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년도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1월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입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 학급의 원생 99명에 대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입학한 원생들은 지난 2023년 12월 관찰 추천,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교과교육, 탐구활동, 리더십 교육, 특강 등 총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입학식에서 원생들은 학칙 준수와 성실한 학업 참여를 다짐하는 선서 시간을 가졌으며, 이들을 지도할 교사들도 소개되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학생 중심의 탐구·토론 활동 및 학습 개별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지도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진행되며, 학생들의 탐구능력 신장을 위한 탐구활동발표대회도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원생들이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뜻깊은 성과를 얻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생들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것을 희망하며, 이를 위한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입학식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6
-
대전광역시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에 대한 소재·안전 파악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3일과 4일, 이틀간 대전 지역 초등학교 152교에서 실시된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이번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들 중, 1월 12일 기준으로 1,063명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2017년생 아동 13명의 소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들 중 6명에 대해 이미 수사를 의뢰했으며, 나머지 아동들에 대해서도 향후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아동들의 미응소 사유로는 취학면제, 취학유예, 전출예정, 해외출국 등이 주로 확인되었다. 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각 학교는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확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학교에서는 미취학 아동들의 신속한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3월 4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들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조치는 아동들의 안전과 교육적 복리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이러한 노력이 아동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
-
대전교육연수원, 중·고 수학교사 대상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 운영
대전교육연수원, 중·고 수학교사 대상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들의 인공지능 수학에 대한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과정은 예측과 최적화의 이해 및 실습, 오렌지 활용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텍스트 및 이미지 자료의 표현·처리·분류 등 인공지능 수학 교과목 관련 과정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전지적 창의시점, AI와 수학의 올바른 이해 및 탐구법 등 인공지능 수학 관련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구현 실습 기회를 갖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가 수학 교과 지도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1-15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3년 운영 프로그램 만족도 최고 달성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2023년 운영 프로그램 만족도 최고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2023년도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6월부터 12월 사이에 학습 상담 및 코칭과 학습 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98%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추어 1:1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습동기 강화, 집중력 향상 등 학습부진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초등학교 60개교 743명, 중학교 35개교 829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요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수와 사례협의회를 진행하고,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2024년에는 느린 학습자와 읽기곤란 학생들을 위한 지원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2023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은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
-
대전교육청, 직장민방위대원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직장민방위대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2일 10:0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에 편성된 직장민방위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자체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 및 그룹별 임무를 부여하고 평상시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의 임무, 역할, 민방위 동원, 재난 신고 및 대처요령, 장비 및 물자 사용법, 일반 방독면 착용법, 화생방 방호 대처물자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 미사일 등 전략무기 증강 선언과 서북도서 인근 사격 도발 등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의 공격에 대비해 민방위대원의 행동요령과 방독면 착용 실습 등 민방위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화생방 사태 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을 시청해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직장민방위대원은 만 20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만 4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남성 중 예비군 의무 기간이 해제된 인원으로 편성되며 각종 사태 발생 시 학교 현장의 안전한 교육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직장민방위대원이 임무를 명확히 숙지해 실제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비상 상황 시 교육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2
-
대전시교육청, 2024년도 직속기관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로 교육 혁신 방안 모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1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에 각 기관별로 추진할 주요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평생교육 및 학부모교육 운영을 중점으로 두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기반의 창작 및 체험활동과 문·예·체 교육서비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유물 전시, 수집, 보존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인성교육 실현에 힘쓸 예정이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창의융합형 해양수련활동과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속기관들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여 대전교육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직속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 지역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1
-
대전시교육청,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 개최로 대전교육 소식 전달 강화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1일 시교육청 801호 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9기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열린기자단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총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및 정책을 홍보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 플랫폼을 활용해 대전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전문 기자와는 다른 시각으로 대전교육의 소식을 널리 알릴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수, 활동 안내, 원고 작성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열린기자단에게는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와 SNS 기자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기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보도 활동에 대한 권리와 책임이 부여된다.
우창영 공보관은 기자단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SNS를 통한 대전교육 소식 전달을 통해 대전교육가족 및 대전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열린기자단의 활동은 대전교육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1
-
대전시교육청, 초등 6학년 대상 '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 실시
대전교육청, ‘꿈길키움’전환기 진로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9일까지 '꿈길키움' 전환기 진로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개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모집 당일 2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프는 중학교 생활방식, 학습방법, 교우관계 등을 체험하고, 맞춤형 학습코칭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환기에 필요한 진로개발 역량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적성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흥미를 탐색하고, 중학교 교과목 학습방법, 자유학기제, 평가 등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중학교 생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중학생으로서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급 전환에 따른 불안감 해소 및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급 전환을 지원하고, 진로 개발에 필요한 자기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4-01-10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월 10일 오후 2시, 'ES생각마루'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을 비롯한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대전특수교육원 등 5개 직속기관이 참여하여 2024년 대전 교육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각 기관은 융합인재 양성, 비전-변화와 성장을 위한 미래교육, 창의적인 정보 인재 양성, 유아행복교육 실현, 행복한 동행 및 미래교육 운영 등 다양한 주제로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기관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 동력 확보를 통해 대전교육의 발전과 교육력 제고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고덕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이번 보고회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대전교육 발전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의 및 지원을 통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1-10
-
대전광역시교육청, 'AI교육 선도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대전 지역 교사들 수상
왼쪽부터 강진규교사, 박정미교사, 박태환교사, 하진수교사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AI교육 선도학교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대전 지역의 네 명의 교사가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대전중촌초등학교의 강진규 교사는 'META A·I 버스 타고 만나는 리터러시'로 정보교육실 구축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충남중학교의 박정미 교사는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한 교육'으로 교육활동 운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오류초등학교의 박태환 교사와 대전대신고등학교의 하진수 교사는 각각 '인공지능 리드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AI 역량 기르기'와 '인공지능, 학교 수업의 틀을 깨다'로 교육활동 운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들은 편집을 거쳐 온라인 SW·AI교육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사례의 공유를 통해 학교 인공지능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러한 수상은 대전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