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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상공인 080 안심콜 서비스 ‘큰 호응’
예산군, 소상공인 080 안심콜 서비스 ‘큰 호응’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충남도내 최초로 도입한 ‘080 안심콜서비스’가 군민과 관광객,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080 안심콜’은 방문자가 수기명부 작성 또는 QR코드를 사용하는 대신 전화 한 통으로 출입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2443여개 민간업소와 공공운영 시설물에 서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각 업소마다 부여된 고유번호에 방문자가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방문이 완료됐다’라는 안내 멘트와 함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비노출로 기록된다.
안심콜 비용은 군에서 전액 부담하며 고유번호를 부여받고자 하는 사업장은 080 안심콜서비스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만큼 안심콜 서비스가 소상공인들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심콜 서비스를 미신청한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서비스를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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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에 토종붕어종자 72만 여 마리 방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9일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 부잔교에서 토종붕어종자 72만 여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군수와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예당내수면어업계 어업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내수면 생태 활성화 및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붕어종자를 방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출렁다리 인접 부잔교에서 붕어를 일부 방류하고 나머지 붕어 치어는 대흥면 하탄방리에 조성된 어류 중간육성장 및 양어장에 분산 방류해 12∼15cm까지 키워 내년 6월경에 예당호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오는 9월에도 메기, 참게, 붕어 등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내수면 어족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란어종 퇴치사업을 중점 추진해 수산자원이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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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우수종돈 구입 지원으로 상업용 듀록돼지 육종 개량 성공
예산군, 우수종돈 구입 지원으로 상업용 듀록돼지 육종 개량 성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충청남도와 함께 고능력 우수 종돈 지원을 통한 정액 생산으로 고품질 규격돈 생산을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관내에서 상업용 듀록돼지의 육종 개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신양면 소재 예산양돈영농조합법인 AI센터에 캐나다산 듀록돼지 종돈 16마리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나머지 17마리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해 총 33마리의 구입비를 지원하고 관내 50여농가에 정액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술면 소재 호은팜스 농장에서는 듀록돼지 정액을 이용해 7년간의 노력 끝에 낮은 생산성을 극복하고 상업용으로 손색없는 듀록돼지 육종에 성공했다.
소비자가 가장 흔하게 접하는 돼지고기는 삼원교잡종으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에서 태어난 1대 잡종과 세계 3대 고급육 품종인 듀록돼지를 아비종으로 교잡해 탄생하고 있다.
박경원 대표는 “상품성이 뛰어난 듀록돼지 생산에 일반 양돈농가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렇게 오랜 기간 육종 개량을 통해 품종개량을 이뤄낸 농장주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일반 양돈농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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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설치사업 본격 착수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연계 모노레일 설치사업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화려한 경관 감상 및 편리성을 제공하기 위한 모노레일 설치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의 명성에 걸맞은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1280m의 순환형으로 건설되며 24인승 차량 3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4월 모노레일 제작설치 계약을 추진했으며 내년 5월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예당호 모노레일은 충남에서 최초로 조성되며 전국 최초 야간 운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있는 테마’를 주제로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행 관람객과 모노레일 탑승객 모두에게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실감나는 관람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고 있다”며 “예당호 모노레일 설치 및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체험형 관광지 조성으로 산업형 관광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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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
보령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공공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6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전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 사례를 심사하고 지난 27일 적극행정 공무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양정책과 전수하 팀장은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해양쓰레기 200톤을 수거 처리하고 어업인과의 갈등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우수 공무원에는 기획감사실 장은옥 팀장, 산림공원과 백명균 팀장이 선정됐고 도로과 신주선 팀장과 산림공원과 심기천 팀장, 안전총괄과 박천배 팀장은 장려를 수상했다.
기획감사실 장은옥 팀장은 법정운영비 보조단체 인건비 지급 기준을 마련하고 사업유형별 보조금 지원한도를 설정해 단체간 형평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
산림공원과 백명균 팀장은 동대구획정리지구 이면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하며 지장물 점유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전주 이설비용 7억원을 절감하고 한전주 및 통신주를 100% 이설 완료하는데 기여했다.
도로과 신주선 팀장은 시도9호 교량건설 사업을 추진하며‘내항지구’의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을 병행 검토해 국·도비 166억원을 확보하고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면제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끌어냈다.
산림공원과 심기천 팀장은 성주산 모노레일 사업 대상지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보령시 공유재산과 최종 교환 협의를 완료해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되도록 했다.
안전총괄과 박천배 팀장은 민원현장 실지조사를 통해 사면 위험요인을 제거해 재난·안전 사고 위험으로부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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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치매어르신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치매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사항과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사례관리 필요 여부를 판단하고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투약 현황, 정신행동 증상, 인지 기능 등 건강 관리 서비스와 사례관리물품 제공 및 자가돌봄기술교육 등을 통한 일상생활 관리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가스안전차단기 지원, 낙상 예방 및 약물안전 수칙 교육 등 가정 내 안전 관리와 지역사회 가족지지 프로그램 등 운영기관과 연계한 가족상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정신적·경제적 부담이 크므로 시에서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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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빈틈없는 방역으로 코로나19 막는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휴가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촘촘한 방역망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방역대책 보고회의를 열어 부서별 방역 대책을 세밀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역 추진에 나섰다.
앞서 시는 대천역, 웅천역, 보령종합버스터미널, 해수욕장 진입 주요도로 5곳과 오천면 충청수영성, 천북면 염성해변 등 주요 자연발생유원지 15개소에 검역소를 설치하고 체온스티커를 배부하며 방역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방문 등록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간편전화 출입명부인 ‘콜 체크인’서비스를 관내 식당, 카페, 제과점, 노래연습장, 이미용실, 숙박업소 등 3100개소에 지원하고 각 업주에게 출입 상황을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스카이바이크의 탑승 인원을 70%로 제한하고 10분 간격으로 대기 번호표를 배부해 거리두기를 유지할 방침이며 석탄박물관과 자연학습식물원 관람 인원을 50%로 제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휴가철 특별방역 기간을 설정해 8월 까지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은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중심으로 차량 2대를 이용 방역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음식점·카페·주점 및 실내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방역 실태를 수시로 집중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밖에도 대천해수욕장 등 해변의 거리두기 준수 및 마스크 착용 단속을 강화하고 야간에는 드론을 이용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펼쳐 시민 및 관광객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사적모임을 5인 이상 제한하며 10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유흥시설 6종·노래연습장은 24시 이후 운영제한 및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또한 결혼·장례식장은 100인 미만까지만 허용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만 참여 가능하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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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 “한번에 처리해요”
서산시,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 “한번에 처리해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 운영으로 시민 편의를 돕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예약제는 건축, 개발, 도로 등 인허가 관련 시 자체 복합민원을 예약을 통해 서산시 건축허가과 방문 한 번으로 일괄 상담 받고 처리토록 돕는 시스템이다.
예약을 통해 시는 사전 민원 부서 간 조정 및 검토를 통해 민원인이 겪을 시간·경제적 불편을 덜게 된다.
상담은 담당자와 팀장이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시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8월부터 건축, 토목 등 민간전문가를 위촉해 민원인이 민간 상담을 거치는 불편 역시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이 어려운 노인 및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합민원상담’도 추진하기로 했다.
신철호 시 건축허가과장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시민들이 겪는 건축 인허가 분쟁 조정을 돕는 등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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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도심 온도 낮춘다”
서산시,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 “도심 온도 낮춘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폭염 속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섰다.
시는 살수차량 2대를 임차해 도심지역 및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 물 뿌리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살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기온이 가장 높은 정오 및 오후 시간대 집중 실시한다.
시는 낮 시간대 도로에 물을 뿌리면 도로면 온도 6.4℃, 주변 온도가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노면의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건 시 안전총괄과장은 “살수차 운영으로 도시 열섬현상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청량·쾌적함을 주길 기대한다”며 “기상 모니터링을 통해 살수차 운영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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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양념채소 수분·병해충 관리요령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추와 생강 등 양념채소 작물의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양념채소연구소에 따르면 고온·건조 기상이 지속되면 식물의 증산 작용과 뿌리 수분 공급 불균형이 생기면서 시들음 증상이나 생리장해를 비롯해 각종 병해가 확산된다.
고온 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건조해진 밭에 스프링클러, 점적호스 등의 관수 시설을 이용해 식물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수확이 시작된 고추는 개체당 1∼2ℓ 정도로 꾸준히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양분 흡수 불균형에 의한 칼슘 결핍 및 낙과 등을 예방하고 수확량을 올릴 수 있다.
토양이 건조하게 되면 칼슘의 흡수가 떨어져 칼슘 결핍과 발생이 많아지므로 염화칼슘 0.2%액을 7일간격으로 2∼3회 잎에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고온 건조한 기후에는 진딧물류와 총채벌레류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PLS기준에 맞는 전용약제를 예방 살포한다.
생강은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짚 피복재와 닿는 지제부에 물리적 상처가 생겨 무름병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생강은 반 음지성 작물로 고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7∼8월 35% 차광망을 설치해 주고 저녁 시간에 시원한 물로 20㎜가량 3일간격으로 충분하게 주고 무름병등 방제 약제를 3회 이상 살포하면 도움이 된다.
양념채소연구소 이종원 재배팀장은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 관리에 따라 품질과 수량 차이가 크다”며 “재배지 토양과 식물체를 잘 관찰해 수분 공급과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