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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앙코르 특강 운영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앙코르 특강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원격수업 질 제고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한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1, 2기 특강”에 대해 현장 교원의 재운영 요청 쇄도에 따라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앙코르 운영하고 있다.
학교현장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대한 전문적 역량 신장 지원의 필요성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강은 교사의 필요를 알맞게 채워주는 기획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앙코르 특강은 지난 4월 특강과 같이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적합한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으로 학생과 교사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앙코르 특강”은 1기 15과정, 2기 15과정 총 30과정으로 구성됐고 앙코르 1기 과정은 전 과정이 마감되어 현장 교사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다.
30개의 각 과정은 초·중등 교실수업개선지원단과 온라인 학습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해 수업을 운영하는 역량 있는 교사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내용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속 학생의 마음 열기’,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발표의 기술+화면공유 활동 비법’ 등 교사들이 원격수업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 및 적용 팁 중심으로 구성했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의 성장 모두를 이끄는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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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원클래스 학생강좌 2기’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교·대학·지역 협력의 원클래스를 활성화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의 특화된 진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학점제형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학생강좌 2기 수강신청’을 오는 6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원클래스 학생강좌 1기에서는 우송대학교의 ‘부상예방과 스포츠재활’과 한남대학교의 ‘중국문화 맛보기’ 강좌가 운영됐으며 총 23명의 학생이 참여해 이수했다.
강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6점을 받아 참여 학생들이 매우 만족하는 강좌를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은 원클래스 강좌를 들으며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친구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고 했다.
여름방학 기간 중 운영되는 원클래스 학생강좌 2기에서는 AI-Boot Camp 강좌를 비롯해 언어치료·청각재활 의사소통장애 평가 및 진단 유아 그림책의 이해 호텔경영의 기초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오브젝트 제작과 SNS브랜딩 게임개발의 기초 기초제과제빵 K-Beauty Make-up 성장발달과 간호 중국문화 맛보기 다-같이 다-가치 함께하는 다문화사회 매주 만나는 슬기로운 경제생활 등 총 12강좌가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강좌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2기 수강신청 기간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며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강좌별 운영기간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의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원클래스 학생강좌 2기에는 1기보다 더욱 다양하고 많은 강좌가 운영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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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빛공해 방지를 위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 전지역을 용도지역별로 제1종~4종으로 구분해 빛방사 허용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 고시하고 내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명환경관리구역 내 빛방사 허용기준 적용대상 조명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과 허가대상 옥외광고물의 광고조명 그리고 5층 이상 또는 연면적 2천㎡이상 건축물, 교량, 숙박업소, 위락시설, 문화재, 미술작품에 설치되는 장식조명이 해당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조명은 시설개선에 따른 관리자의 부담과 조명기구 수명 등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시설을 개선토록 유예기간을 뒀다.
제1종 보전지역, 제2종 녹지지역, 제3종 주거지역, 제4종 상·공업지역 빛공해는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빛이나 비추고자 하는 조명 영역 밖으로 누출되는 빛으로 인해 눈부심, 생체리듬교란, 수면장애 등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준다.
대전시는 지난해 실시한 빛공해환경영향평가 용역결과 빛공해 발생률에 46.3%로 나타나, 빛공해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했으며 향후 5년간 환경친화적 빛환경 관리를 통해 빛공해 발생율을 30%이내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이윤구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으로 대전시의 체계적인 빛공해 관리 기반이 마련됐으며 보다 쾌적한 야간 생활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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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일‘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취약계층 학생 돌봄 등 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2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 및 참여 모두 시민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행하에 운영됐다.
교육취약계층별 교육정책 소개로 시작된 이번 토론회는 제1의제로 다문화교육, 저소득층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 대한 교육청의 다양한 지원 정책 및 사회 안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제2의제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대상별 어려움을 공감해보고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교육취약계층의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토론을 통해 교육취약계층의 모든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교육공동체 안에서 주체별 상호 안전망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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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우수상 수상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6월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1년 제3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역활력증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위원회가 후원하고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는‘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혁신을 일궈낼 유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기 위한 대회이며 주민 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분권자치 강화 지역활력 증대 공동체 역량 증진 미래개척 코로나19 대응의 7개 분야 공모로 올해 3회째 개최됐다.
홍종원 의원은 시민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서점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대전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고 지역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대전광역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결산 심의과정에서 지역활력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종원 의원은“현장에 필요한 성과를 높게 평가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주민의 뜻을 받드는 유능한 일꾼으로 건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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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열매를 맺는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친구 사랑’이라는 주제로 손글씨, 카드뉴스, 칭찬글 부문으로 나누어 초·중·고등학생의 작품을 공모한다.
필기구로 짧은 글을 예쁜 글씨로 표현하는 손글씨, 4~8컷의 짧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카드뉴스, 친구를 칭찬하는 자유형식의 글로 학생 작품을 공모한다.
우수한 작품에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학교폭력예방 홍보물 제작에 반영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친밀한 교우 관계 확산에 활용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친구 간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친구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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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무원 대상 계약업무 멘토링제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8개 초·중학교 신규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1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사전 멘토링제 참여 희망 조사를 실시해 대상 공무원을 선정하고 재정지원과 계약담당 직원과 멘토·멘티를 결성했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들이 계약업무를 수행하며 겪는 어려움과 문의 사항에 대해 전화, 이메일 메신저 등 비대면 질의응답 형식으로 상시 운영함은 물론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계약업무 멘토링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멘토링제 시행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 촉진과 전문성 제고는 물론 공정하고 신뢰받는 계약업무 처리 체계 구축을 통한 대전교육 청렴 공감대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진운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맞춤형 계약업무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평소에 어려워했던 계약업무 처리 절차 및 관련 법규를 해소하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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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우리,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 다함께 만들어가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 센터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함께 성장하는 우리, 대인관계 기술 증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집단상담 전문가를 통해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중 신청학교 2교에 총 8회기의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지원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또래 관계 및 사회기술 학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집단상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부 관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의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 및 사회기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또래와의 소통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대전동부 위 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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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119구급대,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코로나19 CPR 교육훈련 완료
대전소방 119구급대,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코로나19 CPR 교육훈련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3개월간 전체 119구급대원 281명을 대상으로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코로나19 CPR 집중 교육·훈련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동 개정됐으며 미국심장협회와 유럽소생위원회 등 치료 권고를 참고하고 심장정지 역학, 응급의료체계, 의료환경, 사회 문화적 배경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에 대한 전문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심장정지 생존율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교육훈련을 전체 119구급대원에게 실시한 적극행정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대전소방본부는“장기화 되는 코로나 상황 속 공통된 가이드라인을 현장 활동에 적용함으로서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앞으로 더욱 체계화 된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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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매개‘작은빨간집모기’발견
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매개‘작은빨간집모기’발견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모기매개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한밭수목원과 옛 충남도청에 유문등을 설치, 매주 모기를 채집한 결과 지난주에 채집한 모기 중에서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바이러스를 비롯한 뎅기열, 황열, 웨스트나일열 및 지카바이러스등 5종의 감염병 원인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250명 중 1명 정도 증상이 나타난다.
유증상자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20~30%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71년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시행되면서 환자가 급감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에서도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모기가 확인된 만큼, 외출 시 밝은 색 및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 복장과 진한 향수사용은 피하고 모기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