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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숲 등 실내외정원 문화 확산
생활밀착형 숲 등 실내외정원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올해 35억원을 투입, 생활밀착형 숲 등 5개 사업 분야 정원 인프라 구축과 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 인프라의 구축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핵심사업에 정원사업의 반영과 정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생활권 정원 조성으로 힐링 및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주요 내용은 생활밀착형숲 2개소 조성 지방정원 2개소 설계 스마트가든 23개소 조성 시민정원사 2개소 등 29개소와 도시숲·정원관리인 4개팀 운영을 통해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생활밀착형숲 사업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환경개선 및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 저감을 위한 실내정원 조성과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지역활력도 상승을 위한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스마트가든 사업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정원을 만든다.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은 시민정원사와 도시숲정원관리인을 1개팀으로 구성해 생활밀착형 숲, 스마트가든, 지방정원, 민간정원 등 조성된 정원과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정원 문화 확산으로 도민 누구나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녹색복지서비스공간 조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나아가서는 힐링 및 소통 공간으로의 활용과 미세먼지 저감에 따른 공기질 개선 등의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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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생활 지원 통한 사회적 돌봄 안전망 구축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희망복지지원단과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영양불균형이 염려되는 노인, 아동 등의 취약계층에 대한 식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매주 1회 운영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희망복지나눔봉사단 회원들이 모여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4개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합사례관리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비대면으로 전달해 사회적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및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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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신고하도록 해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신고의 대상, 신고내용, 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시행하게 됐으며 신고 대상은 임대차 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대료가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으로 계약 당사자가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의 주요 내용을 의무 신고해야 한다.
신고 의무는 계약 내용의 변경이나 해제 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임대차 계약을 미신고하거나 거짓 신고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제도의 신규 시행에 따라 시민에 대한 홍보 및 적응기간 등을 감안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 방법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임대주택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며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거래 당사자는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펴 정해진 기일 내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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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뮤지컬 ‘슈퍼 루나틱’ 공연 개최··· 거리두기 좌석제
계룡시, 뮤지컬 ‘슈퍼 루나틱’ 공연 개최··· 거리두기 좌석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늘 5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슈퍼 루나틱’을 공연한다.
시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문화·예술 분야 행사가 대부분 열리지 못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지극히 제한되는 가운데 시민에게 문화 욕구 충족 및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슈퍼루나틱은 저마다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를 가지고 루나틱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굿닥터’의 특별한 처방을 통해 환자의 마음의 병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 뮤지컬로 지난 2004년 초연을 시작했고 서울 대학로 및 전국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오랜 기간 공연된 뮤지컬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롱런 신화를 이루어낸 대표적인 작품이다.
슈퍼루나틱은 총 2회 공연되며 5월 14일은 배우 박해미, 15일은 가수 인순이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그 외에도 코미디언 백재현, 송영길,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민 등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7인조 라이브 밴드의 공연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권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14일 오후 7시 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무료로 라이브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아직 코로나19 위험이 있는 만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사전 공연장 소독 관람객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좌석 간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뮤지컬 슈퍼루나틱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공연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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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개최…독립유공자 서훈 촉구
공주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개최…독립유공자 서훈 촉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맞아 우금티 전적지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동학농민혁명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유족과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길놀이 공연과 추모 시낭송, 헌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위령탑 앞에 세워진 ‘다시 살아나는 우금티’라는 제목의 시비가 첫 공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인정은 순국선열의 명예를 회복하고 우리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자의 서훈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신경미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27주년이자 정부가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지 3주년 되는 해이다.
반외세, 반봉건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아직까지 독립운동 서훈을 받지 못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서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 우금티는 동학농민군 최후 전적지로 기록돼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 우금티의 역사성을 강화하는 성역화 사업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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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차량방호용 난간·고원식횡단보도 등 탑정호 안전시설 보강 총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논산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손님맞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면서 본격적인 개장이 시작될 경우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만에 하나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탑정호 수문 인근에 주변 풍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형 차량방호용 난간 설치를 시작으로 이동식 과속방지 카메라 2대 설치해 차량 운행 속도를 30km 및 40km로 하향 조정했으며 추가적으로 고정형 과속방지 카메라 1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들이 이용하는 인도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박스형 고정식 화분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탑정호 수문 인근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 주차라인 정비,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을 추진함과 동시에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탑정호 음악분수대가 설치된 수문부터 출렁다리에 이르는 4개소에 총 9대의 CCTV를 설치,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24시간 원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5월 중 10명의 안전요원 배치 및 수변데크길 내 100m간격으로 구명환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무엇보다도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며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제일 탑정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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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위기가정 문제 지역이 함께 해결 나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다양하고 복잡한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사회복지, 임상심리, 가족치료, 권익보장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를 구성, 오는 13일 ‘학대신고대응센터’개소식 날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는 위기가정 사례 발생 시 분야별·상황별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로서 상황에 개입하는 것은 물론 공공·민관 사례관리자들을 위한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된 15명의 위원들은 향후 2년 간 위기가정 사례 중 자체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솔루션 회의를 개최, 전문가의 지식과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최적의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학대신고대응센터’의 자문기구로서 학대문제 해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된 더 나은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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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자 확대
부여군,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자 확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5월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비 급여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한부모가족이 생계급여를 받으면 아동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없었으나,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으로 오는 5월부터는 생계급여 수급 한부모가족도 자녀 1인당 월 10만원 아동양육비를 받을 수 있다.
군은 또한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에게도 추가 아동양육비를 지급한다.
만 5세 이하 자녀에게는 1인당 월 10만원, 만 6~18세 미만 자녀에게는 월 5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법정 한부모가족으로 등록된 가구의 경우, 별도 신청절차 없이 지원하지만 법정 한부모가족 지원 미신청 가구인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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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적극홍보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납세자는 비대면으로 PC 및 모바일로 전자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하며 제한적으로 ‘모두 채움대상자’ 중에서 만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모두 채움대상자’란 국세청으로부터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함께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기재된 납부서를 함께 받아보게 되는 납세자이다.
군 관계자는 “받은 신고 안내문에 변동이나 수정 신고할 내용이 없는 경우에는 그대로 받은 납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 등에 5월 31일까지 세금을 납부하면 기한 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되며 받은 신고안내문에 변동이나 수정 신고할 내용이 있는 경우에는 5월 31일까지 전자신고를 통해 수정하고 수정된 납부서로 납부해야 된다”며 “만약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으로 5월 31일까지 납부도 하지 않고 수정신고도 하지 않을 시에는 미신고 및 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신고도움 창구를 부여군민회관 2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5월 한달 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납세자는 가급적 홈택스와 손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 및 납부를 해주기를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해 보다 나은 세무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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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무인도서관 구드래공원 책 쉼터 운영
부여군, 무인도서관 구드래공원 책 쉼터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구드래 조각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책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드래공원 책 쉼터를 운영한다.
군은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붉은색 도서 부스를 구드래 조각공원 내 분수대 및 등나무 쉼터 옆에 설치해 무인도서관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구드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무인도서관 운영으로 도서관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도서를 이용하는 개념을 벗어나 책을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해 이용객들에게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치 도서는 일단 기증 도서 위주로 선별했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들로 약 500여권이 비치된다.
추후 신간 및 기증 도서로 도서 부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을 고려해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