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허태정 시장, 전국기능경기대회 17개 시·도 선수단 환영
허태정 시장, 전국기능경기대회 17개 시·도 선수단 환영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5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환영했다.
허 시장은“선수들의 기술과 기능은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든든한 밑거름이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선수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10-05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5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회방송 오프닝, 출전 시·도 소개영상, 선수대표 선서 개회사·축전 및 축사, 환영사, 기능장려후원금 전달식, 경기참관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1967년 제16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부터 2019년 제45회 대회까지 30번 참가 중 19번이나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며 “세계최고수준의 기술강국 대한민국은 오랜기간 강인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으로 기능인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대전은 대전광역시 명장제도를 통해 기능인 여러분께서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기능인의 발전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대한민국 허브 대전, 기술로 세계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DCC대전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총 7개 분과 53개 직종에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2021-10-05
-
대전교육청, 코로나19 극복 대전행복교육지원비 지급
대전교육청, 코로나19 극복 대전행복교육지원비 지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피해 극복을 위해 대전 지역 유·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대전행복교육지원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지원비는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10만원권 선불카드인‘대전행복교육카드’로 11월 초에 지급할 예정으로 대전광역시 내에서 도서 교재교구, 학습용품 구입, 체험활동비 등 교육 관련 용도로 우선 사용하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업소, 온라인쇼핑 등 100여개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학생들의 미등교 일수가 많아 식비, 통신비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점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182억여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에 코로나19 등 교육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에는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불가능해 학교 급식, 대면 수업 등 학생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여러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과 그에 따른 부수적 피해에 대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21년 2학기 안전한 전면등교와 함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9개 핵심과제와 92개 세부과제의‘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마련하고 총 4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오광열 기획국장은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빠른 교육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전행복교육지원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의 교육력 회복과 문화·정서적 성장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
코로나 극복 대전형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 극복 대전형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에게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가정 보육의 부담완화,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1인당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 중 만 0~5세 아동이다.
다만, 대전시교육청 대전행복교육지원비를 지원받는 아동 및 재외국민 아동,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자녀는 지원제외대상이다.
현재 주민등록 기준으로 대전시 만0~5세 지원 대상 아동은 약 4만 2천여명으로 파악 되고 있다.
8월말 기준 지급대상 : 41,451명 지급대상자 확정 후 2021년 10월말 지급예정이며 아동 보호자의 방문신청 및 접수에 따른 불편해소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신청 없이 기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지급한다.
이에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의 개인정보 활용을 위해 직권신청 및 개인정보 활용 안내문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후 대상자에게 개별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이번 보육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0~5세 아동과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0-05
-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사립유치원 249개원 21,328명에 2021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184억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해 전년 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3만원, 사립 월 33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두 가지 언어로 들려주는 우리들의 이야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6일 대전교육청 동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1명이 참여하는 ‘2021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는 말하기 대회이다.
이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에게 강점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중언어학습을 적극 장려함으로써 소통 능력과 적응력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주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장과 심사장소를 달리해 온라인으로 대회 참여와 심사가 이루어지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6개 언어 11명의 초·중·고 다문화학생은 지역 예선의 경쟁을 뚫고 온 우수 학생들로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대회 성적 우수 학생 3명은 11월 6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 지역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살린 이중언어 사용 능력을 적극 장려해 세계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
설동호 대전교육감, 2021년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 방문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0월 5일 전국기능경기대회 학교경기장을 방문해 대회 주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1 대전광역시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대전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는 “대한민국 허브 대전, 기술로 세계의 중심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대전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3개 직종에 1,800여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모든 관련 행사는 대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대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소속의 학생선수는 25개직종 66명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안전한 대회 운영과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학교경기장 관계자에게 당부했고 “참가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어서 안타깝지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한민국의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5
-
대전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14일과 29일 2회에 걸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 최근 제·개정된 이해충돌방지법과 공직자윤리법, 행동강령, 갑질문화 개선 등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추석명절 전후 확진자 급증으로 화상 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실·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포함, 전 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돕고 부패 유발요인 사전 차단과 갑질금지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내 행동강령 준수와 갑질문화 개선 등 간부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자질 등에 대한 교육을 질문·답변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성과를 높였다.
일반직 대상으로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10대 행위기준과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을 중점으로 사례와 판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직자의 마음속에 청렴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 교육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가 지역곳곳에 전파되도록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 민간기업에도 확산 노력”을 당부했다.
2021-10-05
-
대전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만 460원 고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460원으로 결정하고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정책이다.
시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22년 생활임금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 202원보다 258원 인상된 1만 460원로 결정했다.
최저임금 시급 9,160원보다 1,300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경제 여건, 최근 6년간 실질임금 평균 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수준을 고려해 2022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2년 1월부터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기존 시비 100%로 지원하는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에서 국·시비 매칭으로 지원하는 민간위탁사업 수행 모든 노동자로 생활임금 적용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노동자가 전년보다 두텁게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생활임금은 대전시 공공부문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임금 정책”이라고 말하며 “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노동자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많이 고민한 결과”고 강조했다.
2021-10-05
-
대전시, 철거 앞둔‘한밭종합운동장 추억’ 기증 받는다
대전시, 철거 앞둔‘한밭종합운동장 추억’ 기증 받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한 달간 한밭종합운동장과 관련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세기 이상 대전 시민에게 대표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온 한밭종합운동장은 2022년 3월, 대전의 새로운 야구장을 조성하기 위해 철거될 예정이다.
시는 철거를 앞둔 한밭종합운동장을 올해 기록화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캠페인 역시‘기록을 통한 보존’의 연장선에서 진행된다.
입장권, 홍보물, 트로피, 유니폼, 운동기구, 사진, 기념품 등 한밭종합운동장 내·외 행사를 추억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을 대상으로 기증받는다.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 및 고증을 거쳐 대전시의 역사자료로 보관·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자료를 기증한 시민에게는 그 뜻을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증증서와 함께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는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만큼, 원본 자료 기증이 어려울 경우에는 사본으로 기증받는다.
대전시 임재호 문화유산과장은 “서랍 안에 고이 잠들어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시의 역사 자료로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