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엔으로 대기 없이 편안하게 투표 하세요
세종엔으로 대기 없이 편안하게 투표 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민들은 오는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에 미리 대기시간을 살펴보고 투표에 임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사전투표일’에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으로 사전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투표소별 대기시간 안내서비스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유권자는 세종엔에서 관내 읍면동 사전투표소 22곳의 관내·관외 투표소 혼잡도 가까운 투표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투표소 위치 투표소 인근 주차장 대중교통 공영자전거 거치소 공유 전기자전거 위치 정보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는 투표소에 배치된 전담요원과 지원인력을 통해 투표자의 대기시간 변화 상황을 모바일로 실시간 입력한 자료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시는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사전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적용해 전국 투표율 상위권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기존의 웹서비스와 함께 오는 8월 말까지 시범운영 중인 모바일 앱 세종엔으로도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어플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 및 설치 후 이용 가능 하며 기존 누리집에서도 웹 서비스 형태로 접속할 수 있다.
2022-05-25
-
국립세종수목원 ‘붓꽃전문전시원’ 개원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 내 붓꽃속(Genus Iris)을 활용해 조성한 ‘붓꽃전문전시원’이 5월 2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온대중부권역을 대표하는 붓꽃속 식물을 수집, 연구, 보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붓꽃속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붓꽃전문전시원을 조성했다.
붓꽃전문전시원에는 붓꽃, 제비붓꽃, 노랑꽃창포, 꽃창포, 시베리아붓꽃, 루이지아나붓꽃 등 5월부터 화려하게 개화하는 80여 품종의 붓꽃속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렇게 조성된 붓꽃전문전시원의 180m 길이 수변관람로를 따라 산책하며 붓꽃속 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붓꽃전문전시원을 시작으로 청류지원 일대에서 다양한 붓꽃속 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며 “국민들이 세종수목원에서 다양한 붓꽃을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4
-
최민호 후보, 세종지역대학 총학생회장단 간담회
[세종타임즈]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4일 세종지역대학 총 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학생 대표들은 청년들의 구도심 역할과 더불어 ▶대학생 생활비와 등록금 문제 ▶읍·면간 지역 불균형 ▶청년 일자리 창출 ▶대학가 인근 원룸지역 치안 문제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을 벌였다.
특히, 대학생들은 “졸업 후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나 주거문제가 상당히 문제”라고 하소연을 하면서 해결책 강구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여러분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선거공약으로 대학촌 인근에 홍대~고대 퓨처밸리(캠퍼스 혁신파크)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대학생들의 세종시 정착을 돕고, 1인 청년 반값 임대주택 공급 등도 시행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이춘희 시장 후보, 3개 대학(고대, 홍대, 영상대) 총학생회장과 간담회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세종시 권역 내 3개 대학(고려대, 홍익대, 영상대) 총학생 회장단은 24일 오후 이춘희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정책 협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생 주거권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대학가 경관개선, 행복 도시와 읍면지역 간 균형발전에 관련된 설문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질의서 내용으로는 ▶ 청년들의 구도심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는지 ▶ 행복 도시와 읍면지역 간 균형 발전하기 위한 방안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 ▶ 대학가 원룸 지역 치안 문제와 주거권 보장 마련 방안 등이 있었다.
간담회 질의서 설명을 듣고 난 뒤 이춘희 후보는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 정책담당관실’을 새로 만들어 청년 정책을 총괄하고 있다”라며 “현재 33가지 정책을 운용 중인데 청년들의 이용률이 아직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다정동 청년 세종센터에서 세종 청년 정책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청년 지원 예산을 21년 220억 원에서 올해는 342억으로 대폭 올렸고, 이 중 40억여 원은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토론을 통해 예산 집행할 사업을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주거 관련 질의서 내용에 대해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세종 형 '청년 주택 28' 공약을 제시했다.”며 "청년과 1인 세대가 최소한의 문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 주택 최소 면적을 28㎡로 하고, 33㎡와 38㎡ 등 다양한 타입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현재 세종시는 인재 육성재단을 통해 지역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 장학사업을 진행 중이며 성적보다는 가정 형편과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2-05-24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가정을 위한 소통강화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아이돌봄지원사업 활동중인 아이돌보미와 서비스 이용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황명구(원장직무대행)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반복되는 일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가정 간 소통을 통해 신뢰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서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및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044-850-8145, 8141, 8149)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4
-
세종시, 태풍·호우 대비 용포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태풍 및 호우에 대비해 24일 대평동 용포배수펌프장에서 정상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 및 호우상황을 가정해 시 재난상황실에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펌프장에 응소한 펌프운영자가 배수펌프를 신속하게 가동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기상단계별로 펌프장을 정상 가동해 봄으로써 펌프장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펌프운영자의 임무와 역할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관내 4곳의 배수펌프장 내 주요시설인 배수펌프, 수문, 제진기 등 주요설비 정상작동 및 유수지 정비상태, 비상 전기시설 확보 여부 등을 확인했다.
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단기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평상시 훈련이 더욱 중요해 졌다”며 “앞으로 어떤 기상 상황에도 적절한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최상의 가동상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세종특별자치시 체육 지도자들이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세종타임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내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교육 분야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다양한 교육 관련 기관 등 폭넓을 지지층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 당사자, 현직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강미애 후보에게 세종시 체육 관련 협회들이 연달아 지지 선언을 보내고 있다.
먼저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는 세종시 체육고등학교 신설 간담회를 통해 당시 예비후보였던 강 후보를 지지하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강미애 후보는 세종시에 위치한 체육관을 찾아 학생들의 고충과 교사들이 토로하는 어려움을 경청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과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처장 등은 강 후보와 세종시 체육 고등학교 신설의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소통했다.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 일동은 "현재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후보중, 유일하게 강미애 후보만이 제일 먼저 체육고등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꼭 당선이 되셔서 세종시에서 체육인의 꿈을 꾸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돕는 지도자들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 후보는 "체육고등학교 설립은 세종시 체육인들이 오랫동안 희망해 온 꿈이며, 이번에 우리가 그 꿈을 꼭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드리고자 한다. 체육고등학교 건립에 관해서는 울산의 스포츠과학고를 벤치마킹하고자 한다. 울산 스포츠과학고는 일반고와 체고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주력해서 재능을 살릴 수 있으며, 만약 진로가 바뀌더라도 일반계로 이동할 수 있어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세종시 수상스키협회와 체조협회, 벨리댄스연맹등이 강 후보를 지지한다고 줄이어 선언했다.
세종시 수상스키협회와 세종체조협회 측은 "인기 종목을 배우는 학생들과 이를 가르치는 지도자들도 때로는 어려움을 겪는다. 하물며 비인기 종목은 지원 자체가 사실상 부족해 더더욱 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비인기 종목 아이들도 부상에도 불구하고, 인기 종목에 도전하는 아이들 못지 않게 강한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고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시어 체육 특기생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에 강 후보는 "세종시 수상스키 선수단은 연습장이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도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하며 세종시에 빛나는 쾌거를 안겼다. 앞으로 체조와 스키 등 여러 종목들이 세종시에서 효자 종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겠다"라며, "소수의 학생이라도 자신의 꿈과 비전이 확실하다면 시에서는 이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스포츠 정신과 땀 흘리는 노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며,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후보는 "교직에 있으면서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비롯해 아이들 개개인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적성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선거에서 관련 공약을 다양하게 말씀 드린 바 있다. 초중고 축구리그 출범, 세종시 체육고등학교 건립, 세종시 국제학교 유치, 초등 방과후학교 스포츠활동을 강화-1학생-1종목, 특수학급 장애영역별 분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며, "아이들이 꿈에 도전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 자신감을 얻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2-05-24
-
세종남부서 '현장경찰 사격왕 선발'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가5월 24일 지역경찰 대상으로 사격왕 선발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지구대에 도입된 시뮬레이션 사격 훈련 시스템*을 이용하여 그동안 수시로 훈련했던 사격 실력을 발휘, 현장 대응 능력 향상도를 테스트 하고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경찰을 격려하는 등 화합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실제 사용하는 총기와 같은 무게·크기·모형의 총기로 반동을 이용해 스크린 표적지에 사격하는 방식
이날 남부경찰서장 뿐 아니라 각 지역관서별로 선발된 15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선발, 우승자에 대한 포상으로 사기를 진작시켰다.
사격왕으로 선발된 한솔지구대 경위 정승호는 “사격왕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시뮬레이션 사격 훈련 시스템으로 수시로 연습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현장에 강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열 경찰서장은 “코로나 일상 회복 후 사격왕 선발대회를 통해 현장 경찰관들의 사격 능력도 보고 현장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한 대단히 반갑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업무를 하는 만큼 상시 훈련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4
-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세종국제고(특목고)폐지 절대 안된다.
[세종타임즈] 새로운 세종! 새 교육감!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나성동 사진숙 예비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숙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된 이유는 “최근 전교조 세종지부가 발표한 정책질의 답변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최근 발표한 전교조 세종지부의 정책질의 답변결과를 보면 최교진후보는 특목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즉 특목고 폐지를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세종 유일의 특목고인 세종국제고를 폐지 할 계획임을 확인 할 반증이다.
세종국제고 폐지는 “세종시의 상징적 위상의 추락과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의 폭을 넓혀주는 유일한 창구의 폐쇄이며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줘야 할 공교육의 의무를 져버리는 행위”라는 것이 사진숙후보의 주장이다.
2017년 6월 최교진 후보도 백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종국제고는 교육수요자의 필요를 채우고 우수한 인재를 뽑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학교 설립 목적에 가장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어 계속 존치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전교조 정책질의 답변에서 특목고 폐지를 주장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 는 것이다. “도대체 어느것이 최교진 후보의 입장인지 확실히 답변해 달라.” 고 이야기 하며 “지난번 토론회 때 이야기 했던 가족같이 지내는 아들” 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특목고는 폐지하되 세종국제고는 폐지 안한다.” 고 이야기 할 것인가?라고 따져 묻기도 하였다.
한편 사진숙 후보는 “저는 세종국제고를 출발시킨 산증인” 이라고 주장하며 “사진숙이 반드시 세종국제고를 지켜내겠다.” 고 밝혔다.
2022-05-24
-
세종시교육청,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안 시민추진단‘ 공개 모집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7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안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추진단은 교육분야 세종시법에 대한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특례 반영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교육분야 세종시법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이메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세종시 성장과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개정 추진의 원동력으로서 시민추진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심 있는 세종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을 특별자치에 걸맞은 앞서가는 교육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2018년부터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해에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정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시민추진단 공개모집을 통해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을 민관학이 함께 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