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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아산시, ‘2021년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2021년 저출산 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아산시 저출산 대응, 한 당신의 생각은?”으로 결혼임신출산양육 분야 기존 정책 개선 아이디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아이디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활공감형 아이디어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기타 제안 등이다.
공모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고 저출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7월 중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 방법으로 발표되며 최우수 1건: 70만원 우수 2건: 각 50만원 장려 3건: 각 30만원 노력 4건: 각 10만원으로 총 10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상금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민이 공감하는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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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아산시,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평생학습도시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한 도시를 말한다.
지역의 여건·특성·수요를 충분하게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아산시는 아산시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평생교육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지정평가란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성과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는 평가제도로 올해 전국 광역 산하 68개의 평생학습도시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평생학습 사업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영역의 서면·면접 평가를 통해 아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되는 결과를 얻었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생활권역에 기반한 평생학습 전용공간 확보를 위해 마을 중심 평생학습 시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점 사업내용별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구사한 점 학력인정 제도 운영을 통한 문해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평생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및 적극적 지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재지정 성과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지역의 평생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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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요양원 어르신들과 비대면 숲해설로 소통해요”
아산시, “요양원 어르신들과 비대면 숲해설로 소통해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16개 요양기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숲의 다양한 인자들을 활용한 찾아가는 은빛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은빛 숲해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참여기관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숲해설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부인과의 대면 접촉이 어려운 요양기관 어르신들을 위한 숲해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활용한 온-오프 숲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숲해설가의 맛깔나는 언어를 영상으로 담아내 어르신들에게 마치 숲에 와 계신 느낌이 들게 하며 기관별로 제공한 숲체험 키트를 직접 만들며 오감이 즐거운 숲해설을 체험해 요양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참여 요양기관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은빛 숲해설을 접하며 젊은 시절 숲을 거닐며 보던 봄꽃 이야기에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워하는 시간을 보내셨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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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함께 만드는 더 큰 아산, 더 큰 행복’
‘청년이 함께 만드는 더 큰 아산, 더 큰 행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청년 정책 수립 및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 확대를 통한 청년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5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청년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제5기 청년위원회는 3개의 분과 청년참여 청년정착 청년문화예술로 운영되는 실질적인 청년 소통 협의체로써 1년 동안 청년 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39세인 아산시에 주소가 있거나, 생활권이 아산인 청년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오는 6월 2일까지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청년행복팀으로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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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학교 코로나19 방역 점검 완료
아산시, 관내 학교 코로나19 방역 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관내 모산초등학교, 아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하며 급식실 등 학교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선우문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 임이택 교육청소년과장,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 시와 교육지원청 지도부가 함께했다.
5월 들어 가족·지인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학생들의 감염이 잇따르자 이로 인한 학교 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학교는 학생 1명이 감염될 경우 수백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전수검사를 받아야 하며 수업도 최소 1일부터 최대 1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시는 이날 방문 점검을 통해 학교 측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 발열 체크, 밀집도 완화 등 교육부 지침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일부 학부모님들은 오히려 학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필요하다면 학교 재량으로 원격수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모산초등학교 관계자는 “모산초등학교는 학교 급식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점심 급식을 오전 11시 10분부터 5차까지 나눠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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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제품 시연 행사 가져
아산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제품 시연 행사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우수 기술 정보 보급을 위해 시 공무원과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교천시민체육공원에서 중소기업 제품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봉면 소재 중소기업인 ㈜아산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아산은 산업용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서 제품 대부분을 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해왔으나 최근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축소 정책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일본 ATEX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무선 원격조종 무인 예초기 판매 사업을 시작했으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아산시에 지원을 요청했다.
엄윤식 대표는 “무인 예초기는 궤도형으로 작업 가능 경사도가 45도에 이르고 시간당 1322㎡의 작업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러 안전장치가 탑재돼 있는 등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이 높은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현재 일본으로부터 완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으나 향후 기술 제휴를 통해 직접 제조 생산할 예정이다.
마케팅 대상을 관공서로 보고 있는데 이번 시연회가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인구 5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관내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기업애로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연회를 통해서 실제 제품의 구매가 이뤄지는 것은 각 부서의 내부 계획에 따르는 것으로 별개일 수 있으나, 오늘 행사를 통해 기업의 판로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다양한 지원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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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옥외광고사업자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아산시, 옥외광고사업자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에 따라 옥외광고사업자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추진한다.
최근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옥외광고사업자의 손실을 줄이면서 피해자의 손해를 최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배상하기 위해 행안부는 ‘옥외광고사업자의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지난 5월 4일 개정 공포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옥외광고사업자는 옥외광고물 손해배상 책임보험 및 이와 유사한 내용이 포함된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가입 대상은 옥외광고사업자가 제작, 표시, 설치하는 광고물 및 게시시설로 입간판, 현수막 등의 유동 광고물도 포함된다.
책임보험 가입의무 위반 시 6월 10일부터 위반 기간에 따라 30일 이하 1~10만원 31일~90일 10~70만원 91일 이상 70~500만원을 부과한다.
주택과 관계자는 “아산시 옥외광고사업자 손해책임 보험 가입 대상자는 약 88개 업체로 리플렛 배포,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관내 모든 옥외광고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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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 불법유통 방지 위한 단속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 지역상품권 발행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지난 3월 추진한 합동단속에 이어 2021년 12월까지 아산페이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상시 단속을 추진한다.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을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이 되지 못한 업소에서 가맹점 단말기를 대여해 상품권을 결제한 경우 등이다.
시는 단속반을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으로 이상 거래 의심 가맹점 목록을 확보한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아산페이 720억 발행하고 카드형 상품권인 아산카드를 출시했다”며 “상시 단속을 통해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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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목욕장업 긴급 일제 점검 실시
아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목욕장업 긴급 일제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목욕장 관련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목욕장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집단감염 상황종료 시까지 격주로 세신사, 이발사, 매점운영자, 관리 점원 등 모든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1일 시작한 관내 목욕장업 긴급 일제 점검을 오는 6월 6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
이번 긴급 방역 점검을 통해 시설 신고 면적 8㎡당 1명으로 이용 인원 제한 소독 및 환기대장, 종사자 증상 확인대장 작성 여부 이용자에 대한 전자출입명부 또는 안심콜 출입관리 이용자 발열 체크 감기몸살 등 오한 증세가 있을 경우 목욕장 이용 금지 평상, 공용음료컵 사용 금지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탈의실 및 목욕탕 내 사적 대화 금지 이용 시간 1시간 제한 권고 정기이용권 금지 샤워시설 및 옷장 한 칸 띄워 사용 방역관리자 지정 등 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강화된 긴급 방역 점검에 따라 목욕장 이용자는 출입 시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또는 안심콜 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발열검사를 진행해야 하고 탈의실·목욕탕 내 사적 대화 금지,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또한, 목욕장을 장시간 이용할 경우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높아 이용 시간은 1시간 이내로 이용해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시는 목욕장시설 방역수칙 준수 포스터를 배부해 게시토록 하고 목욕장업 운영자·관리자는 일 3회 이상 주기적 환기, 일 2회 이상 소독과 함께 종사자 증상 확인대장을 작성하고 방역 수칙을 게시해야 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간 시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때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사람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신을 맞았더라도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발현 시 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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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에 ‘충남형 뉴딜사업’ 등 15개 사업 지원 요청
기재부에 ‘충남형 뉴딜사업’ 등 15개 사업 지원 요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22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21일 재정당국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와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 기재부 최상대 예산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사업과 당면 현안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에 앞서 재정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간 예산편성 운영 계획과 지역 현안사업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기재부는 지역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균형발전과 국민이 공감하는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각 시·도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8년 만에 개편해 충남을 찾았다.
도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충남형 뉴딜사업’ 등 15개 사업 6080억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도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충남 군비행장 민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충남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국도 77호 고남∼창기 구간 확장 차량용 반도체 기능 안전 및 신뢰성 구축 서천갯벌 해양보호구역 방문자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건의했다.
지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서도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5개 사업 총 5534억원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 등의 반영을 요청했다.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 추진을 선도하기 위해 화력발전소 폐쇄지역 대체에너지 지원 사업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LNG 냉열 활용 냉매 물류단지 기반 구축 등도 건의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도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되도록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단계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역 현안사업은 6∼8월 기재부 심사를 거쳐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