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한국 4-H 논산시지부 회원 22명을 대상으로 ‘4-H 육성 지도자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됐으며 4-H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농업 발전과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농촌진흥사업과 4-H육성정책, 4-H운동의 이해, 한국 4-H의 중점 추진방향과 과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4-H 연합회 수련대회에 참석해 연합회와 본부가 교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논산시 4-H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논산 지역 4-H 지도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업 후계 세대 육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