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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중흥 이끈 무령왕, 공산성 앞에 우뚝 선다
백제 중흥 이끈 무령왕, 공산성 앞에 우뚝 선다
[세종타임즈]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앞에 우뚝 선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백제 중흥을 이끈 제25대 무령왕의 동상을 무령왕이 현 왕릉에 안장된 날인 9월 18일 공산성 회전교차로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입상 형태인 무령왕 동상은 중국으로 갱위강국 선언 국서를 보내는 모습으로 동상 6.6m, 좌대 2.9m로 높이는 총 9.5m에 달한다.
원형 좌대에는 갱위강국 선포와 중국과의 외교, 누파구려, 농지 정리 시행 등 백성을 위하는 내용을 표현한 부조가 새겨졌다.
동상은 이천의 주물공장에서 약 5개월 동안 제작됐는데 몸체와 좌대 등 4~5개 부분으로 나눠 제작한 뒤 이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느 동상과는 다르게 좌대 안에 구동부를 설치해 무령왕 동상이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공주 원도심인 원도심 쪽을 바라보게 하고 5월부터 8월까지는 활발했던 교역 백제의 의미를 부여해 중국 방향인 서쪽을 바라보게 된다.
또한, 9월에는 1500년 전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선포한 무령왕의 뜻을 담아 고구려가 있던 북쪽으로 향한다.
김정섭 시장은 “무령왕이 다시 강국이 됐다을 선포한 지 1500년이 흐른 지금 무령왕의 동상을 온 시민들과 함께 건립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역사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드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령왕 동상 건립은 다시 강한 공주시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됐다.
공주향토문화연구회, 백제포럼, 무령왕 국제네트워크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주도해 나갔다.
여기에 1,214명의 시민들이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에 참여, 4,600여만원을 모금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고 마침내 공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 상징물로 우뚝 서게 됐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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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추진
공주시,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속한 의료 대응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 대응 상황실 등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요양병원 및 시설은 오는 26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예방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가 가능하지만 미접종인 경우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
추모공원인 나래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장장과 봉안당이 정상 운영되지만 실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이 폐쇄된다.
연휴 기간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가 진행된다.
시는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등 추석을 앞두고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라 17일부터 23일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의 경우에도 예방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된다.
단,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4명을 초과할 수는 없다.
김정섭 시장은 “개인 위생수칙과 함께 추석 특별방역대책 가족모임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향 방문 전후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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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축산농가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당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매년 누전 및 열선과열 등 전기로 인한 크고 작은 축사 화재가 다수 발생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화재가 증가하게 되며 특히 돼지나 닭을 사육하는 축사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해에도 관내에서만 총 7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건의 축사화재가 발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화재원인으로는 노후된 전기시설 및 냉난방기 과부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에 군은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사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발생 시 즉각적인 화재 진압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사 내부에 쌓아 놓은 볏짚의 경우 퇴비사로 이동시켜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 출동을 위한 진입로를 확보해야 하고 전기 시설의 적정 사용과 보온등 및 열풍기 등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를 동별로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축사화재는 축산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고 화재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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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성평등 공감 퀴즈대회’ 우수부서 격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1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전 직원의 성평등 문화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성평등 공감 퀴즈대회’ 우수부서를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공직자들이 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부서별 참여율과 정답률 등을 평가해 관광시설사업소, 축산과, 응봉면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퀴즈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성차별적인 단어들을 알게 되면서 양성평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앞으로 양성평등 의식고취와 성평등 조직문화 실현에 힘써 나가겠다”며 “직원들 간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서로 예의를 갖추고 배려해 성평등한 문화가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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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차동-차동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예산군, 차동-차동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신양면 차동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한 신양면 차동리 농어촌도로는 2019년 6월 사업착공 이후 2021년 9월까지 13억원을 투입해 연장 1.8km 폭 5.5m 규모의 도로를 정비했으며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한 차량 교행 등의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동리 박성림 이장은 “이번 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이 증진됐다”며 “마을을 위해 고생하신 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교통 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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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기미집행시설 실효 대응 위한 군계획시설 재정비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8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실효로 인한 주민불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비를 추진한다.
군계획시설은 국토계획법에 따른 도로 공원, 주차장, 녹지 등의 기반시설이며 군은 이번에 재정비 계획을 수립해 점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관내에서 군계획시설 결정 이후 20년간 사업이 시행되지 않아 실효된 시설은 일부 실효 시설을 포함해 총 76곳이며 지난해 7월 1일 실효됐고 군뿐만이 아닌 전국적인 이슈가 된 바 있다.
이에 군은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의 실효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관리방안을 위해 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추진 중이며 관련 주민 및 토지주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차 주민 공람을 추진했다.
또한 주민의견을 보완해 올해 4월 2차 주민공람 후 도로 주차장 등 최종 84개소에 대해 관계부서와 협의 중이며 10월 군계획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군계획시설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필요한 시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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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 관광콘텐츠 부문 ‘우수상’ 수상
예산군,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 관광콘텐츠 부문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에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특산품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인정받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1년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아시아의 우수한 여행콘텐츠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랜선여행, VR여행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황새공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내포보부상촌 등 신규 관광자원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은 사과를 주제로 사과커피콩, 사과와인, 사과소주, 사과식초 등 예산사과를 홍보하며 농산물과 농촌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예산군의 관광콘텐츠가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광자원을 더욱 개발하고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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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평생학습의 메카 평생학습관 오는 27일 개관
예산군, 평생학습의 메카 평생학습관 오는 27일 개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년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옛 보건소를 리모델링한 평생학습관을 완공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갖는다.
총면적 1214㎡ 규모의 평생학습관은 1층 수유실, 2층 강의실 2개와 동아리실, 3층 사무실과 전산실, 동아리실, 4층 강당, 소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군민교육은 물론 평생학습 관련 상담과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평생학습관은 군이 직접 운영하며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커피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과 스마트폰 활용교육 과정의 학습자를 모집했고 커피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의 경우 군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단 두 시간 만에 학습자 모집을 마감했다.
바리스타 3급 과정은 관내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군민에게 제공되는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활용과정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SNS에 활용하는 과정을 학습한다.
앞으로 평생학습관에서는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취미·교양강좌, 영유아 강좌, 외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인적자원 양성과 수강생의 학습동아리 결성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지역 평생 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학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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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로 농지법 위반 단속한다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최근 10년 내 관외거주자가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의 농지를 대상으로 농지법 위반 단속을 위한 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현황 등을 집중 점검해 불법 소유 및 임대차, 무단 휴경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으로 이외에도 농지법 위반이 많은 농막·성토 현황과 태양광 시설 설치 농업용 축사, 버섯재배 및 곤충사육사 등의 용도 사용 여부도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체적 내용으로 농막은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등 휴식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써 농지법 상 연면적 20㎡ 이하 설치 및 주거목적 외의 사용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며 성토는 흙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인근 농지에 피해를 주거나 재활용 골재 등 농업에 적합하지 않은 흙을 사용한 여부도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조사 결과 적발된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처분 의무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지법 질서 확립을 위해 조사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조사를 통한 농지실태 정보 확보로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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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성황리에 마쳐
찾아가는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는 합덕수립민속박물관이 2021년 국립민속박물관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공모’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당진 관내 여러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일반가족 방문객 등 모두 300여명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전시명은 ‘신비한 마법의 방’으로 세계인형이 전시된 버스인 ‘국립민속박물관 체험버스’에 어린이들이 직접 들어가 각국의 아기자기한 인형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모니터를 손으로 터치하면서 조각하며 인형을 만드는 체험, 아픈 인형을 직접 고쳐주는 체험, 움직이는 인형 찾기 놀이 등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관심도와 호기심을 더욱 높였다.
이번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박물관 등의 시설 방문이 어려웠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발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마스크착용 의무화,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