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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의 첫 걸음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에서 출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신규임용예정교사를 대상으로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과정을 비대면 화상연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현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교육 정책의 이해와 블렌디드 기반 수업 설계와 학급경영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우수 강사들을 초빙했다.
또한 기본 강좌로는 ‘청렴한 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혁신교육’의 교육감 특강과 ‘신규교사의 슬기로운 교직생활’, ‘필수 꼭 알아야 할 안전교육’, ‘미래교육과 학습공동체’등 콘텐츠를 활용한 원격연수로 편성했다.
전문영역 교과목은 대전교육 정책 방향, 교육과정 재구성, 학교폭력예방과 생활지도, 교원인사 및 복무 관리 이해, 교육과정 문해력과 교사교육과정, 학급놀이로 행복한 교실 문화 만들기, 멘토교사와 함께 하는 학급경영 레시피, 공문서 작성 및 업무포털의 활용, 언제나 연결되는 수업 블렌디드러닝, AI교육에 놓쳐서는 안 될 3가지 등 현직에 임용되었을 때 필요한 교직 역량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대전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새롭게 시작될 교직 생활에 대해 꿈과 사명을 갖고 열정을 지닌 교사가 되기 위한 행복의 통로가 될 것이며 신규임용 예정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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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통일·역사교육 지역연계 교수·학습 자료집 제작·보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역연계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 ‘지역연계 역사교과 교수·학습자료집’을 제작해 초·중·고에 2월 21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통일 및 역사교육 자료집’은 참여·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보급해 학교 현장의 학생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통일 및 역사교육 자료집’은 통일수업연구회와 역사교과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중등용으로 각각 제작됐다.
‘지역연계 평화·통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은 국립대전현충원, 대전보훈공원, 대전형무소를 초등용으로 구성했고 노근리평화공원, 대전통일관, 공주 마곡사, 보문산 사정공원을 중등용으로 구성해 체험활동에 활용이 가능하게끔 했다.
또한 학생이 주도해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활용 게임 형식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지역연계 역사교과 교수·학습 자료집’은 백제의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 중 공산성, 무령왕릉, 부소산성을 초등용으로 구성했고 구석기 및 고려시대, 일제의 식민지배와 민족운동 등은 중등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중등용은 대전지역의 유적지에 대해 중·고등학교 교과서 내용과 연계해 소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지역과 연계한 역사·통일교육 자료집의 제작·보급으로 학교 현장의 체험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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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지원부 →‘농지대장’으로 개편
대전시, 농지원부 →‘농지대장’으로 개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해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5일까지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농지대장은 현행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와는 달리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같이 ‘필지별’로 작성되며 작성대상도 현행 농가별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모든 농지로 변경된다.
또한, 관할 행정청도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 일원화된다.
그동안 농지원부로 작성·관리되던 농지 중 2020년 1월 1일 이후 경작 사실 등이 확인된 농지는 자동으로 농지대장으로 등록사항이 전환된다.
그러나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경작사실이 확인된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이용현황의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농지원부 소유자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농지원부 정비를 요청해야 한다.
기존 농지원부는 4월 6일까지만 발급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농업인 주소지에 10년간 사본 편철해 농업인이 원할 경우 이전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농지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이 변경된 내용으로 혼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민원 불편사항이 없도록 기존 농지원부를 가지고 있는 3만여 농가에 제도개선 사항을 우편, 홍보물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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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2년 설계심의분과위원’확정·공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형건설공사의 일괄입찰, 기술제한입찰 등 기술형 입찰의 설계심의를 전담할 2022년 설계심의분과위원을 확정하고 69명 명단을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확보해 민 · 관 위원을 균형 있게 선정했으며 또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임을 제한했다고 밝혔다.
분과위원은 대전시 기술직공무원 35명, 교수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 외부위원 34명 등 총 69명이며 임기는 2023년 2월 20일까지 1년이다.
전문분야별로는 도로·교통 8명 토목구조 8명 토질·기초 8명 수자원·상하수도 6명 토목시공·건설관리 10명 건축계획 4명 건축시공·시공관리 6명 건축설비통신 11명 조경·환경 8명 등 이다.
대전시 박민범 정책기획관은 “이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대전시에서 발주한 기술형 입찰의 적격여부 및 평가 등의 심의를 전담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며 “설계의 타탕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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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제1차 홍보매체 이용대상 공개 모집
대전시, 2022년 제1차 홍보매체 이용대상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민간업체의 홍보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 보유 홍보매체 1,179면을 시민에 개방한다고 밝히며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용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 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 매체 일부를 개방해 홍보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전시에 본점이나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중 법령에서 행정·재정적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 비영리 법인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제8조제1항에 따른 소기업·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경우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3월18일까지 이메일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은 담당부서 검토와 홍보매체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25개 내외 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업체의 홍보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을 지원하며 업체가 자체 기획·보유 디자인도 사용할 수 있다.
광고는 시민 주목도가 높은 대형홍보판 2개소, 지하철역사 광고판 82개소, 버스정류장 안내모니터 1,055면과 지역 공공기관 LED전광판 5개소를 활용해 7월부터 6개월간 게시된다.
공모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홍보에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이나 공익활동을 주로 하는 비영리 사업체를 대상으로 디자인 기획부터 홍보매체 광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관심 있는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2016년부터 상 · 하반기로 나눠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상공인, 청년기업 등 184개 사업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했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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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진로교육·인권보호 앞장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진로교육·인권보호 앞장서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 선수와 함께 학생선수 진로교육과 인권보호 활동을 대전매봉중에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선수는 국가대표 훈련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교 후배인 대전매봉중 펜싱 선수들과 ’운동선수, 미래를 향한 도전 그리고 준비‘를 토론 주제로 학생선수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공정하고 행복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교운동부 폭력예방 서약서 작성, 결의문 낭독 등 인권보호 활동을 마무리하며 ’인권이 꽃피는 행복한 학교운동부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생선수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되어 있는 오선수와 함께 다양한 종목의 학생선수들과 소통하며 학습권, 인권, 진로 고민 등을 함께 나누고 학생선수들의 인성·지성·감성을 갖추는 성장의 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모색과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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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월 온라인 직장교육 실시
대전시, 2월 온라인 직장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업무 등 피로감이 누적된 전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전문가 유수란 강사를 초빙해“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특강하는 등 올해 두 번째 공감누리를 개최했다.
‘당신의 행동변화에 스위치를 켜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유수란 강사는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 등 회복탄력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일상에 지친 나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역경을 이겨내는 마음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의 확산 추세를 감안해 집합인원은 최소화하고 교육대상 대다수는 주로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양한 계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중 과중하게 늘어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해 직원들의 피로감도 상당히 높아졌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공감누리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중압감에서 벗어나 마음의 위안을 얻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누리는 직원과의 공감과 소통 확대를 위해 매월 진행하는 대전시청 직장교육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부서추첨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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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펼치는 진로 마당을 함께 디자인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지역사회, 지자체, 학교 진로교육 지원체제 구축 및 모델 개발 운영을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기관 구축 사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능력을 신장하며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장하는 등 진로인식을 확장하며 진로교육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꿈다해봄 33개의 진로직업체험 지원 및 유성구와의 협업을 통한 제 8회 청소년 나BE한마당을 통한 코딩, 요리, 아이디어 경연대회 등 지속가능한 포용진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비대면 ON진로 다양성과 난이도 심화형을 직업체험과‘평송진로체험 심화과정’4차 산업과 미래 직업을 위한 직업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두기관 모두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온 마을의 청소년들의 진로의식을 신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진로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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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단단히, 2022 대전동·서부 유아교육 출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공·사립유치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22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치원 교육을 위한 대전동·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함께하는 희망의 교육복지,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을 중점으로 현장에서 꽃 피울 다양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놀이가 살아 있는 행복한 유치원, 수요자의 눈높이에 적합한 방과후 과정 운영 등 교육지원청의 유아교육 기본방향 및 중점 사항을 유치원 교육과정에 녹여 충실히 운영하도록 당부했으며 아울러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자율적·탄력적 학사 운영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도록 안내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유아기인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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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운영기관 모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2022년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운영기관을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 기관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기초소양 능력 향상, 학력 증진, 사회 적응력 배양, 장애인 재활 등을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대전지역 소재 소외계층 지원시설이나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2년 이상인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관의 프로그램 내용 및 운영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 최종 29개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기관으로 선정 시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전액과 운영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소외계층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