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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청렴실천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가 15일 세종도시교통공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부패취약현장 청렴실천 점검’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가 올 한해 실천하기로 한 공통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날 갑질·부패행위 여부를 파악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신고자보호제도, 청탁금지법 등에 관한 제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방미경 세종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공직사회가 더 청렴하기를 바라는 시민여러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2018년 8월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협의체다.
현재 15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공통과제와 기관별 청렴실천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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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임원 공개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3일까지 세종신용보증재단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재단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인원은 상근직 이사장 1명, 비상근 임원인 이사 3명, 감사 1명 등 총 5명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사장 임기는 2년이며 이사 및 감사 임기는 3년으로 정관 등 내부규정에 따라 연임도 가능하다.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재단을 대표하고 경영전반의 책임자로서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등 재단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사는 주로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와 의결, 감사는 재단 재산운영 및 사업에 관한 사항 감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응모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며 각 모집 직위별 자격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모 지원은 시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원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에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신속히 재단 임원진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창립 총회, 법인 설립 허가 등을 거쳐 연내 세종신용보증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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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생 L1 블록 공동주택 1,350세대 공급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6-3생활권 L1블록에 민영주택 1,350세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6-3생활권 L1 블록은 설계공모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4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5㎡이하가 150세대, 85㎡이상이 1,200세대다.
사업주체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으로 시는 지난 13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을 1,257만원으로 결정했다.
6-3생활권 L1블록은 이전기관 종사자 등 특별공급이 폐지되고 처음 공급되는 공동주택으로 신혼부부, 기관추천 등 기타특별공급 물량은 244세대이며 나머지 1,106세대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입주자모집공고는 오는 16일 사업주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7월 27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8월 4일 당첨자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 모집공고는 16일 시 누리집 또는 사업주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최근 수도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변이바이러스 집단감염 등을 우려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견본주택 방문은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에 한해 사전서류제출, 정당계약 시 방문예약을 통해 가능하다권봉기 시 주택과장은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으로 배정됐던 물량이 이번에 일반공급으로 확대돼 지역 무주택 실거주자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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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오전 10시 시청 세종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요청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 등 10개 주요사업 총 3,675억원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법 통과 등 지역현안 9개 과제도 함께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민주당은 송영길 당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이용빈 대변인, 민병덕 조직사무부총장,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이형탁 세종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 9가지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세종 지방법원 및 행정법원 설치 자치분권 선도를 위한 세종시법 개정 행복도시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 행복도시 주택 조기공급 및 읍면지역 택지개발 공무원 임대주택 확대 및 당해지역 주민 우선공급 비율 확대 누구나집5.0. ITX 세종선 추진 등도 요청했다.
이어 시는 민주당 참석자들에게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도시농업지원센터 건립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세종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세종∼청주 고속도로 맹곡·덕현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조치원읍 도시침수 예방 2022년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세종 산업기술단지 조성 세종∼안성 고속도로 등이다.
이춘희 시장은 “국비 확보를 요청한 10개 주요 사업은 세종시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여당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여야 합의로 반영됐지만 법적 근거를 이유로 사용 조차 못하고 있다”며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법 처리를 논의하기로 한 만큼 조속히 운영위 회의를 개최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영길 당대표 등은 이날 협의회 개최에 앞서 이춘희 시장과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찾아 국회법 개정상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출범을 준비 중인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정기국회 전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며 송영길 대표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흙을 담은 화분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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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 자율주행 기업을 위해 지역 대표 기관들과 맞춤형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행 세종테크노파크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등 기업지원 대표기관과 함께 지난 13일 중진공 세종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세종 자율주행산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세종테크노파크를 비롯, 대전세종지방중기청 등 세종지역 내 금융, 기술, 국내외 판로개척 관련 혁신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코트라, 한국교통연구원 등 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산업부의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과 중기부의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송-세종을 잇는 자율주행 광역 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보면, 자율주행 기업 30개사 세종시 이전, 자율주행빅데이터관제센터와 스마트모빌리티팩토리랩 등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빠른 속도로 안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자율주행 실증의 핵심지구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업의 육성 및 성장촉진,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자금·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각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원 수단을 맞춤 연계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고 있는데, 30여 개 자율주행 기업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협의체 구성을 통해 그룹간담회·투자포럼 등 협업사업 발굴과 지원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이번에 만들어진 세종 자율주행산업 육성 협의체는 자율주행업종의 집중지원을 위해 지방중기청 등 다양한 기관들이 손을 잡고 힘을 합치기로 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종을 최고의 국가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만들고 관련 기업 이전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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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세종선한목자교회, 지역 나눔 앞장
연기면 세종선한목자교회, 지역 나눔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선한목자교회가 13일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1958년 문을 연 세종선한목자교회는 ㈔선한마을복지재단을 통해 행복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및 평생교육 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주1회 이상 교회 내·외부 소독, 거리두기 예배 진행, 구내식당 미운영, SNS소모임 운영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확산 방지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문영호 목사는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길 원한다”며 “작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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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환 제4대 새마을문고회장 선출
조철환 제4대 새마을문고회장 선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4대 회장에 조철환 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조 신임회장은 지난 2011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뒤, 조치원읍 협의회장, 세종연기로타리클럽회장, 조치원읍 재향군인회장, 세종시씨름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장안실업 대표로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신임 회장 임기는 총회 7월 14일부터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여다.
조 회장은 “침체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신입 회원 배가 운동에 주안점을 두겠다”며 주민이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운동을 전개해 한 단계 도약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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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개인 정보, 시민 스스로 지켜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시민 스스로의 정보보호를 위한 온라인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거래, 비대면 업무처리 등 잦아지면서 시민 스스로가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생활 속 보안수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 스마트폰 정보보안 수칙 일상 생활속 보안수칙 실천 정보주체별 보안수칙 랜섬웨어·디도스공격 피해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 인터넷 사이버 보안 정보를 시 누리집, 공식 SNS, 관내 대형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홍보캠페인에 사용된 홍보물은 시 누리집에 개설한 ‘알쓸핵인싸’ 메뉴에 게시한다.
해당 메뉴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행정안전부, 세종경찰청에서 제공하는 홍보 콘텐츠도 지속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기 시 기획조정실장은 “날로 지능화되고 조직화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시민들도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바란다”며 “보안수칙을 잘 지켜 우리시에서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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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장군·한솔·도담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제2기 장군면·한솔·도담동 주민자치회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동 대표 수여자 6명과 전임회장 3명만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광역시 최초로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2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장군 40명, 한솔 33명, 도담 30명 총 103명을 선정했다.
이춘희 시장은 “제1기 위원님들이 애써주신 덕에 세종시가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도입을 마칠 수 있었다”며 “2기 위원님들은 1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참여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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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산세 약 17만 건 563억원 부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약 17만건, 563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1억원에 비해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이번 달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과 주택 이외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로 납부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다.
주택분의 경우 주택,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주택은 7월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는 다음달 2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ARS, 모바일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가 징수유예를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며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꼭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