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운영
청양군, 29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축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사회관계망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채널을 운영하는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더함으로써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군은 각종 보도기사를 이미지 형태로 전달하는 ‘청양 뉴스’와 군내 인기 콘텐츠를 재조명하는 ‘다시 핫이슈’, 지역 행사나 이벤트, 설문 참여를 유도하는 ‘다 함께 와유’ 등 흥미 요소를 담아 인스타그램을 꾸밀 예정이다.
29일 개설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는 청양군 캐릭터 명칭을 맞추는 문제이며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을 패러디했다.
참여 방법은 청양군 캐릭터 이름 맞추기(), 청양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샷(), ‘청양군 관광’ 챗봇 채팅창에 ‘이벤트’를 검색하고 관련 질문에 대한 정답 인증샷()을 블로그 비밀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한 사람 중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는 19명에게는 치킨과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앞서 군은 지난 7일 민원 안내, 코스별 여행,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물어봐’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청양이와 가위바위보’, ‘오늘의 운세를 물어봐’ 등 재미있는 콘텐츠로 군민 이용도를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행정 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개설하는 등 소통 폭을 넓히고 있다”며 “군민 각자가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채널을 통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8
-
청양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본격 가동
청양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자체 검증할 안전성 분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앞선 27일 개소식을 가진 안전성 분석센터는 대치면 탄정리 소재 먹거리종합타운에 자리했으며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330㎡ 규모 지상 1층 건물 안에 전문 분석 장비와 실험실 일반장비 39종 61대를 갖췄다.
군은 유기분석 및 무기분석 기기실, 실험실, 분해실, 평량실 등을 갖춘 이곳에서 320가지 잔류농약 검사 등 연간 1,500점 이상 전문 분석을 진행하면서 각 학교 및 공공급식 시장,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등에 대한 원활한 납품과 소비자 건강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또 이곳을 전국 최초 푸드플랜 기획생산체계,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와 함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안전 먹거리 유통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
군은 현재 공공급식 지원센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안전성 분석센터 등 먹거리종합타운 1차 부지 3개 시설을 완공했으며 올해 안에 구기자산지유통센터, 산채가공센터, 전처리센터 등 2차 부지 3개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친환경가공센터를 건립해 푸드플랜 선진 모델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가동으로 지역 농산물 검증 시스템 구축이 완료됐다”며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군민과 소비자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는 오는 8월까지 계룡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세계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더욱 줄어든 어르신의 고립감 해소 및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노인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교육은 우선 노인대학생, 경로당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사는 공주교육대학교 나우누리사업단 소속의 강사사 주 5일간 1회 2시간씩 4개의 과정을 교육하게 된다.
노인회 관계자는 “나우누리 사업단과 협의해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어르신을 위한 상설 디지털교육장으로 지정해 지역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보화시대에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계룡시, 농촌지역 폭염 대응 ‘드론’으로 예찰한다
계룡시, 농촌지역 폭염 대응 ‘드론’으로 예찰한다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농촌지역 예찰활동에 나선다.
시는 최근 연일 35℃에 달하는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드론조종 자격증을 보유한 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농촌지역 예찰활동에 나선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시는 드론을 띄워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활동 중인 어르신 등이 확인되면 자율방재단이 직접 휴식을 권고하는 등 여름철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얼음물을 지급해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운 시간대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 그늘에서 쉬기 등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8
-
계룡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원예교실’ 인기
계룡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원예교실’ 인기
[세종타임즈]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며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정성일 원예치료사를 초빙해 계룡 로컬푸드 이야기 나무조각과 다육식물을 활용한 숲속의 거북이 만들기 농업기술센터 내 조성되어 있는 박터널 소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교육을 준비했으며 실습키트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사전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코로나19로 가족여행도 못가서 아쉬웠는데 다육이로 거북이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주렁주렁 매달린 박터널을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어린이들이 식물재배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시농업교실 및 원예교실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계룡시, 쿠팡과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민 ‘우선 채용’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28일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인 쿠팡과 계룡시민 우선채용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왕대리 일원에 위치한 왕대공단에 들어설 쿠팡은 약 170억원을 투입해 16,860㎡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립할 예정으로 물류센터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쿠팡친구 300명과 운영인력 50명 등 최대 35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묵 시장과 쿠팡 김명규 전무, 최이규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물류센터 입주 진행경과 보고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환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쿠팡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룡시는 쿠팡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쿠팡은 물류센터 관련 인력 필요시, 계룡시에 요청 및 시로부터 추천 받은 인력이 물류센터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시는 쿠팡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추천할 수 있도록 상시 인력풀 확보 및 고용네트워크 형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쿠팡의 물류센터 입주로 최대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이 계룡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로 애로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7-28
-
공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공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구성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통일부의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운영에 관한 지침’이 올 상반기 훈령으로 제정됨에 따라 처음으로 지역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주의료원,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대한적십자 공주시지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앞으로 2년 동안 지역협의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강석광 문화복지국장 부위원장으로는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이 각각 선출된 가운데, 첫 회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전한 정착 및 주거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정섭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낯선 사회와 문화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회가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시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
공주시, 8월의 역사인물 ‘이중환’ 선정
공주시, 8월의 역사인물 ‘이중환’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조선 후기 문신이자 실학자이며 최고의 인문지리서로 평가받는 ‘택리지’를 저술한 이중환을 8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환의 본관은 여주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성호 이익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워 실사구시 학풍의 영향을 받았다.
이중환은 아버지 이진휴가 1701년 충청도 관찰사로 임명받아 공주로 오게 됐으며 이중환의 가족묘가 세종시 고운동에 있는 등 대대로 공주와 인연을 맺었다.
1713년 24세의 젊은 나이로 문과에 급제했지만 극심한 당쟁에 휘말려 네 차례의 형을 받고 두 차례의 유배를 떠나게 됐고 이후 관직에 뜻을 버린 후 약 25년간 평안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을 답사하며 각 지역의 사회·경제를 연구했다.
특히 지리, 생리, 인심, 산수라는 특성을 주거지를 선정하는 기준으로 삼아 지역을 분석했으며 1751년에는 이러한 내용을 집대성해 우리나라 최고의 인문지리서로 평가받는 ‘택리지’를 저술했다.
택리지에는 “사송정은 우리 집 정자이다”고 기술한 것으로 보아 어린 시절을 공주에서 보낸 것으로 사료되는데, 사종정은 월송동에 있는 정자로 이중환의 5대조 이상의에 의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공주와 계룡산에 대한 내용도 기술되어 있는데 공주는 살기 좋은 고장이며 계룡산은 정기를 품고 있는 으뜸가는 산이라 설명하고 있다.
택리지 저술 이후 선생의 삶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지만 1753년에는 조정으로부터 정3품 당상관에 해당하는 통정대부와 절충장군 품계를 받게 됨으로써 관직을 박탈당한 지 26년 만에 명예를 회복하게 됐으며 이후 1756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학문의 실용성을 중시한 실학자이며 최고의 인문지리서 ‘택리지’를 저술한 이중환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8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며 “이중환 관련 프로그램을 8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7-28
-
공주시,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건립…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공주시,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건립…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를 건립하기로 하는 등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는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다음 달 말 착공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안전성분석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800㎡ 규모로 건립된다.
분석센터 1층에는 토양, 농업용수, 가축분 퇴·액비 분석 등 현재 운영 중인 종합검정실을 이전 설치하고 2층에는 잔류농약 분석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신설해 분석·검사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으로 ‘공주형 푸드플랜’과 연계해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로컬푸드직매장,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분석하고 자체인증서도 발급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운영에 들어간 농산물 가공지원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가공 창업 및 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해 131명이 수료했으며 시제품 개발, 공정표준화 등 가공 코칭을 통해 17종의 가공품을 개발해 상품화했다.
또한 ‘고마농부’라는 상표등록 및 출원과 제품디자인 개발, 선물세트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매장 9개소에 입점해 지난해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우리 농업의 현주소가 디지털농업, 스마트팜, 4차산업혁명 등 변화의 물결 위에 있다”며 “소비자 소비성향에 맞추어 안전하고 구매와 이용이 편리한 농산 가공품 개발 지원 등 농·특산자원의 융복합화로 농가소득 및 공주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LX국토정보교육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생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시민·행정 분야 5개, 문화·관광·체육 분야 5개, 경제·농촌 분야 1개 과제를 실무협의를 통해 발굴했으며 이번 협약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과제로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교육시설 개방 및 교육 기부 프로그램 운영 역사유적 관람 시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공립예술단 문화예술 활동 교류 지역 특산품 공급 확대 추진 등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은 사곡면 연수단지에 입주한 기관과의 첫 상생협력 업무협약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실리 복합연수단지 입주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국토정보교육원은 공간정보, 지적제도 연구 및 지적측량 등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국토정보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난해 9월 경기도 용인에서 공주시로 이전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농촌봉사활동 참여, 자활근로 청년사업단 1호인 ‘카페 182’가 입점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