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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13개 시중은행, 소상공인 지원 맞손
2025-01-09 15: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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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합창단 창단 탄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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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대전교육종단연구저널 3, 4호’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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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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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현업근로자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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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올해 화재진압차량 등 154대 소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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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세일 대박났네 5월 한달 2,100억원 발행
온통세일 대박났네 5월 한달 2,100억원 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온통대전 발행 1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간 개최한‘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이 5월 31일부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기 위한 온통세일은 구매한도 100만원 확대와 최대 15% 캐시백 지급 등 다양하고 풍성한 소비진작행사와 할인·경품이벤트 등이 대전 전 지역에서 진행됐다.
온통세일의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발행액이 전월대비 70% 대폭 증가해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온통세일 첫날인 5월 1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이 온통대전에 신규 가입하고 하루 만에 온통대전 역대 최대금액인 250억원이 발행되는 등 지난해 온통세일 첫날 180억원의 최대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온통대전의 발행역사를 기록했다.
온통대전은 5월 한달 동안 2천 1백억원이 발행됐고 2천억원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소비됐으며 4만 3천여 개의 신규카드가 발급되고 앱가입자는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온통세일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5월 발행액이 증가한 것은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과 최대 15% 캐시백 확대가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자치구별로 진행된‘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도 지역별 소비유치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앙도매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11개소에서 온통대전 15%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25%의 자체 할인혜택을 실시해 고객 증가 및 매출 상승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온통세일 대박 라이브커머스’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촉 패러다임을 실험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5일간 ‘온통대전’ 유튜브 채널에서 온통대전몰의 지역우수판매상품 20여개를 실시간으로 판매한 라이브커머스는 총 5시간 동안 누적 약 3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단시간에 2백여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몰인 온통대전몰과 온통배달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30% 할인쿠폰 및 1만원 적립금 등 파격적인 소비촉진 이벤트를 준비한 온통대전몰은 5월 한달 동안 5천여명이 신규 가입하고 매출액이 8천만원을 기록해 누적금액 4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은 신규 가맹점수가 1천여 개소 증가하고 1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중앙시장을 비롯해 9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전통시장 온라인장보기 무료배송 이벤트’도 전통시장의 매출 상승과 고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온통세일 상생·협력이벤트를 추진해 온통세일 특수를 보았고 재구매 고객수의 증가 등 매출증가의 효과를 보였다.
온통세일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한 ‘온정나눔 감사 이벤트’는 5월 14일부터 18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전월 대비 약 50% 증가한 200여 건에 2백여만원이 모금되어 다함께 잘사는 지역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 1주년을 기념한 온통세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상반기 온통세일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내실있는 하반기 온통세일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온통대전이 경제적 기능을 넘어 공동체 통합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고 연말까지 안정적인 발행을 위해 국·시비 추가 확보 및 월 발행규모 조정 등 수요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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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1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은 3일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보건복지국 조례안 4건, 환경녹지국 조례안 등 2건, 청년가족국과 상수도사업본부 조례안 등 3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종호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대전광역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한 의료비 확대와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손희역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 건강 및 재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하고 대전광역시장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하기 위해 조례안을 일부 개정했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 윤용대 위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광역시 소상공인들에게 상수도요금을 감면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방법·범위 등을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총 9건의 조례안 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실국별 조례안 및 업무협약 체결 보고와 관련해 질의를 실시했다.
이종호 부위원장은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 조례안’과 관련해 지방 정원인 경남 창포원, 경기도 세미원, 전남 죽녹원 등 전국 3곳의 생태탐방로 산책로 체험학습장, 쉼터 등이 조성돼 있어 타 관광프로그램과 연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전달하고 우리 시에서도 기존 관광프로그램과 어울릴 수 있는 지방 정원을 조성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에게 요청했다.
박혜련 의원은 ‘대전광역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조례’발의와 관련해 감염병 관리지원단은 감염병 감시와 분석, 동향 모니터링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감염병 담당자 교육, 감염병 위기 대응 교육 및 훈련지원, 시민 대상 감염병 교육 등 감염병 관련 전반적인 사무를 담당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한 담당부서 공무원은 감염병 관리지원단이 당초 설치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되어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고 예산 지원 및 지도·관리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윤용대 의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개인의 건강과 생명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많은 분의 건강을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도 계획된 물량이 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접종될 수 있도록 코로나19백신 접종자들에게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토해 주기를 요구했다.
채계순 의원은 ‘아동 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보고와 관련 해 아동학대 관련 기관의 요청이 있는 경우 응급치료가 필요한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신속한 조치, 피해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신체적, 정신적 검사와 치료를 제공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보고의 내용을 듣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으로 피해 아동의 신속한 치료 및 상담 등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제공 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피해아동의 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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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트램도시광역본부 소관 조례안 5건 등에 대한 심사 및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대전시에서 제출한 ‘대전광역시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등을 심사했고 의원들은 개정취지와 내용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은 공공교통 환승체계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광역철도 1단계가 완료 될 경우 지하철, 버스, 트램, 타슈 등 공공교통의 원스톱서비스을 위한 환승 체계 구축 등 사전점검 및 운영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우선 시범사업 실시 후 일용근로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까지 확대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종명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소상공인으로 창업할 때 지역 소상공인 현황 및 경영실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원활히 돕기 위해 조례를 일부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정비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대전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전광역시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 5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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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정보제공 근거마련
대전시의회 윤종명의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실태조사 및 통계정보, 시책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표하고 소상공인에 관련된 창업 시 대전시에서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윤종명 의원은 “소상공인 창업주에게 상권분석, 경영 전략 등 관련 정보제공으로 과잉 경쟁을 예방하고 준비된 창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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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공사장 교통혼잡 최소화 방안 마련
도로점용공사장 교통혼잡 최소화 방안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4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도시관리계획상 폭 20미터 이상의 도로에서 도로점용기간이 20일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사시행으로 인한 교통영향분석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포함한 교통소통대책을 수립한 후 도로관리심의회의 심의를 거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남진근 의원은 “도로점용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특히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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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지원 방안마련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지원 방안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이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3일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의 주력산업 및 첨단산업 분야와 관련이 있는 신기술을 이용해 창업자나 중소기업자에게 교육, 컨설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광복 의원은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은 대전시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4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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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시교육청 2020회계연도 결산 등 3건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3일 제1차 교육위원회를 열어 2020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결산 승인안 총 3건을 심사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전년도 대비 1.9% 감소한 2조 3,860억 6천 2백만원이며 세입결산액과 세출결산액은 각각 2조 3,851억 1천 9백만원과 2조 3,465억 5천 3백만원이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집행잔액 현황은 가장 낮고 불용률은 작년 대비 대폭 감소한 1.0%이며 순세계잉여금 비율은 0.9%로 최근 5년 내 최저 수준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불용률 및 이월률은 대폭 감소했고 재정은 철저한 재정 상황 분석과 적극적인 예산 집행으로 효율적으로 운용했다.
조성칠 의원은 성과보고서의 학급 자치활동비 지원금액 및 사용결정 과정과 학생자치 공간에 대해서 질문하고 학급자치활동비 지원금액이 너무 적음을 지적하고 학생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고 재평가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경험이 잘 실현되도록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계속비 이월 사업과 관련해 질문하고 명시이월 대신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계속비 이월 사업을 적극 활용하도록 주문했다.
대전중앙고 체육관의 불용률이 97%나 나온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10억원 가까운 예산을 1년 넘게 방치한 것으로 추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관리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부담률 관련 질문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법인이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자구노력을 유도하는 등 부담률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미달성 성과지표와 관련해서 미달성 사유에 대해 질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우애자 의원은 대전서원초 체육관 증축공사의 하도급 대금 지급 소송 패소로 인한 소송비용과 관련 원금보다 지연배상금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 사유에 대해 질문하고 7~8년 정도의 긴 소송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소송으로 인한 시민 혈세낭비에 대해 지적하고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 및 관리에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대전수학문화관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관련 청사 증축 이월사유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이월사업의 최소화를 위해 좀 더 치밀한 계획과 예측을 통한 사업 추진 및 건전한 재정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세입이 줄어들고 있어 교육청 재정 운용의 어려움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고 대전시의 지방교육세 등 법정이전수입의 전입이 지체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대전시로부터 법정전입금이 제때에 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당부했다.
김인식 의원은 대전수학문화관 시설 구축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사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동일 사업에 대해서 전년도 명시이월금액 중 일부가 다시 사고이월되고 2020년도 사업비 중 일부가 다시 명시이월되는 등 다른 교육사업비에 투입돼야 할 예산이 치밀하지 못한 사업 추진으로 장기간 사장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이월사업이 최소한의 범위에서 보다 촘촘하고 세밀한 운영을 주문했다.
성과보고서 놀이통합교육 운영률 실적 0에 대해 지적하고 금년도 놀이통합 교육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은 이해하지만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안전한 놀이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등을 모색해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020년도 성과목표 미달성 지표 중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율과 관련 올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지 질문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 활성화 및 저소득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참여율 제고 방안 모색 등 교육 격차 해소 및 전체적인 교육복지 혜택이 축소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과 관련 예상인원과 실 지원인원의 차이가 3,925명으로 적지 않은 숫자가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고 학교 밖 아동의 신청 누락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교육청에서 좀 더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요청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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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 법무부 방문
허태정 시장,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 법무부 방문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인 대전 교도소 이전사업 추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박범계 장관에게 요청했다.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은 2019년 정부의 국유재산 위탁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LH가 신규교정시설을 건립하고 현 교도소 부지를 개발해 비용을 충당하는 위탁방식으로 추진하고 그동안 사업수지개선을 위해 3자가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거쳐 사업수지개선안을 마련했으나 지난3월 LH 땅투기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업이 주춤한 상태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성 개선방안과 교정시설이 신설되는 방동 주변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을 설치해 줄 것”를 건의했고 “위축된 위탁 사업자의 사업 활력을 위해 공동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장관은 “ 교도소 이전 사업이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공감하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위탁사업시행자인 LH의 조직개편이 마무리 되는대로 법무부, 대전시, LH 3개 기관이 사업시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우리시 현안사업인 대전교도소가 조속히 이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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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고위험군 학생관리팀 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고위험군 학생관리팀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학생 대상관리팀 교육’을 실시했다.
‘고위험군 학생 대상관리팀’은 학교 자살사안 발생 시 위기개입을 지원하는 대전교육청 위센터와 동·서부 위센터 전문상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자살·자해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위기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 센터장의 ‘자살사후 애도교육 및 유가족상담’과 감성스토리교육원 김윤정 대표의 ‘고위험군 학생 대상 자살예방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자살·자해 위기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개입방안을 토의하고 전문강사의 자문을 나누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어 고위험군 학생관리팀의 위기대응역량을 고취시켰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위센터 중심의 체계적인 고위험군 학생 관리체계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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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향토역사문화동아리, 지역 독립운동 역사 답사코스 개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6개팀으로 구성된 향토역사문화동아리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6월 5일 온라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의 공동 기획에 의해 학생이 주도하는 참여·체험형 역사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 인식 제고 및 근대사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일정은 오리엔테이션, 독립운동사 특강, 답사코스 발표 및 역사퀴즈 순서로 이어진다.
특히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의 ‘21세기 온라인 독립운동, 사이버 외교’란 주제의 강의는 사이버상에서 외국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후 각 동아리들이 학생 주도적으로 개발한 답사코스를 발표하고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역사 퀴즈를 통해 서로가 개발한 코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발된 우수 답사코스에 대해서는 실제로 답사활동이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의 답사코스를 개발하고 직접 탐방함으로써 역사 인식이 제고되고 애향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