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테크노파크, 인권경영 실천 다짐
세종테크노파크, 인권경영 실천 다짐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6일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 구현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실천 의지를 담은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선포에 참여한 기업지원·계약·노무 실무 담당자는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상생발전을 추구할 것을 다짐했다.
인권경영헌장의 주요 내용은 세종테크노파크와 연관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인권 침해 예방 및 구제 등으로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주요 사회 이슈를 반영해 인권경영 실천사항을 구체화했다.
앞서 세종테크노파크는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권경영 이행지침’을 마련하고 갑질 피해 신고시스템을 구축, 인권경영 의사결정기구인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은 기관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10-07
-
다정동 통장협의회 가로수돌보미 활동
다정동 통장협의회 가로수돌보미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6일 다정동 품안뜰공원 일대에서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다정동 통장협의회는 기본적인 작업설명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품안뜰공원 인근에서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다정동은 올해 가로수 관리를 위해 관내 단체들과 협약을 마쳤으며 연말까지 총 68명의 시민들과 함께 가로수 관리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성호 다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로수관리에 적극 참여해준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가로수 돌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1-10-07
-
도담동 착한가게 3곳 ‘착한가게 현판식’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사이공스퀘어, 월매주막, 종촌족발 등 3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월 3만원 이상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도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7
-
KCC 세종공장 노인의 날 맞이해 건강용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보장협의체가 ‘노인의 날’을 기념해 KCC세종공장 후원으로 관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들에게 건강용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KCC세종공장은 이날 500만원 상당의 건강용품을 지원했으며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물품을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노인들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노인을 공경하는 효문화를 확산하고 경로효친 사상이 확대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신을재 소정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사회를 일궈주신 어르신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강용품 지원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7
-
연서면·한솔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한솔동 주민자치회가 7일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연서면·한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간 사업교류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양 단체는 주민자치 상생은 물론 문화교류,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옥균 연서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주도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주민자치회 간 이해증진과 협력사업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뤄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영 한솔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교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도·농이 상생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7
-
만개한 코스모스 보러 금강보행교로 오세요
만개한 코스모스 보러 금강보행교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세종특별자치시 금강보행교 일대 친수공간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보람고-글벗중 사이 금강 친수공간 약 1만 4,000㎡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금강 친수구역에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대상지 정리작업 후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특히 사업 대상지는 인근에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어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가을맞이 산책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섭 시 치수방재과장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바람에 일렁이는 코스모스를 만끽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외출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10-07
-
세종시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사업’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나라꽃 무궁화 도시 조성과 무궁화 키우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나라꽃 무궁화 묘목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 기간 중 무궁화묘목 보급사업 일환으로 무궁화 식재를 희망하는 개인·유관기관·단체 등에 무궁화 3,174주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할 무궁화 묘목은 세종시 무궁화 양묘장에서 키워낸 묘목 및 관내 전의면에서 수급된 1~3년생 묘목이다.
동시에 무궁화도시 세종시 홍보물인 무궁화 핸드크림을 제공하고 무궁화 식재 방법과 계절별 유지·관리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무궁화 묘목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4년 동안 개인·유관기관·단체 등에 2만 7,000주를 제공했다.
이규명 시 산림공원과장은 “나라꽃 무궁화가 시민에게 사랑받는 꽃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무궁화 보급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무궁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7
-
대한민국·스웨덴 아빠 육아생활 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까지 세종시청 1층 복도에서 ‘대한민국·스웨덴 아빠 육아생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 아빠 작품 15점, 스웨덴 아빠 작품 15점, 2020년 대한민국 아빠 육아생활 공모전 수상작 13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스웨덴 아빠의 모습과 대한민국 아빠의 일상 속 현실육아로 미소를 짓게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에는 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공동으로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등 정보를 제공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
오정섭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전시와 캠페인으로 육아는 부부가 함께하는 가족 상호돌봄 확산과 가정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7
-
세종신용보증재단, 경력직원 13명 공개 채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 출범하는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일할 경력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재단을 이끌어갈 김호병 이사장을 선임하고 비상임 이사 5명, 감사 1명 등 임원 선발을 마쳤으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다음달 설립인가를 마치고 12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채되는 경력직 인력은 팀장 3명, 4급 일반직원 3명, 5급 일반직원 7명 등 총 13명이다.
채용은 출신지·학교·연령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자격요건과 전형절차 등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누리집이나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출범하면 관내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10-07
-
제5회 세종예술제 '예술로 치유를' 개막
제5회 세종예술제 '예술로 치유를' 개막
[세종타임즈] 오는 9일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보이고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5회 세종예술제’의 막이 오른다.
세종예술제는 운영 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종예총과 세종민예총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세종예술제는 올해 특별히 한글날을 맞이해 개최하며 모든 분야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뿐만 아니라 시각·문학 분야 예술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치유를’을 부제로 코로나19에 지쳐 있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예술인들의 사명감과 정체성이 담겨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지난 2일과 3일 각각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연서면 고복저수지에서 홍보를 위해 거점 공연을 개최, 시민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본격적인 개막은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에 이어 11~12시 천안시립무용단의 초청공연과 지역 예술인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쇼케이스 공연이 열린다.
참여단체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세종시지회 한국국악협회 세종시지회 한국음악협회 세종시지회 한국무용협회 세종시지회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 유은호 빅밴드 세종시 대중음악협회 등 7곳이다.
이튿날인 10일은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예술단체 6곳이 펼치는 ‘공연장 상주단체 합동공연 더 바람’이 열린다.
개막공연부터 쇼케이스 공연까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좌석 수를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시민 여러분들의 일상 속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랜 기간 애써 준비해 온 무대인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