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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영세자영업체 노후간판 교체사업 완료
서천군, 영세자영업체 노후간판 교체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간판교체가 필요한 영세자영업체 10개소에 대해 노후간판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이번 노후간판 교체사업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영세자영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간판 철거 후 벽면이용간판을 설치한 업소에 최대 2백만원을 지원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사업에 선정된 자영업자가 지역 광고업체를 선택해 간판디자인 시안을 군에 제출하고 디자인이 확정되면 간판을 설치한 후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영세한 자영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개성 있는 간판디자인으로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어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보다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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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생명과학 1호 기업 입주 시작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생명과학 1호 기업 입주 시작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9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생명과학기술클러스터에 생명과학기술 입주 1호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B사는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6년 설립 이후 해당분야 특허만 10개를 보유한 유망기업이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2만404㎡ 면적에 51억원을 투자해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의약품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기업은 2020년부터 서천군에서 시행한 해양 바이오 전략소재 및 상품화 공정개발 사업비를 지원받은 기업으로 기업에 대한 R&D지원으로 지역 투자까지 이루어진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 사태로 투자가 여의치 않은 시기임에도 장항국가생태산단에 투자를 결정해준 B사에 감사드리며 우리군에 위치한 국립연구기관들의 연구 성과물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7월 22일 플라스틱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H기업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1만6445㎡ 규모의 청약을 완료함에 따라, 1단계 산업용지 기준 85%의 분양률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100% 분양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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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서천경찰서 ‘자치경찰사무 예산 간담회’ 개최
서천군-서천경찰서 ‘자치경찰사무 예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지역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서천경찰서와 자치경찰사무 예산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내 주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시설물 확충과 교통안전시설물 확대 필요성을 공감하고 특히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치매 배회감지기 확대 보급과 민·관·경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정신질환자·자살기도자 등의 효과적인 보호를 위한 ‘24시간 응급 입원병원’ 운영과 관련 서천군을 충남 남부권 거점병원으로 지정 운영하는 방안을 충남도에 건의하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치안관련 예산을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군민들의 보호와 지역안전 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밀착 민생치안활동 중심의 치안활동과 이와 밀접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사무를 수행한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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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 제2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서천군, 2021년 제2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9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 활성화 사업 통합추진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장항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21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5월에 이어 그 두 번째 주제인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에 대해 장항 통합추진위원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은 국비 2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규모의 사업으로 장항 지역 내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특색 있는 체류 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문자 숙소 리모델링, 여인숙 거리인 뉴트로 스테이 및 문화 아우름길 조성 등을 담고 있는 용역 구상안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박래 군수는 “브라운필드나 서천 갯벌 세계유산 등재 등 대규모 사업들이 장항에 힘을 실어주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아우름 스테이 조성 사업을 포함한 24개의 장항 활성화 사업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니 장항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전했다.
노 군수는 “달라질 장항의 분위기가 기대되며 열린 포럼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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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3단계’ 방역조치 유지
천안시, 4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3단계’ 방역조치 유지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4단계에 준하는 강화된 3단계를 유지하면서 취약 분야의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20일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한 가운데 앞서 천안시는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19일 긴급하게 제5차 민관합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거두기 3단계 강화방안과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자영업자의 어려움만 가중되는 상황에 대해 공감하면서 보수적으로 단계를 유지하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현 코로나 확산세가 가파르지만 천안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8.8명으로 3일 연속 28명을 기록해야 하는 4단계 기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을 어려움을 고려해 일상과 경제의 공존을 꾀하기로 했다.
특히 4단계로 격상한다고 해서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유흥시설과 고위험시설 종사자 주기적 검사 등 강화된 3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에 천안시는 사적모임 4인 제한 등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면서 확산 억제에 주력하기 위해 취약 분야의 방역관리를 중점 강화한다.
강화된 방역조치는 오후 10시 이후 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 오후 10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 금지 식당·카페, 편의점 등의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 오후 10시 이후 이용 금지 수도권 출퇴근자 주기 검사 권고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기업주 주기적 검사 권고(특히 외국인 고용 직업소개소 채용 전 검사 의무화 권고 등이다.
이밖에 수도권 방문이나 지인 만남을 자제하도록 시민들에게 권고하기로 했다.
참석자 중 천안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코로나 감염의 고리를 끊고자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커리어잡스 대표는 칸막이 활용 점심시간 등 기업체 좋은 수범사례를 전파해 많은 기업들이 방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위원들은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은 인체 내 바이러스 농도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백신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야하고 아산시와 공동방역에 힘씀은 물론 재난문자, 마을방송, 읍면동 기관단체회의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하는 방역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상돈 시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께 인내와 협조를 요청드리게 됐다”며 “시민 스스로 백신접종 받기,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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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우수농산물 관내 공공급식에 오른다
홍성군, 지역우수농산물 관내 공공급식에 오른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관내 공공기관 급식에 확대·공급될 예정이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양질의 급식제공 등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먹거리 선순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홍성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그동안 시행되었던 지역농산물의 학교급식 지원에서 공공급식 지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급식에 지역 우수 농산물의 우선공급, 공공급식의 확대와 지원에 관한 사항과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한 위원회의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정조례안은 홍성군 홈페이지 입법예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9월 6일까지 의견서를 농업정책과 푸드플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조례제정이 이뤄지면 어린이집의 식재료 공급 확대와 지역소재 공공기관 등 공공급식 공급처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기존 구항면 소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은하면 먹거리 종합지원센터로 확장·이전해 통합 물류유통망을 갖추는 등 청결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와 먹거리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한 먹거리 위원회의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를 연이어 제정해 먹거리 선순환 기반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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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실무회의 개최
금산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실무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사전홍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최영규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 시설관리 주무 팀장이 참석해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방향과 중점 안전점검에 관해 설명하고 협의 사항,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추진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 공공기관, 민간전문가와 금산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5개 분야 64개 시설에 대해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점검과 사후조치를 추진하고 국가안전대진단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9월을 집중 홍보 및 사전캠페인의 달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자율안전 점검 등 안전문화 운동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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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재정역량 2위
금산군,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재정역량 2위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총 82개 군 중 재정역량 2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재정여건,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재정성과 등 6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올해 평가 기준은 재정 규모가 크면 재정역량이 우수하다는 공식을 깨고 계획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자치단체 살림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전보다 재정역량이 더 좋아지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지난해 52위에 머문 군의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현재 군 재정 운영은 채무가 없으며 효율성 확보를 위해 사업진행이 미진한 지방보조사업 예산을 삭감 후 타 보조사업에 예산을 투입하고 3단계 정산검사를 통해 투명한 보조금 관리를 추진하는 등 차별점이 특징이다.
특히 2019년 하반기 행안부 평가 신속집행 동종단체 중 최우수 단체, 2020년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분야 우수 자치단체 등에 선정되는 등 재정 분야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정 최초로 2년 연속 5000억원 예산 시대를 열고 지역 발전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반영한 역점시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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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저금리대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위기극복 힘 보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은 ‘1%희망대출’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지속적인 경영난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추가대책으로 저금리 대출지원사업을 통해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최소한의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지원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최종 21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논산이 유일하다.
행안부와 논산시가 이자보전금을 보조해 지역 실정에 맞게 자격요건, 대출한도, 이자율, 상환방식 등을 결정해 시중보다 0.5~1%낮은 금리로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제공이 불가능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자영업자 등이 대상이며 세부적인 지원규모, 지원방법 등은 추후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논산은 최대한 신속하게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피해를 입은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이 하나도 빠짐없이 생계형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 제한 등의 조치에 동참해 주신 소상공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게 계획을 수립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희망의 디딤돌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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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논산을 담다.논산의 ‘인생샷’을 찍어주세요
사계절 아름다운 논산을 담다.논산의 ‘인생샷’을 찍어주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아름다운 논산의 모습을 담은 ‘인생샷’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가고싶은 논산,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SNS 영상·사진 공모전’은 탑정호,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유명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물론 미처 알지 못했던 숨은 명소를 찾아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논산의 관광지, 자연명소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작품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제작한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활용성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SNS등을 통한 홍보전파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30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논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사계특별상’을 지정해 향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논산시 홍보영상, 홍보물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해 논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논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논산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게 될 것”이라며 “소질과 열정을 지닌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