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6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26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현충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 각 읍·면·동, 대중교통 및 유관 기관·단체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와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게양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게양하며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 왼쪽에 달아야 하고 공동주택은 각 세대 난간의 중앙·왼쪽에 게양해야 한다.
태극기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하면 된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읍·면·동 민원실,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권영석 시 운영지원과장은 “모든 시민이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6
-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장군면 참깨 흙덮기 농촌일손돕기 진행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소속 한솔동자원봉사플랫폼은 5월24일(화)에 직능단체, 봉사단체 봉사자 15명이 참석하여 장군면 평기리 참깨 흙덮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한솔동 자원봉사플랫폼 소속 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 봉사자가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깨 흙덮기와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 봉사활동으로 도-농 상호협력과 지역공동체 회복,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1자원봉사플랫폼 1촌’ 결연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군면사무소, 세종서부농협, 이장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농가를 선정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솔동플랫폼 소속 이00봉사자는 “참깨 흙덮기 봉사가 처음이라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지만 오늘 봉사를 통해 농사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공을 들여야 하는지 피부로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군면 최영환 이장협의회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일손이 부족하여 힘들었는데 봉사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손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4월15일 한솔동 자원봉사플랫폼에서 직능단체, 봉사단체 간담회를 통해 장군면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향후 장군면, 세종서부농협과 도-농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고, 자원봉사자와 힘을 합쳐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풍요로운 자원봉사플랫폼 생활” 사업으로 2022년 12월까지 5개 자원봉사플랫폼(한솔동, 새롬동, 도담동, 고운동, 보람동)과 직능단체, 봉사단체가 협력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2022-05-25
-
이상래 행복청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설 현장 찾아 안전 최우선 당부
[세종타임즈]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5월 25일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립 사업은 2019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고, 2020년 4월 착공하여 올해 10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립 사업을 통해 중앙행정기관 간 업무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업무공간과 시민개방공간을 분리하여 정부청사의 보안과 시민의 접근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행복청장은 취임사에서 ‘항상 안전을 최상위의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5-25
-
세종TP, 세종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 열풍을 이끈다
세종TP, 세종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 열풍을 이끈다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는 관내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우수기업 선정을 위한 ‘세종 중소기업 ESG경영 대상’ 실무 위원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실무위원회는 대전세종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종지역본부, 한국표준협회 ESG인증센터, 하나은행 등 각기관의 ESG경영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종 중소기업 ESG경영 대상’ 기업 선정을 위한 평가방법과 지표의 구성방안과 수상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등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최근 유럽연합의 공급망 실사법 시행에 대비한 관내기업의 사전 위기대응을 위해서 선제적인 중소기업 ESG경영 도입에 대해 공감했고 이를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의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 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으로서 세종 중소기업 ESG경영 대상이 인식개선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하며 “선제적 도입을 위해선 유관기관의 연계·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25
-
안전체험교육원, 3월 정상 운영 후 일 45명, 월 1036명 방문
세종시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올해 3월 21일 정상 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45명 이상, 매월 평균 1,036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지난해 9월 개원한 이후 5월 말 현재까지 체험자가 학생 2,578명, 학부모 43명, 교직원 153명 총 2,774명의 교육공동체가 체험형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교육청, 소방가족 대상 특별행사에는 51가족 163명이 행사에 참여해 안전체험교육을 받기도 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부지면적 7,645㎡, 연면적 4,35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해와 자동차, 항공, 선박, 승강기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분야별로 모두 12개 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방전문인력 5명, 유·초·중등 파견교사 3명, 전문강사요원 3명, 총 11명의 교육강사와 더불어 안전체험교육을 돕는 12명의 보조강사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
강승연 원장은 “우수한 안전체험교육원 시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익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
성인문해교육 '세종글꽃서당' 현판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전담기관 지정 단체를 대상으로‘세종글꽃서당’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종글꽃서당’은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및 장애인, 고령층 이용 대상 기관·단체 등 대상으로 기초문해 및 학력보완교육을 실시하는 문해교육 전담 거점시설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세종글꽃서당’은 올해 10개소가 신규로 지정되어 총 20개소에서 운영된다. 세종글꽃서당을 통해 여러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 비문해자 및 저학력 성인들이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문해교육을 받을 수 있어 세종시 문해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송 원장은“그동안 배우지 못한 서러움 속에서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세종글꽃서당을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성인 비문해 및 저학력 학습자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 지원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판 수여식을 마친 신규 세종글꽃서당은 각 서당별 특성을 고려한 기초한글교육 및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면서 성인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시 문해교육 및 세종글꽃서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https://www.sjhle.or.kr) 및 평생교육팀(044-865-9648)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25
-
건축공무원, 중대건설사고·공공건축 정책 직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축공간연구원과 25일 산학연 클러스터 회의실에서 시 건축직 공무원, 지역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건설사고 원인과 유사 사고 방지대책, 공공건축·도시공간의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붕괴사고 조사위원장이 강단에 나서 사고 원인과 방지대책에 대해 현장감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건축공간연구원 공공건축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공공건축과 도시공간의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세종시 건축공무원들이 중대건설사고 현장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보고 배우면서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실제사례 등과 비교·확인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병배 건축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실무현장에서 업무를 하는 건축공무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5
-
세종소방본부, 그림 삽화로 만든 문진표 도입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응급상황 그림으로 보는 문진표’ 도입을 위해 대웅제약, 피치마켓과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림 문진표는 언어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외국인 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이 그림으로 환자상태를 평가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진표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에서 공동개발한 ‘장애인 의사소통 책자’ 그림 삽화를 토대로 구급현장에 필요한 그림 문진표를 세종소방본부와 상호 협력해 개발활용하는 게 주 내용이다.
세종소방본부는 구급현장에서 필요한 그림 문진표를 제작해 올해 상반기 중 119구급대에 배포·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그림 문진표가 언어소통이 어려운 취약계층 환자를 치료하고 이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며 “앞으로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5
-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4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수상작 ‘신규조리원은 노 베이스? 틈 없는 지원으로 예스 베이스’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신규조리원 자체 교육 진행 시 표준화된 위생·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동영상 교육 자료다.
교육자료는 신규조리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연영상 애니메이션 등 위생·안전 교육영상 3종으로 구성됐다.
이연리 센터장 또한 ‘2022년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대전지방식약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센터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로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아니라 코로나19에 따른 대상별 맞춤형 교육, 급식관리지원 등으로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에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홍성운 보건정책과장은 “센터 순회방문시점까지 신규조리원에게 영상교육을 통해 안전급식 실현에 기여하고자 교육영상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관리지원으로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과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
해랑플라워·오뜨몽드정원‘아름다운 정원’선정
해랑플라워·오뜨몽드정원‘아름다운 정원’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6곳이 선정됐다.
시는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생활정원진흥회와 25일 ‘2022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 중심지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2년 이상 된 정원을 대상으로 ‘도시 속 이야기를 품은 정원’, ‘일상과 함께하는 정원’을 주제로 지난 4월 1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해 총 26곳의 정원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를 거쳐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개인정원 3곳, 공공정원 3곳 등 6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해랑플라워’ ‘오뜨몽드정원’이 선정됐으며 식물의 특성을 고려한 식재 양식과 다채로운 공간 구성, 정원주의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관리방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정원상으로는 청벽 자효원 자연을 닮은 정원이 수상했으며 아름다운 정원상은 꽃사랑 숲나라 아이세상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은 화보집으로 제작해 시청에 비치할 계획이며 수상작의 아름다운 영상은 세종시 누리집이나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2022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가 개최되는 10월 16일까지 세종시청,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등 주요관광지에 사진전을 열고 아름다운 정원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윤찬균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경연을 통해 숨은 정원 발굴과 함께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밀물 삼아 세종시가 중부권 대표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