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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통장협의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2개 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통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깨끗한 불당마을을 만들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물총새공원, 불당22대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홍명화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 하나하나가 모여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다면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불당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솔선수범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봉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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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선영새마을금고 성정지점에 ‘별빛 우물 천사의 집’ 현판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0일 선영새마을금고 성정지점과 성정1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하고 ‘별빛 우물 천사의 집’현판을 전달했다.
선영새마을금고 성정지점은 올 6월부터 매월 2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 특화사업 ‘어르신 행복지킴이’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는 사업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있으며 선영새마을금고 성정지점을 포함해 케어라풋 도하유통 자연을 담은 과일 남성헤어커트전문학원에 전달됐다.
윤승현 대표는 “평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꾸준히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환덕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지원단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로 촘촘한 인적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별빛 우물 천사의 집에 동참해주시는 사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지역에 더 많은 천사의 집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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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방도서관, 디지털배움터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도서관이 디지털 역량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배움터는 스마트기기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의 편의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신방도서관은 일상생활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과 노년층 등 10명을 모집해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기초교육과정과 더불어 디지털 생활과 중급과정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신방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총 8회 운영하며 충남디지털역량교육센터가 배출한 교육강사가 진행하고 디지털 서포터즈가 수강생 옆에서 스마트기기 사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일상 속 불편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배제될 수 있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안전망인 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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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량제봉투 요일별 배송으로 전환
천안시, 종량제봉투 요일별 배송으로 전환
[세종타임즈]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7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배송체계를 일일 배송에서 ‘요일별 배송’으로 전환한다.
공단은 배송지역을 요일별로 집중 배달하면 시간을 크게 감축할 수 있어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동흠 이사장은 “기존 3개조 지역별 배송은 배송시간 지연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왔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배송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요일별 배송 시스템을 적용하게 됐으며 보다 향상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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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충남협회 천안시지회-나눔과동행, 업무협약
한국농아인충남협회 천안시지회-나눔과동행,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충남협회 천안시지회는 나눔과동행 연예인기부천사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맺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후원물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최대열 나눔과동행 연예인기부천사 대표는 “약소하지만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표경진 지회장은 “청각장애인 회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회원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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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어스 세이브 환경 캠페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어스 세이브 환경 캠페인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참여기구와 동아리를 대상으로‘어스 세이브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기후환경정책연대 공동 선포식을 기점으로 탄소 중립 실천 및 지구를 아끼는 가장 손쉬운 방법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가정과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자원 절약, 주제 활동 등을 실천하면서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인식하게 된다.
각 동아리는 자체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꾸준한 목표를 가지고 손쉬운 방법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원 또는 우리 마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는‘렛츠, 플로깅’을 비롯해 투명페트병을 따로 분리작업해 좋은 원료로 재생산하기 위해 동참하는‘자원순환·분리배출 캠페인’, 기후환경, 생태, 캠페인 등 환경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환경을 지켜나가는 ‘청소년환경기획단’ 등이 운영된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미래의 자원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자기 주도적인 분야별 환경 실천 활동을 펼치고 지구를 살릴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스 세이브 캠페인은 6월 매주 토요일 수련관에서 진행하며 각 분야에 따른 신청 문의는 수련활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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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돌봄 대상자 중심 지역케어회의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11일 천안축구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민관 서비스 제공주체와 다직종 전문가가 함께 사례를 논의하는 운영체계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공통기반 구축의 핵심이다.
시는 매월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주거 돌봄 의료 프로그램 제공기관이 두루 참여하는 3단계 지역케어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통합돌봄 사례관리 효과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한 민관 관계자들은 병천면, 원성1동, 봉명동, 성정1동 돌봄 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옥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시는 올해 융합형 선도사업을 추진하면서 비대면 돌봄의 일환으로 반려로봇 돌봄이를 배부했고 현재는 민관 소통 앱을 개발 중”이라며 “선도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 말 타지역에 모범이 되는 천안시만의 돌봄 모델을 도출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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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LH영구임대아파트, 취약계층 무료이사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가 긴밀한 협조로 취약계층 무료이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LH 주공7단지로 이사하는 A씨의 무료이사를 지원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천안형 주거복지통합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부터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이사전문업체인 119익스프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4가구 이상 무료이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동안 3개 기관은 취약계층 13가구의 무료이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날 중앙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대상자에게 14번째로 이사를 지원하게 됐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인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이사지원서비스 제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연계강화로 천안형 주거복지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원활한 서비스 진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이태희 대표는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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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추가 조성
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추가 조성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시민들의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11동을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관내 유일한 공립휴양림으로 2001년 개장해 산림욕과 산책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으나 2015년 오토캠핑장 조성이후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숙박이 가능한 산림휴양시설이 없는 것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시는 숙박이 가능한 숲속의 집 4인실 9동, 8인실 2동을 조성 완료했고 현재 기존 참나무집과 소나무집을 체험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숲속의 집은 친환경적이고 휴양림과 어우러지는 목구조를 기반으로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한 편백나무를 내장재로 사용해 신축 건축물임에도 내부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올 상반기 중 주변 산사태 복구공사와 정비사업을 마무리해 9월 중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숲속의 집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6개실 이상 산림휴양관 신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완사업을 추진해 태학산자연휴양림이 천안의 대표적인 휴양지로서 누구나 쉽게 찾는 힐링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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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이 텃밭으로 재탄생
천안시,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이 텃밭으로 재탄생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도심 내 빈집 중심 우범지대 형성을 막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빈집 ‘함께 써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집 ‘함께 써유’ 사업은 도시지역 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중 안전우려, 도로변 미관저해 등의 사유로 소유자가 철거를 요청 · 동의하는 빈집을 정비해 인근 주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시범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연말 철거가 필요하고 사업 후 마을주민 활용도가 있을 빈집 1동 을 선정했고 빈집 철거 후 3년 동안 공공용지 로 제공하겠다는 건축주의 동의를 얻어 방치됐던 빈집을 정비해 텃밭으로 재탄생시켰다.
도심 속 재탄생한 텃밭은 현재 6가구의 주민들이 사업에 참여해 사용하고 있다.
주인 A씨는 “몇 달 전만 해도 쓰레기로 가득해 보기 불편했던 빈집이 이제는 주민들의 소통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텃밭으로 바뀌어서 마을이 살아나는 같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활용 가능한 빈집 1동을 선정 리모델링해 주변 미관도 살리고 주민의 편익 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지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빈집 함께 써유 사업 등 다양한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심 지역 빈집중심 우범화 요인을 제거하고 도시미관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