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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체험 실시’로 조리원들 노고에 고마움 전달
‘급식 체험 실시’로 조리원들 노고에 고마움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외국어고등학교는 학생회 주관으로 5월 14일 학생들이 직접 배식을 실시하는 ‘감사 급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학교로 3식 학교급식을 통해 그동안 받았던 조리원들의 정성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자발적으로 총 40여명의 학생들이 급식 배식 도우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양교사의 지도 및 관리하에, 조리원들의 실제 배식 체계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위생모, 위생장갑, 위생복 등 위생 복장을 갖추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배식 활동에 임했다.
학생 참가자들은 “늘 당연하게 받아왔던 급식이 얼마나 많은 손길과 수고로 이루어지는지 알게 됐다”며 “직접 배식을 해보니 조리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리원들도 “학생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에 큰 힘을 얻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있어 학교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외고는 작년에도, 학생회 주관으로 조리원들에게 롤링페이퍼 작성, 감사 현수막 게시, 조리원 한 분 한 분께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연충 교장은 “감사 급식 이벤트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인성·책임·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미래 사회에서 존중과 배려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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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발견 · 교육지원 홍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발견 · 교육지원 홍보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대전지역 교육기관, 의료기관,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16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표준화 도구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영유아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 대상은 장애 등록 또는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 교육이 필요한 만 3세 미만의 영아와 만 3~5세 유아이며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 배치를 통해 영아는 무상교육을, 유아는 의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는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에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른 개별·그룹수업, 가정연계 활동 등의 무상교육을 받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홍보물 배부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넘어 가족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기관과 유관 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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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집중점검으로 노후 건축물 내 급식실 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내 학교시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교육시설 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연도가 30년이상 경과된 건축물 내 위치한 급식실로 유성여고 등 6개소이며 해당 건축물의 구조안전, 소방, 가스, 전기 설비 분야 등의 화재 발생인자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학생 비상 대피로 확보 및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차 진입도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더불어, 안전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학교 시설물 관리자로 해금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시설물 안전점검은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며 “최근 학교 급식실의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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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
대전교육청,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와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는 5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와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부모의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강의는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을 초빙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교육 주제를 선정해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며 전문적인 조언이 절실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과 함께 방향성을 제시받아 큰 위로를 받았다”며 “대전시교육청과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가 이러한 유익한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마음이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정과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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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대전교육청,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5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옥조 근정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99명,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옥조 근정훈장을 전수받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박해란 교육연구관은 교육정책의 현장 적용을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했고 데이터 기반 대전교육 정책연구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석교초 합창단 ‘소리한울’과 대전대청중 현악합주반‘현과 활’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수상자 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다함께‘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고마운 선생님을 떠올리는 순서로 끝내며 참석자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이 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려운 교육 여건에서도 항상 아이들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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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2025년도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의 맞춤형 건강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티시티 조성 필요성, 사회적 약자 보호, 데이터 기반 교통 안전 도시계획, 재난 대응기술과 정신건강 정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 대응에 기술적 대비가 필요하다”며 “정신건강 문제 또한 그만큼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연구회 간사인 김영삼 의원은 “대전 전역의 교통사고 다발지역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자료로 제작한다면 매우 의미 있는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연구회 회원인 조원휘 의장은 인천 송도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도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정책연구 및 용역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 “장애인과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경사로 등 보행환경 개선 방안을 정책연구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으며 방진영 의원은 “전동차 이용 시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알림 시스템 도입과 과태료 부과 등, 타 시도의 실효성 있는 제도들을 검토·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장인 김민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연구용역 주제를 선정하는 등 연구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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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5년 시행계획 확정
대전시,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025년 시행계획 확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의 2025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핵심전략산업 육성 △과학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 △글로벌 과학산업 융합혁신 거점조성 △과학산업인재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 등 4대 전략 아래 16개 중점과제, 80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2,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 즉 우주,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을 의미하는 ‘ABCDQR’ 산업에 405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맞춤형 지원 강화와 지역산업 연계를 통해 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과학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에는 506억원을, 글로벌 과학산업 융합혁신 거점 조성에는 392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창업 지원 등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대덕특구와 연계한 클러스터 고도화에도 주력한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 과학산업 인재육성 및 과학문화 확산’ 이다.
1,197억원이 투입되어 지역인재 양성 거버넌스 구축, 청소년 대상 과학 프로그램, 과학문화 기반 확산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2024년에는 총 3,107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바이오 특화단지 국가공모 선정 △대전 SAT 프로젝트 위성 개발 착수 △글로벌 기업 머크사의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 △나노 반도체 국가산단 예타 선정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이 있다.
2025년에는 한남대 혁신파크 준공 및 대전투자금융 출자 완료와 머크사 민간 자본 집행 완료 등으로 인해 예산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시는 “사업별 투자효율과 성과 극대화에 중점을 둔 전략 전환”임을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는 핵심전략산업의 집중 육성과 함께, 지역혁신을 가속화하고 과학산업 생태계 및 클러스터 고도화,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에도 정책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늘 심의한 대전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25년 시행계획은 ABCDQR 6대 혁신 전략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과학산업 혁신거점 조성 및 지역인재 양성 등을 아우르는 뼈대”고 강조하며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진흥, 지역산업 연계 강화를 통해 과학기술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주요 출연연 기관장, 지역 대학 총장, 기업 및 언론계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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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체험하며 리더 본능을 깨운다
말하고 체험하며 리더 본능을 깨운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기 ‘2025 지도력 배양 교육’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9월 18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리더십과 협력적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총 8기수에 걸쳐 기수당 평균 25명이 참여하는 3일간의 통학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립공주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거래소 등 4개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체험하며 역사적 자긍심, 문화 감수성, 경제 이해력, 도전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기수별 3일 통학형으로 진행되며 1일차에는 소통 역량 강화 특강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갈등 상황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소통 연극 활동이 운영된다.
2일차 오전에는 국궁 체험과 국립공주박물관 견학, 오후에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노보트 체험, 생존 수영, 해양 안전교육 등을 통해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해양 활동이 진행된다.
3일차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년 멘토 프로그램을 통한 세계문화유산 체험,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자본시장 역사관 관람, 보드게임 형태의 경제 체험활동이 이어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성, 협력 능력, 건강한 리더십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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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감사패 받아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 감사패 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15일 대전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행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김진오 의원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교사의 가르칠 권리와 학생의 배울 권리 보장을 위해 힘써왔으며특히 지난 제285회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조치를 받은 학교운영위원이 당연퇴직 하는 내용을 담은 ‘대전광역시립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단체의 감사패를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립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입법예고 당시 교사들의 찬성 의견 약 600건이 접수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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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늘봄학교 업무 협약
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늘봄학교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15일 본관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대전늘봄학교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향상 등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이번 협약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늘봄학교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과 심리·정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늘봄 및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교육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토대로 2025년 9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예정인 대전사회서비스 엑스포에 참여해 늘봄학교 홍보 부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는 대전늘봄학교 협력체제가 강화됐다”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