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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을 위한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 진행
즐거운 경험 행복한 체험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5일, 센터 소속 교육 대상자 중 희망 학생과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지역 내 문화생활을 편안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안전하고 뜻깊은 체험을 위해 사전답사와 안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한 후 실시되었다.
특수교육대상자와 가족들은 5일 오전 10시 30분에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 모여 약 2시간 동안 관람했다.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관람을, 학부모에게는 편안한 관람을 제공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3만여 마리의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수중 공연 및 3D 입체 영상관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학생들에게는 바다놀이 꾸러미를 제공하여 현장학습 결손으로 인한 교육적 부분을 보완했다.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살아있는 다양한 물고기와 바다 생물을 아이가 직접 보고 경험하니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현장에서 보다 뜻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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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최선희 원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선희 원장은 배재대학교 김욱 총장의 지명을 받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스틱과 작별하는 날'이라는 사진을 공유했다.
진흥원은 매달 '엣지데이'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플로킹 등 ESG 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선희 원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에 직원들과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을 지목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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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4년 위탁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3일, 5일, 13일 3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교육정책연구협의회실에서 대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대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위탁연구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통해 정책연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는 사전 서면심의와 당일 대면심의로 구성되며, 당일 행사는 연구책임자의 연구 중간결과 발표 후 심의위원과 연구협력관의 의견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심의 대상 과제는 다음과 같다.
1일차: 빅데이터 클라우딩 기반 미래형 대안학교 스쿨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및 학교 적용 방안 연구
2일차: 다문화·탈북청소년을 위한 성장단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연구,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대전 직업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 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
3일차: 에듀힐링센터 확장 이전 및 중장기 운영 방안 연구, 대전 교원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대전교육연수원 교원연수 혁신 방안 연구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 방향과 내용이 적절한지 점검해 연구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의 질 관리를 통해 결과물이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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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전 직원 대상 유보통합 정책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4일 교육청, 동·서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대전유보통합 이관 절차 안내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증진과 이관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한 직원 간 상호 소통·공유·협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연수로 운영됐다.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이관 절차, 대전유보통합 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로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원활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관리체계 일원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보통합 담당팀을 토대로 대전유보통합추진단, 분야별 실무협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실질적인 시·구청의 보육업무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고, 이관 절차 과정에서 교육청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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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늘봄학교 2학기 운영 대비 학교장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이해, 우수사례 공유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늘봄학교의 2학기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신규 운영 학교장들의 정책 이해를 돕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 전일제 교육을 확대하여, 저녁 8시까지 양질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늘봄학교는 2023년 20교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45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대전 관내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대전교육청의 늘봄학교 지원 방안과 운영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었다.
이어서, 2024학년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천초등학교와 충북 청원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공유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고품질의 프로그램 발굴, 효율적인 공간 구성, 우수한 실무인력 선발 및 연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대전늘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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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교원 대상 맞춤형 에듀테크 교수·학습 컨설팅 지원
대전교육정보원, 찾아오는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컨설팅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3일부터 26일까지 교원 14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교수학습지원센터 맞춤형 찾아오는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컨설팅’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해 최신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방법을 중심으로 총 17 과정을 개설해 교원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내용은 인공지능 활용 방법,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방법, 에듀테크 도구 수업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교수·학습 컨설팅에서 요청이 많은 분야로 선정됐다.
컨설팅은 과정당 10명 내외로 교원들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듀테크 연계 교수학습 자료 제작 방법의 이론과 실제 활용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이뤄진다.
이번 컨설팅은 교원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찾아오는 맞춤형 교수학습 컨설팅을 통해 교원들이 보다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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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고정욱 작가를 '이달의 작가'로 선정
고정욱 작가가 전하는 다정한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고정욱 작가를 2024년 6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지체장애 1급을 판정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밀리언셀러 작가가 됐다.
그의 작품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고 뮤지컬로 제작되는 등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고정욱 작가의 작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정한 말 단단한 말' 등 10종의 작품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저서와 연계한 다정한 말을 담은 '나만의 방문걸이 만들기' 특강을 6월 1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월 22일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최신작 '빛나는 말 힘 나는 말'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작가의 경험을 더해 어린이의 마음을 성장하게 하는 말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정욱 작가의 작품과 메시지가 어린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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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이호선 교수 초청 부모-자녀 소통 특강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가족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소통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부모-자녀 소통’이라는 주제로 바쁜 현대 사회에서 공감과 치유가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자녀를 건강하게 사랑하면서 나 자신도 사랑하는 방법 및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인성심리연구소장으로, KBS 아침마당, EBS 부모, MBN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에 소통전문가로 활발하게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모코칭사전’,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가족습관’ 등이 있다.
6월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 화목한 가정으로 가는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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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 전시 '聯, 잇다'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연계 미술 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聯, 잇다’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수강생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학교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역사회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고 여러 기관과 연계한 예술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청사 내 ‘봄빛 갤러리’에서 대전평생학습관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하는 지역 주민들의 예술 작품을 특별 전시하고 있다.
전시에는 지역 주민 14명이 참여하여 한글·한자 서예, 캘리그래피, 보타니컬 아트 3종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지난 3월에 개강한 평생교육·재능기부 강좌 시간에 창작된 것이다.
서예 작품은 광개토대왕비문, 신흠 시, 신사임당 시 등을, 보타니컬 아트는 동자꽃, 칡, 얼레지, 작약 등 다양한 주제로 예술적 심상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이번 전시는 삶과 배움, 그리고 기관과 지역사회를 잇는 징검다리와 같다”며 “대전 동부교육은 이번 전시의 주제처럼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예술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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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위한 입학 적응 프로그램 실시
특수교육대상자 첫 등교 응원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3일 ‘첫 등교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서부 관내 2025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약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부 ‘첫 등교를 준비하는 방법’과 2부 ‘첫 등교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나누어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입학 적응 프로그램에서는 유, 초, 중학교 특수교사를 초빙해 교육과정과 2025학년도 입학 절차 안내, 배치 유형 선택을 위한 일반학급·특수학급·특수학교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다양한 학교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입학으로 인한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6월 13일에는 대전혜광학교와 협조해 특수학교 시설 탐방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생의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배치 유형을 어떻게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입학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에게 적합한 유형이 어떤 것일지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참여 후기를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새로운 환경은 두려움도 주지만 설렘도 주는 것 같다. 학부모님들이 입학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정보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뀔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