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임대사업팀에서 관리 중인 3개 사업장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배수 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사업장의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을 선취해 산업재해를 일절 근절하며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는 것이다.
3개 임대시설이 2020년 5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546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해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임대사업팀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재난상황 대응훈련 안전보건교육·위험성평가교육 실시 자체소방훈련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공단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 관리 활동을 통해 무재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