔 대표 김영준은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운대학교 학생들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홍성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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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권오석 : 늘 함께하는 동심童心의 세계’전시개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 ‘권오석 : 늘 함께하는 동심童心의 세계’전시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1 공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권오석 화백의 ‘늘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전시를 진행한다.
‘2021 공주 올해의 작가전’은 공주 지역의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선정·지원해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라 올해는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주 올해의 작가전에 선정된 권오석 작가는 공주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온 한국화가이다.
이번 전시는‘늘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라는 전시 제목처럼 어린시절의 정겨운 이야기를 소재로 일상적인 풍경에 아이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자연 속에서 마음의 치유를 느끼고 그 감정을 공유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작품은 주로 계룡산, 공산성, 동학사, 선유도, 늘 가는 낚시터와 산책하는 길 등 자신의 마음에 새겨 그려낸 풍경들이 작품에 등장한다.
또한 도판 위 화선지에 먹이 스며들고 번지는 느낌의 전통적 기법을 도자기 초벌 타일 위에 수묵담채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림 속 등장인물 10여 점을 테라코타로 제작해 함께 선보인다.
작가 권오석은 공주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과 목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공주 영명중학교 교감으로 교직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지역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작가를 알리고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주가 시각예술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개최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를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내·외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이며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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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후건설기계 엔진교체 무상지원 받으세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지게차, 굴삭기의 엔진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계룡시에 등록되어있는 건설기계중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시는 2004년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에 제작된 건설기계를 무상지원할 예정이다.
건설기계 무상교체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하며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아울러 엔진 교체 후 2년간 의무사용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1차 사업 접수분 3대를 제외한 5대 분량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으로 엔진 교체를 희망하는 자는 공고문에 기재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자 중 자신이 소유 중인 건설기계의 사양에 맞는 사업자에게 직접 연락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엔진교체는 현재 접수중이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본 사업에 건설기계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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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나서··· 토지거래허가제 운영
계룡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나서··· 토지거래허가제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충남 남부권1 도시개발사업’ 관련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 차단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토지거래계약허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계룡 하대실 2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충남 남부권1 도시개발사업 지역’의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에 따른 사항으로 시는 두마면 농소리 142-2번지 일원 235필지 26만 2770㎡에 대해 오는 2024년 6월까지 3년간 토지거래허가제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도시개발사업 지역 안에서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할 시에는 반드시 계룡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토지소유자는 일정기간 동안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하고 허가 없이 토지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토지거래허가제 운영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투명하고 철저한 제도 운영으로 시민이 행복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6월 16일 충남 남부권 1지역 도시개발사업 지역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고 21일자로 효력이 발생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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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로 찾아드는 ‘동고동락’ 기탁행렬
논산시로 찾아드는 ‘동고동락’ 기탁행렬
[세종타임즈] 논산시를 찾는 기탁 행렬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위로하고 있다.
논산시는 23일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지역사랑 실천의지를 나누는 기탁식을 가졌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1천 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 5종 100세트를 기탁했으며 이날 시청을 찾은 강길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각 시도별 211개의 지회를 둔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생활·교통·재난·범죄예방·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온 국민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응급처치 실습 등 관련 종사자 대상 의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같은 날,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역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8백만원 상당의 계란 1천판을 기탁하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양길 위원장은 “계란은 면역력 증진과 기력 회복에 좋은 완전식품”이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운 여름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 이웃사랑의 정신이 담긴 계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축산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치·운영 중인 단체로 계란 생산농가들이 스스로 적립한 자금을 바탕으로 계란 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촉진 활동을 수행하며 농가와 소비자의 권익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시는 기탁 받은 화장품을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계란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가정 500가구와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위대한 힘”이라며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시 역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제1의 가치로 삼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