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자연치유과정’ 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교육생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선이 머문 클래식 힐링 미술 리얼 국내여행 과목을 편성했고 식물과 함께 사는 초록생활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운동법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교육 과목을 편성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기간 동안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코로나19와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직구성원으로 변화되어 대전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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