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상위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전반적인 민원서비스 운영수준을 평가하는 종합적인 민원서비스 평가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교육청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수립’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움 호출벨’ 운영 및 ‘Untact 민원행정 서비스 운영’ 등 민원인을 배려한 민원제도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대전 교사의 수업전문성, 4년 연속 전국 최고 입증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대전 교사 7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전국 1등급 입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매년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던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2021년부터 연구대회명을 변경해 실시됐다.
예측불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수업혁신이 인재 양성의 핵심으로 부각된 상황에서 2021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활동으로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미래지향형 수업사례에 중점을 두었다.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자체 대회를 추진해 1등급에 입상한 작품을 전국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전국대회 출품작 중 40% 이내의 작품이 심사를 통해 입상작으로 선정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수업앙상블특강,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수업나눔연수, 교사학습공동체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시대회 1등급 입상작 초등 10편, 중등 7편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2021년 전국대회에서는 초등 11편, 중등 6편 총 17편이 입상했으며 대전시교육청은 7편이 입상해 대전 교사의 수업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특히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의 1등급 2작품 모두 대전에서 입상해 대전 교사의 수업 우수성이 입증됐다.
대전노은초등학교 이연호 교사는 과학 수업 연구주제 ‘HTHT핫태핫태 맞춤On·미래+로 New T.U.R.N.하는 탐구키움터’로 대전서부초등학교 임지은 교사는 미술 수업 연구주제 ‘AI시대 뉴노멀 Omni미술수업 HUMAN으로 심미적감성역량 기르기’로 1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전국 1등급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게됐다.
또한 2등급 입상자는 대전글꽃초등학교 박다혜, 대전목상초등학교 김소혜, 대전새미래중학교 김승현 교사이고 3등급 입상자는 대전글꽃초등학교 김은진, 대전가오중학교 장소영 교사이다.
이번에 입상한 대전 교사들의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에듀넷 티-클리어’ 누리집을 통해 전국의 교사들에게 공유되어 대전 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2021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입상 실적은 대전 교사들의 수업력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2022학년도에도 교원의 전문성이 수업 구현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학습 경험 질 제고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통합 누리집 열다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통합 누리집 열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위해 누구나 쉽게 마을교육공동체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통합 누리집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보다 비대면 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대전마을교육공동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사용했고 내용구성도 학습콘텐츠, 자료마당, 공모사업, 마을자원 등으로 세분화해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누리집에 주목할 만한 점은 교육청뿐만 아니라 혁신교육지구에서 추진했던 공모사업 등을 누리집을 통해 등록 접수할 수 있도록 개선해 교육청 및 지자체에서 가지고 있던 마을의 인적, 물적자원을 한데 모아 통합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은 ‘대전시교육청홈페이지 – 학생·학부모 – 대전마을교육공동체’로 접속하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도 가능하다.
대전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통합 누리집을 활용해 대전마을교육공동체를 알리고 지역과 학교가 온라인 공간에서도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모두가 쉽게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상수도사업본부장,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
상수도사업본부장,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이 수질관리소와 환경기초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상수원 관리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자로 상수도사업본부장 업무를 시작한 명 본분장은 이날 수질관리소, 추동 취수탑, 인공식물섬, 조류차단막 시설’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조류발생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비점오염물질 정화를 위한 인공습지 취수원 영양염류 제거를 위한 인공식물섬 조류의 확산을 방지하는 조류차단막 등 환경기초시설을 매년 개량해 최적 운영관리하고 있다.
한편 장마철 상류지역 오염물질 유입과 하절기 기온 상승에 따른 조류 개체 수 증가에 대비해 상시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조류차단막 시설과 수중폭기시설 조기 가동으로 빈틈없는 조류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대전시 명노충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오염사고나 대규모 조류발생 등 상수원 비상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 며 “특히 물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관련 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2
-
대전시립교향악단 2022 연간 공연 계획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어려웠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롭게 찾아온 임인년을 맞이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안전한 하루하루를 응원하며 가슴 깊이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수석객원지휘자 마티아스 바메르트의 지휘 체제를 갖춘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정명훈, 정민, 아르망 티그라니얀, 지중배, 서진, 앤드류 리튼, 크리스티안 라이프, 크리스토프 쾨니히 등의 객원지휘자와 조성현, 김수연, 한수진, 성민제, 홍수은, 스티븐 허프, 카타리나 강 리튼, 에드워드 아론, 김필균 폴 등 세계적인 협연자와 함께한다.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스터즈시리즈’ 12회,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음악회 ‘디스커버리시리즈’ 16회, 깊이 있고 섬세한 매력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챔버시리즈’ 4회, 이야기가 있는 힐링의 시간 ‘마티네 콘서트’ 4회, 그리고 단원들의 뛰어난 기량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DPO 클로즈업’ 4회를 새롭게 선보인다.
그 외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80여회의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월튼 ‘교향곡 제1번’, 말러 ‘교향곡 제2번’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3번’등 작년에 아쉽게 연주하지 못했던 작품을 다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 기념으로 1년에 단 한 번 미취학 아동도 연주를 즐길 수 있는 ‘EQ-Up 콘서트’, 과학의 날 기념 ‘과학사랑 음악회’, UCLG 세계지방정부연합 기념 공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 연주도 준비한다.
아울러 원도심 각 구 문화원을 순회하는 ‘우리동네 해피클래식’ 개최와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보문산 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 클래식 대중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다.
이와 함께 지역 유망주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선발자들에게 데뷔 무대를 제공해 주는 등 지역연주자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022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들려주는 다양한 음악으로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이다.
2022-01-12
-
대전시, 2022년 등록면허세 부과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3만8천여 건, 5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에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해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 및 종별에 따라 18,000원부터 67,500원으로 차등 부과됐으며 1월 1일 이후 면허를 취소하거나 해당사업장을 폐업 하더라도 당해 연도 등록면허세는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2월 3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 통장으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전용계좌, 위택스 및 지로 카카오,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시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시 가산금이 발생하며 또한 소지한 면허의 취소 및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에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에 쓰이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 제고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대전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노인·아동청소년·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해 정서지원 및 건강증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고 서비스비용은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60%이하 가구 중에서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순으로 선정되고 서비스에 따라 소득 기준 초과자라도 다른 요건 충족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570명으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1월 17일부터 21일 까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분야는 노인·장애인분야에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 등 9개 아동·청소년분야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9개 기타 취약계층에 치매가족 심신 재충전서비스 등 6개 등 3개 분야 24개 프로그램이다.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모집은 분야별로 나누어 노인분야 1.17.~1.18. 아동청소년 분야 1.19. 장애인·기타 분야 1월 20일 전체분야 1.21.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별 세부모집인원, 구비서류, 사업별 모집기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동주민센터 및 구청으로 문의하거나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당부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6월말에서 7월초에 2차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며 추가모집이 필요할 경우 9월 중순경에 3차 모집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2-01-12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8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180번째로 사망한 10942번 확진자는 12. 17.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오전 사망했다.
2022-01-11
-
One is You로 미래를 준비하는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대전고교학점제 주요업무계획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과 단계적 이행으로 미래를 여는 대전의 고교 교육을 추진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대전고교학점제는 2025년 전면 적용을 위해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 학점제 학교 운영 지원, 학생 중심 교육과정 지원,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으로 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협력을 위한 대전고교학점제추진단 운영, 원스톱 통합 지원을 위한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운영, 관내 모든 고교의 협력을 위한 학점제 권역별 협의체 운영 등 지원체제를 구축해 추진한다.
학점제 학교 운영 지원으로 단위학교의 점진적·자율적 운영을 위한 학점제 운영학교 52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교육과정이수지도팀 운영, 맞춤형 교육 구현을 위한 학점제형 학교환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지원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 중3 전환기를 위한 학생 맞춤형 학점제 프로그램 운영,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학점제형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수·자료 개발 보급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다과목 지도 교원 연수 및 교사 연구회로 교원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이해도 제고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홍보 및 홈페이지 운영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2022학년도를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의 원년으로 삼고 그간의 제도 기반 마련 사업들을 내실 있게 이행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과 행복한 대전 고교 교육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1
-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1일 오후 2시에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부교육감 및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2022년 기관별 주요 정책 보고와 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속기관과의 상호 연계 협력으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해 대전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당부사항과 교육 변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