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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관내 재건축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허태정 시장, 관내 재건축 공사 현장 긴급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시 탄방동 홈플러스 철거 공사현장을 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팀 담당자들과 함께 긴급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지시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 광주 붕괴 참사와 같은 사태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는 심경을 전하며 “대전지역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편성한 안전관리 자문단 등 전문가 점검반이 최선을 다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시는 관내 재개발 및 재건축 등 80여개소의 공사현장에 대해 해체공사 적정성 여부를 비롯해 건축물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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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학부모·학생용 리플릿 배부
대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학부모·학생용 리플릿 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해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예방’리플릿에는 학업중단숙려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위탁기관 등의 자료가 안내되어 있으며 학업중단예방 고민해결 버스를 이용한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학업중단위기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리플릿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전교육청 관내 위센터 등에 총 3,200부를 배부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상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양한 사유로 학업중단위기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상담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학교현장에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리플릿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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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사들의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6월 10일 ‘2021 달콤새콤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31일에 개최된 ‘제1회 영어교사 상시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세상을 잇는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를 주제로 40여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었다.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전둔산중학교 강미선 수석교사의 ‘온 잇기’ 활동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대전동화중학교 김연경 교사의 대전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분석, 대덕고등학교 이보람, 대전복수고등학교 문희순, 대전지족중학교 김문숙 교사의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사례 나눔이 이어졌으며 ‘궁금해 Talk’ 시간을 통해 궁금점을 해결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대전상원초등학교 김소연 교사는 “중·고등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해 초등학교에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업교류 활동을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온라인 수업교류·국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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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진행
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맞춤형 컨설팅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57개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별 컨설팅 및 사업 공유를 위한 그룹 컨설팅으로 상반기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컨설팅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해 마을 기반 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므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컨설팅은 시교육청 혁신정책과) 및 교육지원청 마을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 4명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교감 5명을 컨설팅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공모단체 4개 단체, 씨앗동아리 40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개교, 학교협동조합 예비 운영학교 3개교 등 유형 및 종류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다.
아울러 다양한 구성원으로 조직되어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특성을 고려해, 구성원간 상호존중을 통해 협력적 사업추진을 요청하고 사업운영비는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상시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방역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속의 교육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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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 최우수 기관 유성소방서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소방본부는 2021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서 유성소방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재개발 구역 등 주거취약지역, 4층이하 소규모 주택화재’연구과제를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으며 신장비 활용배연효과 증진방안,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의 방수효과 증진방안 등을 제시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성소방서는 오는 7월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대회에 대전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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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
[세종타임즈]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7월 1일 정식 시행에 앞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간 연계 지원 등 자치경찰제의 초기 안착을 위해 지난 6월 9일 위원회 사무국에서 경찰청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김익중 사무국장, 사무국 각 과장 및 팀장 등 위원회 측 8명과 우지완 경찰청 자치경찰지원담당관 등 경찰청 측 5명이 참석해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준비를 위해 필요한 각종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시민을 위한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경찰청의 자치경찰 사무 관련 핵심 치안시책 공유, 실시간 협력체계 구축, 예산·인사·장비 등 실무적 필요 사안 논의 등 시범운영 기간 중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 및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전시 치안환경에 가장 적합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도록 위원회-경찰청-시경찰청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시민 맞춤형 “대전형 자치경찰제”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이전부터 이미 현장 경찰관이 치안을 위해 적극 힘써 왔지만, 자치경찰제도가 정식 출범하는 7월 1일부터는 더욱 안전한 대전에서 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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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추진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갑천 수질오염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전산업단지에 국비 211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303억원을 투입해 저류량 11,800톤 규모의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사고로 발생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집하는 수질오염 방지 시설로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면적 150만㎡ 이상, 특정 수질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배출량 1일 200t 이상인 산업단지 또는 공업지역에 대해 설치해야 한다.
대전산업단지는 지난 1979년 준공된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면적232만㎡, 특정수질 폐수배출량이 1일 5,258톤, 유해물질 취급량 연간 187,250톤 규모이다 대전산업단지에서는 2020년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2014년 화장품 제조업체 화재 등 최근까지 사고가 발생하고 잇는 산업단지로써 사고수·소방용수 등에 대한 안전장치가 없어 그대로 갑천으로 직유입되어 수질오염과 수생태계를 위협하는 등 완충저류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대전산업단지에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산업단지내 화재, 폭발, 누출 등으로 환경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완충저류지로 유입·처리하게 되어 갑천 및 금강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화재·폭발·누출 등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며 사고로 인한 갑천 수질오염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향후 국가산업단지인 대덕연구개발특구 5개 지구 8개소에 대해서도 완충저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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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K-바이오 랩허브’유치 위한 만반의 준비완료
대전‘K-바이오 랩허브’유치 위한 만반의 준비완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명수 과학부시장 주재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케이-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대전 유치를 위한 추진기획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20일 1차 회의에 이은 두 번째 전략회의로‘케이-바이오 랩허브’의 구축운영 전략을 담은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산학연병 간 협업을 통한 유치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에 공고된‘케이-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 2,500억을 투입해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에 필요한 입주 공간 및 연구개발용 시설을 갖춘 바이오 창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17개 광역시도 중 12곳이 유치를 신청할 정도로 열띤 경쟁 중이다.
대전시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세계 수준의 연구개발역량과 자원이 집적된 혁신 거점도시로서 2019년 4월 허태정 대전시장이 랩허브의 모델인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을 방문하고 돌아와 관련 사업추진을 정부에 제안했고 어느 도시보다 먼저 대전형 바이오 랩센트럴 구축을 준비해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전은 기저기술과 융합연구를 바탕으로 바이오 관련 창업이 활발하고 자생적 생태계가 이미 조성되어 있는 바이오 창업의 최적지라고 입을 모았으며 향후 전국 6대 바이오산업 집적지로의 성과확산 측면에서 볼 때도 지리적 이점이 있는 대전에‘K-바이오 랩허브’가 입지해야 하는 당위성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확정된 최종 사업계획은 오는 14일까지 중기부에 제출되며 21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현장평가와 그 이후 이어지는 발표평가를 거쳐 7월중에 후보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은“그동안 대전은 랩허브의 유치를 위해 많은 사전준비를 해왔고 그 결실인 사업계획서의 완성을 통해 후보지 선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며 “어느 곳이 랩허브의 성공을 담보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인지 평가위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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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케이-바이오 랩허브 유치 위해 국회로
허태정 시장, 케이-바이오 랩허브 유치 위해 국회로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케이-바이오 랩허브 유치 등을 건의했다.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시도지사간담회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관석 사무총장, 박완주 정책위의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케이-바이오 랩허브는 2019년 보스턴 랩센트럴 방문 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리 시가 처음으로 정부에 건의한 사항”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 기반의 R&D 중심 바이오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는 대전이 바이오 창업의 최적지인 만큼, 케이-바이오 랩허브는 대전에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태정 시장은“지속된 수도권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공모사업의 경우, 기업 집적도가 높고 산업기반 및 인프라가 구축된 수도권으로 편중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 공모사업 평가 시 재정기반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도권에 가점을 주는 균형발전 항목을 평가지표에 포함 시키는 제도를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간담회 종료 후, 강병원·전혜숙·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케이-바이오 랩허브 유치, 혁신도시 지정관련 공공기관 이전 등 대전시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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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0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식, 공로패 전달, 아카이브 전시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창립 10주년과 시민지식도시 대전 선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대전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모두가 삶의 질을 높아지고 더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의회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시민지식도시 대전’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사회에 제시하는 대전 평생교육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평범한 시민의 지식과 기술에 기초해 시민 스스로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