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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방사능 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21일 시청과 유성구청 일원에서 방사능 누출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시설 사고 발생 시 주민 보호를 위한 조치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훈련은 방사능 방재 요원 등 총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재난에 준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비상대응교환시스템 실습 △방사능 오염자 분류 및 방재 장비 활용 △갑상샘 방호약품 배포 등 주민 보호를 위한 핵심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방사능 방재대책본부 운영 △비상소집 및 응소 훈련 등 유관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올해는 참여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원자력시설과 방사능 방재 관련 교육자료를 별도로 제작·배포해 훈련의 내실을 더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시민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6년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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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반침하 사각지대 없앤다”
대전시 “지반침하 사각지대 없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인 29건이 노후 하수관 파손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사례는 없지만, 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본격 나선다.
단기적으로 대전시는 2025년 12월까지 총 14억원을 투입해 시 전역 하수관로 578km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km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진행한다.
이는 법적 최소 요건을 넘어서는 선제적 조치로 공동 탐지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다.
또한, 2025년 추경 예산으로 2억원을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에 대해 수시 탐사를 실시한다.
이 구간은 연간 단가 계약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대전시는 대규모 굴착공사 인허가 시 GPR 탐사 의무 조건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공사 착공 전, 시공 중, 준공 전, 우기 전후 등 연 2회 이상 탐사를 조건화해 민간사업자의 책임도 함께 강화한다.
이는 서울·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대형 침하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제도적으로 사전 대응을 정착시키려는 조치다.
시는 단기 대응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2,043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6년부터 노후 상·하수관로 298km를 순차 정비한다.
이를 통해 주요 원인인 노후관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시는 지반침하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복구하기 위해 인력풀 형식의 ‘지반침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반침하 발생 시 상황에 따라 구청, 시청, 국토교통부 등과 각 유관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구조·복구·원인조사까지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반침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며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도로 꺼짐이나 균열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시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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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보통합을 향해 의미 있는 발돋움
대전교육청, 유보통합을 향해 의미 있는 발돋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20일 본관 701호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대상 유보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향후 보육업무의 안정적 이관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교육청 직원의 지방자치단체 파견근무 확대·시행을 앞두고 원활한 파견근무를 위한 기관 간 협조사항은 무엇이며 지자체 파견은 왜 필요한지 등 유보통합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범운영으로 교육청 직원 1명이 1월부터 대전 서구청에서 유보통합 파견근무 중이며 7월에 교육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6개월 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보완 사항을 반영하고 향후 교육청에서의 직급별 역할을 고려해, 6급 파견자는 지역별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총괄하고 7급 이하는 영유아 보육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총 9명 파견을 목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로 유보통합을 향해 한발 나아가는 긍정적인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도 분야별 실무협의회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소통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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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민주주의 수업,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에서 시작
교실 밖 민주주의 수업,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에서 시작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관내 중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의회는 민주적인 절차로 선출된 동부 관내 중학교 학생회장 38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당연직 의원 자격으로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의장단은 의장 1인, 부의장 1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1차 정기회는 ‘공생과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회의가 이루어졌으며 학생의회에 참가한 학생회장들은 교육정책, 학교생활 개선, 또래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직접 논의했다.
향후에도 학생의회는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의제를 발굴·토론하며 연합 활동 및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간 협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우리가 원하는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학교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회는 단순한 학생회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고 협의하며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학교’의 시작점이다”며 “학생이 진짜 주인공인 학교 문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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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대전시의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 위한 광폭행보
송인석 대전시의원, 학교 교육환경 개선 위한 광폭행보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은 5월 19일 충남중학교를 방문해 노후화된 냉난방기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된 “노후 냉난방기로 인해 여름철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송인석 의원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시교육청 기획예산과,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교육시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현재 설치된 총 91대의 천장형 냉난방기 중 64대가 2009년 설치된 장비로 잦은 고장과 성능 저하로 인해 지난해 여름에는 일부 학생들이 정상 작동하는 특별실로 이동 수업을 해야 했을 정도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충남중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29명에 달하는 과밀학급으로 냉방기 사용 수요가 높아, 조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송인석 의원은 “무더위 속에서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 예산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전시교육청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학교 측과 송인석 의원의 문제 제기에 공감하며 교육청 재정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인석 의원은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천동중학교 설립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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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향하는 대전특수교육
숲으로 향하는 대전특수교육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장애학생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다운 숲 교실, 단일형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 ‘정다운 숲 교실’은 대전혜광학교 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4회기에 걸쳐 이루어지며 통나무 명상을 통한 신체 이완, 탄소중립 실천 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부채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단일형 숲 체험’은 34교 400여명이 14회기에 걸쳐 참여하며 자연물을 활용한 수틀 액자 만들기, 나무토막으로 자연 마을 만들기, 숲 구성요소 탐색을 통한 오감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고 사회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장대중학교 유 교사는 “학생들이 숲에서 걷고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갖고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장애학생 특성에 맞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장애학생의 성장과 자립 의지를 기르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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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국관광학회‘대전 0시 축제’세계화 시동
대전시-한국관광학회‘대전 0시 축제’세계화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학회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응접실에서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0시 축제’ 등 국내외 행사 성공개최 △관광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개최 △관광 정보 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지역축제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관광학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대전시의 실행력이 만나면, 대전이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 0시 축제’뿐 아니라 시의 모든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열리며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1km 구간을 중심으로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교통 통제와 상권 연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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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내일을 여는 리더십,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19일 공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관리자 맞춤형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의 경영 능력과 교직원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보다 능동적으로 교육현장을 이끌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 최재모를 초빙해 ‘배움과 성장 중심의 행복 교육’ 이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과 학교 조직의 건강한 운영 방안, 그리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 리더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장은 학교 구성원과의 민주적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리더십을 체득함으로써 유아 중심의 따뜻하고 역동적인 교육 문화를 구축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유치원장의 리더십은 유아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축이다”며 “이번 연수가 원장님들께 새로운 통찰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리더십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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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 공부법, 의대생이 알려줍니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5월 20일 ‘우리 자녀 공부법, 의대생이 알려줍니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현재 중앙대학교 의학부에 재학 중이며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
’, ‘의대생의 초등 비밀과외’ 등 다수의 교육서를 집필한 임민찬 작가가 ‘의대생이 알려주는 유·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한편 오는 5월 27일에는 임민찬 작가의 “중·고등 공부법” 특강이 이어질 예정으로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220-0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5월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녀 학교급별로 나누어서 진행하니 보다 많은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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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능한 부모 되기, 실천으로 배우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5월 13일과 16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건강한 아이, 유능한 부모 되기’를 운영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햇살심리언어발달센터의 임영란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유능한 부모가 갖추어야 할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자녀 이해 및 자기 이해를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고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가정에서의 청렴 실천과 윤리적 양육 태도를 주제로 한 청렴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자녀 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부모로서 나의 양육 태도를 돌아볼 수 있었고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계기가 됐다”며 “무엇보다 자녀와 더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부모가 변화하면 아이도 변한다는 말처럼,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가정 안에서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