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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임대사업팀 무재해 1배수 인증 취득
세종시설공단, 임대사업팀 무재해 1배수 인증 취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임대사업팀에서 관리 중인 3개 사업장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배수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사업장의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선취해 산업재해를 일절 근절하며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다.
3개 임대시설이 2020년 5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546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해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임대사업팀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재난상황 대응훈련 안전보건교육·위험성평가교육 실시 자체소방훈련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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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세종시도시재생대학교 개강
제18기 세종시도시재생대학교 개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제18기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재생대학교’ 개강식이 지난 24일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은 김동호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사회와 지역인사들의 축하인사로 진행됐다.
이번 18기 도시재생대학교는 총 5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단으로 구성·운영하며 경제문화대학, 전의부강상리재생대학, 지역활성화대학, 도시환경대학, 청년지역 혁신단 등 23팀 277명의 시민들이 함께한다.
행사는 더비기닝팀의 ‘걱정말아요 그대’, 소리사랑팀의 ‘남원산성’, ‘진도아리랑’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는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조인준 학생의 애국가 독창이 있었다.
개회사에서 백기영은 새로운 세종특별자치시 ‘시즌2’에서 도시재생대학교의 역할을 강조하며 “팀별로 과제 수행 중심교육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사람을 바꾸는, 사람을 재생시키는 마력이 있는 교육으로 이를 충실히 이수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어 “세종시 출범 10년을 넘어, 새로운 세종특별자치시 10년의 미래전략 수도 완성과 도시재생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도시재생대학교는 2013년 1기을 시작으로 2022년 18기 기준 333개팀·4,162명이 참여하고 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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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동거, 반려동물 예방접종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22년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반려동물 감염 후 보호자에게도 전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주로 야생동물에 의한 물림 사고 등으로 전파된다.
때문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매년 반려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백신 보강접종이 필요하다.
시는 매년 봄·가을 두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접종 기간 중 관내 협력 동물병원 16곳에서 가능하며 지역 전담 공수의에게도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 반려동물은 세종시민 소유의 동물등록이 완료된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로 가까운 협력 동물병원에서 접종하거나 해당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의무등록 대상이며 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기간 동안 반려동물이 동물등록 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동물등록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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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책문화센터 첫 출판물‘세종을 담다’발간
세종책문화센터 첫 출판물‘세종을 담다’발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출판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가운데, 시민이 만든 첫 출판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 시청 1층과 4층 일부 공간에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조성했다.
이 곳에서 시민들은 글쓰기부터 사진 편집, 인쇄·제작 등 출판 전 과정에 대한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한글 속 숨은 이야기 종이, 책이 되다 나만의 책 만들기 등 한글과 출판을 주제로 한 7가지의 다양한 문화체험강좌를 실시했다.
최근 운영한 ‘세종을 담다’ 강좌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세종시 배경 사진을 찍고 편집·디자인한 후 1층의 출판 장비로 사진집을 인쇄·제작해 책문화센터 1호 출판물로 발간했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출판문화강좌를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시민들에 대한 출판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책 문화센터가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의 독서·출판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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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주간, 정원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을여행주간, 정원에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행사로 세종의 정원을 둘러보는 ‘오픈가든페스티벌’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운영한다.
오픈가든페스티벌은 세종시 대표 정원인 세종중앙공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돌아보고 세종시 민간정원인 ‘꽃밭에서’에서 진행하는 공연관람, 생활원예체험과 베어트리파크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제2호 민간정원인 꽃밭에서는 2,851㎡ 규모의 관목 130본, 초화류 18만 40본이 식재돼 조천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주변경관과 핑크뮬리 등 초화류로 매년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티투어 특별코스를 별도로 운영 중인데, 이번 오픈가든페스티벌은 세종시티투어 특별코스로 1일 25명 인터넷 선착순 모집했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기분좋게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을날,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에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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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와 사회적경제의 연관성을 논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와 사회적경제의 연관성을 논하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8일 9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사회적경제는 사회서비스와 어떻게 만나는가?’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소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의 4대 사회적경제기업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은 양적 측면에서 지난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경제는 사회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세종시에서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서비스의 융합과 발전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황명구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사회서비스 영역에의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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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지역사회 문제 청년이 해결한다.
기업애로 지역사회 문제 청년이 해결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가 청년의 취업 연계와 지역기업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2022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 희망이음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22년 희망이음 경진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청년들이 기업애로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기업 애로해결, 지역문제 해결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주소를 둔 15~34세 청년과 대학생은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지역기업 애로해결 분야는 기업의 애로를 기업 재직자와 청년들이 참여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기업의 사업 분야 및 특성을 고려해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기업과 학생, 교수로 참가팀을 구성해 진행하면 된다.
지역문제 해결 분야는 청년들이 세종 지역사회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사회, 환경, 경제, 복지, 산업 등 어떤 주제라도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전 신청은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관련 양식을 받은 후 작성해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28일 오후 10시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 공모전에 대한 평가순서 및 방법은 총 3차 → 전국)의 순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2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문별로 최우수 팀에 선정된 1팀에게는 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에 관한 상세 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지역기업과 청년들의 연계와 상호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지역문제 해결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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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초 학생들이 마련한 이웃사랑 기부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두루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6일 고운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66만 1,700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이 도덕과목 수업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고운동은 이날 기부 받은 성금을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부를 한 두루초의 한 교사는 “작은 성의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성금은 어떠한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값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의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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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회 세종시 사회적가치 나눔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2년 제2회 사회적가치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고 기업 제품·서비스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으로 알아가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가치 확산 홍보·판매 시민참여 스탬프 투어 등 영역별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이틀간 시 추산 7,0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특히 세종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한 ‘사회적경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문패·천연비누·발광진공관풍선·짚풀 빗자루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서비스가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홍보·판매존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7곳이 참여해 서비스,제품을 소개·판매했으며 사회적기업 ㈜와이팜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바로요리세트 제품을 출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세종시교육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임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동참해 해양 안전 가상현실체험 활동 등 분야별 사회적경제 활동을 알리면서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에 시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의미인 협동과 상생의 가치로써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가치소비 확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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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장학생 선발로 지역학생 성장 돕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인재들의 안정적인 학업 역량 증진을 위해 올 하반기 초등·중·고등·대학생 468명에게 장학금 3억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장학금은 분야별 성적우수자 등 지역 우수인재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지원 분야는 우수 인재 특기 적성 모범 학자금 지원 장애인 면학 장애인 특기 적성 다문화가정·북한 이탈주민 학교 밖 청소년 등 8가지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대회 수상, 장애인 등 분야별 선발기준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하반기 장학금 지원·신청은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우수인재 및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은 학교장 및 기관장 추천으로 실시한다.
시는 성적이나 대회 수상실적 우수자는 물론, 저소득·다문화·장애 학생·학교 밖 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대한 폭넓은 장학 지원으로 우수 인재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가 될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세종시의 일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재능과 꿈을 더욱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