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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GMP 제조시설 착공
세종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GMP 제조시설 착공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 집현동 4생활권 內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건강기능식품 GMP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공사를 지난 21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시의 지원으로 수행중인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시설로써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內 2층 일부 공간에 연면적 약 410m2 규모로 건강기능식품 6개 제형생산실, 원료창고 공정사무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된다.
본 공사는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요건에 맞게 구축될 예정이다.
GMP란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능성, 안전성, 안정성을 보장하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여러 요건을 구체화한 것으로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의 전반에 지켜야 할 기준이다.
본 시설이 구축되면 같은 건물 2층 기존에 구축이 완료됐던 원료생산실, 전문분석실, 개방형실험실과 연계한 완제품 생산시스템이 완성된다.
인체 유용미생물, 생체 고기능 소재를 비롯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를 활용해 원료생산에서부터 제품생산, 품질분석까지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화 및 부가가치 향상으로 기업성장과 세종시 바이오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본 시설은 바이오 관련해 세종시에서 처음 구축하는 인프라인만큼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체계를 갖춰 관내 바이오기업들의 성장 발판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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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대평초에서 ‘제3회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평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부모에게 효와 사랑을 전하는 취지로 진행돼 총 134편의 편지가 접수됐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학년별 최우수 3명 등 총 28명을 시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한주현 대평초 학생의 편지는 주제의 적합성·표현의 독창성·내용 충실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동사진전’, ‘대평 어울림’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가족 간 마음에 담아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문화가 확산되는 대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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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달지않게 짜지않게’영양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고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식생활 영양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탕과 소금의 사용량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건강관리를 위한 적정 섭취 필요성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첫 번째 과정은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가공식품의 당류 성분 확인과 건강 간식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과정은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영양교육과 건강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각 회당 6명이며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영양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당류 함량이 낮은 간식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한 성인들도 달지 않고 짜지 않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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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실시
10월 15일~17일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야생동물의 도심지 출몰을 사전 차단하고 가을철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진행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일제포획 일정, 농작물 피해신고 시 효율적인 포획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유해야생동물 개체수를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멧돼지는 줄고 고라니는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줄지 않는 원인으로는 멧돼지 개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활동 반경이 넓어져 피해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32명에서 12명을 증원해 현재 총 44명 7개반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번 일제포획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동원해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첫날은 괴화산에서 이튿날은 읍·면지역 위주로 주·야간 일제포획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과 7월 집현동 등 도심지 멧돼지 출몰 확인, 등산객의 멧돼지 흔적 제보 등을 토대로 이번 일제 포획 지역에 괴화산을 포함했으며 입산 통제 후 멧돼지 포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따른 올해 농작물 피해 신고건수는 이달말 기준 총 323건으로 월별 민원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17건이 접수된 지난 7월이 올해 중 가장 신고가 많았다.
시는 지난해 멧돼지 263마리, 고라니 351마리 등 총 614마리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으며 올해 현재 멧돼지 96두 고라니 399마리 등 총 495마리를 포획했다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포획단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입산 자제 등 안전 유의사항에 대해 현수막, 전광판,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에 포획한 야생멧돼지를 대상으로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신속 진행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요한 감염 매개체로 세종시에서 약 30여㎞ 떨어진 충북 보은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확인된 바 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7월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 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의뢰없이 자체적으로 확진 판정 권한을 부여받아 유사 시 신속한 방역 조치가 가능하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지 야생동물 출몰로 인한 사고와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포획 시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해당기간 내 입산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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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내기 공무원 환영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신규 공무원 77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무원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 조기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정홍보영상 시청, 청사 안내, 임용장 수여식, 직장 내 소통과 협력을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참석한 신규 공무원 77명에게 일일이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면서 격려와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의 가족을 초청,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갖는 이색 이벤트가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공직자로서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공직생활의 첫 시작을 가족들과 함께 시작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 힘을 합쳐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시는 결원에 따른 직원들의 업무과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과제 일환으로 한시임기제 채용 등 결원해소대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으로 상당수 결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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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임원 ‘공적조서 작성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9월 30일조치원청사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적조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복지정책과 오영은 사무관의 재능기부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우수 자원봉사자의 평소 공적이 잘 드러나도록 수치화하여 간결하게 작성하도록 교육하였고, 교육에 참여한 단체 임원들은 공적조서 작성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2월 7일(수) 제11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를 앞두고 정부포상을 비롯한 유공자 표창 및 자원봉사시간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으로, 주변에서 묵묵하게 헌신해 온 유공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추천할 수 있도록 안내했고 10월 28일까지 공적조서를 접수 받아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민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증진과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내가 더 행복해지는 감동의 자원봉사’를 주제로 사진 및 UCC 공모전도 진행하여 10월 21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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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이 하절기 야간개장을 맞아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공모전 수상작 총 66점을 선정 및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40일간 진행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서는 야간개장 경관, 문화 공연,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 등 총 862점이 접수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5인)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에서 입상작 16점, 입선작 50점을 각각 선정했다.
2차 심사에서는 입상작 16점 대상으로 9월 23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관람객 1,000명(선착순)이 직접 투표해 최우수 1점, 우수 5점, 장려 10점 등 총 16점과 입선작 50점 등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에는 ‘노을 속 황화코스모스’를 사진에 담은 고윤호씨가 ▷우수상에는 ‘한옥 속 소나무의 노을’ 정한규씨 ▷‘한국전통정원 야경’ 박종우씨 ▷‘수목원은 밤이 좋아’ 이상민씨 ▷‘도심 속 공기청정기 국립세종수목원’ 김윤환씨 ▷‘이게 진짜 바나나야’ 이지현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 선정 결과는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www.sj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조남성 원장은 “도심형 수목원의 야간개장 및 문화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수목원 정원·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 콘테스트에 당선된 작품 66점은 국립세종수목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홍보·마케팅 등 공익 목적의 자료로 활용된다.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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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에서는 배달 오토바이의 난폭운전과 심야시간 소음, 무분별한 전동킥보드운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지난 9월 29일 교통안전공단 충남세종본부와 세종시청 단속요원을 지원받아 불법튜닝 및 소음허용기준 위반,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경찰관 30명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불편신고와 차량통행이 많은 BRT 도로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합동단속 4시간여 만에 음주운전 등 49명의 교통법규 위반 사범 적발
합동단속 4시간여 만에 49명의 교통법규 위반 사범을 적발 하였으며, 내용별로는 경찰21건(음주운전 3건, 오토바이 인도주행 등 9건,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행 등 8건, 훈방1건), 세종시청 13건(불법튜닝1건, 소음규제1건, 미인증 등화 9건, 계도2건) 교통안전공단 충남세종본부15건(불법튜닝2건, 안전규정의반 11건, 계도3건)이다.
특히 오토바이의 인도주행, 심야시간 소음 유발 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자의 적발도 8건에 이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
세종 남부경찰서장은 “교통위반 사범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전문성을 갖춘 단속 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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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단속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에서는 배달 오토바이의 난폭운전과 심야시간 소음, 무분별한 전동킥보드운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지난 9월 29일 교통안전공단 충남세종본부와 세종시청 단속요원을 지원받아 불법튜닝 및 소음허용기준 위반, 음주운전 단속을 위해 경찰관 30명을 투입해 시민들의 불편신고와 차량통행이 많은 BRT 도로에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합동단속 4시간여 만에 49명의 교통법규 위반 사범을 적발 했으며 내용별로는 경찰21건, 세종시청 13건 교통안전공단 충남세종본부15건이다.
특히 오토바이의 인도주행, 심야시간 소음 유발 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자의 적발도 8건에 이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세종 남부경찰서장은 “교통위반 사범들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전문성을 갖춘 단속 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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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세종시설공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직원 총16명이 모인 가운데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수혜자들을 생각하며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1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및 ‘연탄은행 기부금 전달’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