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선한목자교회가 13일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1958년 문을 연 세종선한목자교회는 ㈔선한마을복지재단을 통해 행복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및 평생교육 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주1회 이상 교회 내·외부 소독, 거리두기 예배 진행, 구내식당 미운영, SNS소모임 운영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확산 방지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문영호 목사는 “다양한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길 원한다”며 “작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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