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시민 참여로 민원 서비스 개선 추진
대전교육청, 민원 제도개선 대국민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학생, 학부모 등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참여제안-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작성할 수 있으며, 직접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민원 안내자료 제작 및 홍보 확대, 민원인의 누리집 접근성 개선, 교육청 전화 안내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는 2024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해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
대전시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위해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추진
대전교육청, 제자사랑 긴급 · 위기지원‘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와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대전 시내의 교직원들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져 왔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하며 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 교직원의 작은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이 청렴 서한문 발송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교육가족에게 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서한문을 통해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데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서한문에서는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각종 비위 행위 발견 시 이를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조도 이루어졌다.
이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청렴 의식을 갖고 행동함으로써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대전교육 공동체의 청렴 의식 강화와 함께, 교육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6
-
대전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학교시설 공사대금 신속 집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학교 시설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협의 및 사업부서의 현장 점검을 거쳐, 대전둔곡초·중 통합학교 신축공사를 포함한 35교의 시설공사비와 관급자재비 등 총 189억 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대금을 전자대금지불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통해 지급하며, 이를 통해 하도급업체에 대한 지급 지연 및 공사 근로자에 대한 임금체불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교육청은 공사업체에 선금·기성금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준공검사 기한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여 공사대금을 3일 이내에 지급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에게 신속한 지급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위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집행 기간을 단축하여 공사업체와 현장 근로자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6
-
대전교육청,‘2024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계획’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늘봄학교 정책발표에 따라 2월 5일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2024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란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단일체제로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교육부의 24년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이다.
2023년에는 대전을 포함한 8개 시도의 시범교육청이 운영됐고 2024년 1학기에는 17개 시도에서 실시되며 2학기에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2023년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20교의 시범학교를 운영한 바 있으며 2024년 2학기 전면시행을 앞두고 상반기에는 최종 45교로 확정해 운영한다.
2024년 늘봄학교 선정을 위해 지난 2023년 10월 30일‘2024년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년 2월 초까지 3개월 동안‘2023년 시범학교 운영 사례 발표’, ‘2024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및 인력 지원 방안 사전협의회’,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여건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특히 교원단체, 교원노조, 공무원·공무직 노조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또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늘봄학교 45교 외에도 방과후프로그램 중점 운영교 25교를 별도 지원해 2학기 전면 확대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한다.
2024년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희망하는 초1 학생에게 무료로 방과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AI, 코딩, 드론 등 신수요, 문화예술, 소규모 강좌 및 도심외곽 원거리 학교를 지원하는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프로그램 ▲5, 6학년 대상 생태·과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과후학교 ▲이른 등교생을 위한 아침활동 프로그램인 굿모닝 에듀케어 ▲대학·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원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집중 지원 대상 학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프로그램의 일부는 학교의 여건과 수요 여부에 따라 선택적 운영도 가능하다.
대전교육청은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 해소를 위해 전담인력 배치와 교육청 중심의 업무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45교에는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을 별도 배치하며 인력 선발을 위한 공고 및 심사 과정 등은 대전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확대·구축을 통해 2024년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강사 채용을 위한 1차 제안서 심사, 방과후학교 회계 처리, 나이스 활용 방안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당 학교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돌봄 공백 해소와 내실있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다양한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수요에 따라 저녁돌봄을 1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돌봄 대기학생들을 위한 보듬교실, 방과후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최상의 돌봄 서비스를 위해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기 중 간식과 방학 중 급·간식을 무상으로 제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밖 돌봄 확대를 위해 위탁돌봄형태인‘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과 유성구청과 연계한 ‘학교돌봄터’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 발송 시 사전에 학교로부터 제공받은 돌봄교실 신청 안내자료를 함께 발송해 학부모와 학교 모두가 돌봄 입급을 위한 준비 기간을 여유 있게 확보함으로써, 2024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올해 2년차를 맞이한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늘봄학교 확대를 대비해 1학년 교실 환경 개선, 겸용교실 교사를 위한 학년연구실 확보, 우수한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늘봄학교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도 함께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02-05
-
대전교육연수원, 복직교사 대상 직무연수 성공적 운영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유·초등 및 중등 복직교사 134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복직교사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육아휴직이나 동반휴직 후 교직으로 복귀하는 교사들의 교육공백을 메우고 교직 생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사회 변화와 교육 트렌드에 맞춰 Chat GPT와 생성 AI교육 수업 사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 자율시간 도입, 고교학점제, 학생 참여를 위한 협력적 배움 등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복직 교사들이 최신 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교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교직실무와 업무포털 활용, 인사 및 복무 관리, 기초학력 지도 및 학교폭력과 교육활동보호 관련법령 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세부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효과적인 소통 기술 교육을 통해 복직 후 교사들의 육아와 학교생활 병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
연수 기간 동안 연수생 추천 도서를 집으로 배송하고,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설문조사와 자료 공유, 상시 질의응답을 지원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강조한 연수 운영으로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복직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빠른 현장 적응과 함께 행복한 교직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교사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2-05
-
대전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강화 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바른 가치관과 인문소양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4개의 중점 과제와 13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및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과제로는 매일 아침 10분 독서 사제동행, 아침독서 등을 통한 아침 교실 운영, '1교 1독서 브랜드' 수립 및 운영,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고도화,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독서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인문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독서체험활동 운영학교 지원, 교원 대상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독서인문교육지원단 조직 및 운영, 장학자료 개발·보급 등의 방안도 마련되어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행복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5
-
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 안내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를 공고했다.
설 연휴를 고려하여 응시원서 교부 및 현장 접수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5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2월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 시 필요한 서류로는 응시자의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된다.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22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은 4월 6일에 실시되며, 응시자는 시험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검정고시를 통해 모든 시민이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4-02-02
-
대전교육청, 설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을 맞아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월 1일부터 6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탁세제,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 등 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2월 1일 다비다의 집을 시작으로 성우보육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사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02
-
대전교육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상’에는 공원 내 가용 부지를 활용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도전한 교육복지안전과 이인희 사무관, ‘2023학년도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사업을 추진한 교육정책과 임경선 장학사가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대전교육 홍보지원단‘홍당무’최초 구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사이버감사 추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심형 분교를 설립한 사례가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한무릎공부방&찬찬협력강사제 지원으로 기초학력을 향상한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임경선 장학사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더 나아가 교육의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활발히 펼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