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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6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영순 국회의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 임원과 기존 임원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 임원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주민자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자치분권의 토대이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 대전시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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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백신 접종 현장 행보
허태정 대전시장, 백신 접종 현장 행보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서구·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 접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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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코로나발 대전 학력격차 해결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코로나발 대전 학력격차 해결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구본환 의원 주재로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코로나19 학력격차 해소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전 지역 학력격차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신소영 정책팀장은 ‘코로나19 학력격차 실태와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학력격차 실태를 진단하고 지역과 학교 실정에 기반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문제풀이식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식 개편, 방학·방과후 보충교육, 개별화 수업 체제 도입, 수업 내실화를 위한 환경 조성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고유빈, 김종남, 최미자, 최애리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구본환 의원은 “코로나19로 중위층이 사라지고 학력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지역의 학력격차 실태조사는 없어 면밀한 실태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학력격차 해소 정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 학생 학력격차 해소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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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 강화 조치 발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덕구 3개 학원에서 학원 종사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초등학생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근 학원 12개원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과 송촌동 지역 146개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대전시에 요청했고 6월 25일까지 대덕구, 동구 학원 교습소 전체 754개원에 대한 휴원을 강력 권고했다.
또한, 대전시 전체 학원강사를 대상으로 감염사실 조기발견과 전파 원천 차단을 위한 PCR검사를 6월 30일까지 받도록 권장하고 교육부에는 학원 종사자 우선 백신접종 건의했으며 대덕구, 동구 학원·교습소 754개원에 대한 방역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진자가 발생한 11개 초등학교는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이들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된다.
11개 학교 중 7개 학교는 6월 15일 오후 역학조사 결과 569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 중이며 4개 학교는 6월 16일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 시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교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지난 4월 학원발 집단감염 발생 이후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원내 확진자 발생은 학교와 지역사회로의 전파로 직결되는 만큼 학원관계자 분들께서는 반드시 학원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해달라”며 당부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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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브랜드슬로건 협업 기업 공개 모집
대전시 브랜드슬로건 협업 기업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와 공동브랜딩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대전의 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Daejeon is U 협업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Daejeon is U와 브랜드 협업이 가능한 상품이나 콘텐츠를 가진 대전 소재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좋은 제품에 대전브랜드가 더해지는 협업을 통해 기업의 상품가치가 상승하고 더불어 대전브랜드 가치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시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다음달 14일까지 대전시 홍보담당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해당사업의 전문성, 지속력, 실행력 등을 심사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시민이 만든 브랜드 슬로건을 보다 많은 시민 이용을 위해 사치·향락업소나 해당 상품, 브랜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상품이 아니라면 폭넓게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협업기간 동안 대전시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청 TJ마트 입점지원 등 협업상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균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Daejeon is U와 기업 간의 민·관협업을 통한 상품 및 콘텐츠 개발로 기업과 대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탄생한 Daejeon is U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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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탄소중립 실천 앞장선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실험하는‘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 현장인 전통시장에서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시민 모임 활동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신청 자격과 공모 과정을 간소화해 다양한 시민 그룹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임 활동과 소규모 실험 후 지역 확산 가능한 아이디어는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민의식 확산과 프로젝트 실행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접수는 대전시 거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대상이며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팀 규모는 최대 5팀이며 11월 26일까지 모임 활동 진행비로 20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팀은 시장 조사, 탄소중립 관련 교육, 지역 내 전통 시장 상인회와 협력, 아이디어 기획 등의 공동 기획 과정을 통해 활동 계획서를 작성 후, 모임 활동을 실행한다.
지용환 대전시 시민공동체국장은“포장 없는 시장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으로의 방향 전환에서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실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전통시장에서 실험해 보는 프로젝트”며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전환도시 대전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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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학기관 맞춤형 컨설팅으로 재무 역량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학기관 운영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6월 16일 관내 학교법인이 경영하는 사립학교의 행정실장과 법인업무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법인의 경영관리 역량 강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사립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은 수익용기본재산의 운용 수익으로 경영학교에 학교운영경비를 지원해야 하는데, 관내 학교법인의 경우 수익용기본재산의 보유액과 수익이 저조해 경영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족한 학교운영경비는 사립학교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위해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보다 쾌적한 사립학교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법인의 수익구조 개선과 지원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학교법인이 보유한 기본재산의 효율적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자산관리전문가가 재무분야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법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학교법인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실시한 재무 컨설팅은 법인의 경영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학교법인의 공공성이 강화되고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각 업무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 실시해 사학기관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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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화상 수업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무료 활용이 가능한 민간 화상 수업 프로그램 4종에 대한 사용 매뉴얼을 학교로 안내했다.
이번 안내는 8월로 예정된 Zoom 유료화에 대비해, 3월초 다소 오류가 있었으나 안정화 추세에 있는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의 활용을 권장하고 원격수업 운영 등 원활한 교육 활동을 위해 필요 시 학교 예산을 활용해 국내외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음과 해외결제를 위한 학교회계팁도 함께 안내했다.
또한, 민간 무료 화상 수업 프로그램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보안 설정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해 화상 수업 운영 시 회의실 암호를 설정하고 대기실 기능을 이용하는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에 안내된 화상 수업 프로그램은 사용 방법이 간편하고 직관적이어서 일선 학교에서 부담없이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질 높은 원격수업 운영을 위한 안정적 인프라 제공을 위해 현장 체감형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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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보셨나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6월 16일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협약식이 진행되는 동안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에 협력하고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대전광역시 관내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해 창의적체험활동, 자유학년제 운영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됐으며 수련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소년체험활동, 청소년지도자 연수, 지방자치단체의 위탁 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관내의 학생들에게 더 다양하고 내실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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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결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21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장이 제출한 2021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7.8%인 4,411억 3,700만원이 증액된 6조 1,229억 7,0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5조 930억 2,200만원, 특별회계는 1조 299억 4,800만원이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2.6%인 1,185억 2,900만원이 증액된 1조 567억 9,200만원으로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대학생 대전인구 1만명 늘리기 공모사업 등 3건, 7억2,200만원을 감액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포상금 세출을 세입에 맞추어 400만원을 증액했으며 부적정한 세부사업 및 통계목으로 편성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등 9억 6,000만원을 조정한 결과를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기로 했다.
2일간 열린 예산안 심사에서 정기현 의원은 교육부가 2학기 전면 등교를 준비하고 있어 학교 교직원들은 7월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데, 학원 강사도 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고 학원, 교습소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칸막이, 방역물품 등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일자리 어린이집 보육매니저 지원 인원은 50명으로 어린이집 수에 비해 너무 적다고 지적하며 다수의 어린이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구체적인 선발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고 실제 근무시간이 너무 적어 임금이 낮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회 추경에 신규사업이 너무 많다고 말하며 추경의 취지에도 맞지 않고 이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국가하천 유지보수 예산 감액, 3대 하천 그린뉴딜 사업, 대전형 새로운 공공일자리 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종호 의원은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제반 여건을 고려해 볼 때 대회가 지금 목적대로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줘 줄 것을 당부했다.
스타트업파크 조성을 위한 교환부지 매입에 대해 질의하며 유성구에 부지 보상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재정적으로 열악한 대덕구 등 원도심에도 조성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통시장 온통대전 캐시백 적립에 대해 국비 지원이 축소되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할지 그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질의하며 실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획조정실장 관사 운영에 대해 우리시에서 파견 간 공무원은 주거지원비를 대전시에서 지원하는데 국가에서 파견 온 공무원의 지원비를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상호주의 원칙에 위반되므로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며 관사도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전형 공공형 택시 운영, 청사 LED 전광판 설치 등에 대해 질의했다.
조성칠 의원은 생명사랑모니터링단 운영에 대해 자살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하며 일시적으로 끝내지 말고 장기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대해 작년도 지원이 11개소, 11억원 이었으나, 올해는 30개소, 9억원이 편성된 걸로 보여 사업 추진이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예산 편성 시 콘텐츠 제작비를 포함하지않아 추경에 제작비를 편성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계획성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신규 사업이 금회 추경에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재원은 한계가 있으므로 기존사업을 철저히 평가해 불필요한 사업은 정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방산업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지원, 옛 충남도청사 대부료 등에 대해 질의했다 홍종원 의원은 우리시가 올해 포상금을 많이 받았는데 해당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격려하며 포상금에 대한 혜택이 공무원들에게도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청년하우스 옥상방수공사가 건물 리모델링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세부계획이 면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평가제 우수 어린이집 프로그램운영비 지원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은 어린이집에 적절하다고 판단되나, 사정이 어려운 나머지 어린이집도 추가 지원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비 감액에 대해 보조금이 부족해서 시민들이 전기자동차 신청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전기차량에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행복숲길 안전난간 설치공사, 임업진흥원 기반시설 지원, 대전형 유급병가 지원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광복 의원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18세 이상이 되면 보호시설에서 나가야 하는데 18세 이상의 장애 아동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시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물관리 사업의 마감 공사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고 사철나무보다는 잔디가 시각적으로 더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에 쌓여있는 퇴적물을 준설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대학생 대전인구 1만명 늘리기 사업에 대해 기숙사를 사용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그 외 대학생들에게도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가 아닌 학생들에게 지원이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국가하천 유지보수,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기반 종량기 설치, 대전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박수빈 의원은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설에 대해 질의하며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3대 하천 그린뉴딜 선도 사업과 관련해 시설물 사업보다 장마철에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정비 사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대전인구 1만명 늘리기 사업에 대해 학생들이 아닌 학교에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에 대해 땜빵식 보수가 아닌 전수조사 후 완전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전숲체원 진입도로 개설, 시청사 인근 차고지 확보, 엑스포시민광장 운영 등에 대해 질의했다.
손희역 의원은 노은동 화장실 리모델링에 대해 질의하며 우리시에서 농수산물시장 사용료 기준에 대한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쯤 지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폭력피해자 의료비 총액이 100만원으로 사업비가 너무 적다고 지적하며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문산 전망대 조성에 대해 전망대만 설치하기 보다는 액티비티한 요소를 강화해야 보문산이 실질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전형 공공형 택시 운영, 지자체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타당성조사, 청사 LED 전광판 설치 등에 대해 질의했다.
우승호 의원은 공공일자리 어린이집 보육매니저 지원에 대해 사업 지원내용과 자격 고지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며 6개월 단기간 채용되어 전문성이 결여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리병, 페트병 분리배출 거치대 설치와 관련해 동구만 제외된 것에 대해 모든 자치구에 골고루 설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줘 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집 비대면 발열 측정기 단가에 대해 질의하며 우리지역 업체에서 적정가격에 구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심식당 지정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코로나 지원 예산이 특정 분야에 한정되고 소수 사업분야의 목소리가 담기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코로나 지원에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전통시장 온통대전 캐시백 적립 등에 대해 질의했다.
채계순 예결특위 위원장은 유등천에 산책로의 수풀의 키가 너무 크고 보안등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보문산 보훈대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진입로의 데크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시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에 포커스를 맞춰 청년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보육에 대한 획기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