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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성곽유산, 역사적 가치를 찾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성곽유산의 역사·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 북부권 산성의 역사적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는 삼국시대에 지리적 위치 상 백제·신라·고구려가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이던 전략적 요충지였다.
때문에 지리적 중요성을 증명하는 운주산성, 금이성, 이성 등 수많은 성곽유산이 존재한다.
세종시의 성곽유산은 학술조사가 진행되면서 실체와 중요성이 점차 드러나고 있어, 시는 세종시 북부권에 위치한 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성곽유산의 영구적 보존가치를 고양하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 기념물인 운주산성에 대해 시가 추진해온 ‘세종 운주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1·2부에 걸쳐 진행돼 1부에서는 삼국시대 세종지역의 역사지리적 가치 세종 북부권 산성의 특성과 가치 운주산성의 축조와 운용에 대한 발표·토론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이성의 고고학적 조사 성과 이성의 문화재적 가치 금이성의 고고학적 조사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어서는 성정용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토론자 12명이 참여해 세종시 성곽유산의 역사적 가치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종합토론을 벌였다.
시는 이날 학술대회를 통해 세종시 성곽유산의 사적 지정에 대한 당위성을 검토하고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에는 사적 지정을 추진해 세종시 성곽유산을 역사교육 자료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양완식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그간 성곽유산 조사성과를 집대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축적된 자료는 성곽유산의 정비와 활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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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간선급행버스, 9월1일부터 3·4생활권 경유
광역간선급행버스, 9월1일부터 3·4생활권 경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3·4생활권을 경유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B4노선을 운행한다.
B4노선은 산학연클러스터, 지식산단 등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3·4생활권 시민들의 대중교통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른 B2노선 분리를 통한 운행효율화 방안차원에서 마련됐다.
신규 운행되는 B4노선은 반석역∼세종터미널∼대평동∼국책연구단지∼반곡동∼다솜동을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된다.
B4노선은 평일 5시 33분에서 오후 11시 13분까지 평균배차간격 40분으로 1일 27회 운행하며 주말운행도 동일하다.
B2노선은 기존 노선대로 운행하며 운행횟수가 109회에서 111.5회로 2.5회 늘어나게 되지만, 배차간격은 5∼30분에서 6∼30분으로 조정됐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광역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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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장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문 열다
청자장 목욕탕, 복합문화공간으로 문 열다
[세종타임즈] 1985년 지어져 30년 넘게 방문객들의 쉼터로 주민들의 목욕탕으로 자리를 지켜왔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상리의 ‘청자장 목욕탕’이 주민·청년·예술가들의 문화놀이터로 재탄생했다.
시는 청자장 목욕탕이 새단장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26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총사업비 65억 6,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2월 구조보강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준공 후 운영을 위한 인테리어, 운영 물품 등을 준비해왔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1,443㎡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527㎡ 규모로 1층 북카페 2층 창작공작소 3층 창작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 4층 공동휴게공간과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은 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로컬스티치’에서 운영을 맡았으며 개관을 기념해 1층에서 “모두가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는 제로랩 장태훈, 김민석, 시티라이트, 화접도, 스틸북스 등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가 참여, 생활소품 등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청자장 개관일에는 방문객을 위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민호 시장은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을 청년·예술가 등의 작업공간이자 놀이터와 같은 문화시설로 만들어 소통과 교류의 문화장소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또 다른 문화재생시설인 조치원 1927, 문화정원과도 연계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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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수도 세종’시민 공감대 형성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수도를 뛰어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4기 비전 공유와 시민참여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는 시정3기를 배경으로 운영된 2기 시민주권회의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시정4기 비전인 미래전략도시 세종 구현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돼 1부에서는 2기 시민주권회의 활동성과 영상공유와 시민참여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직접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실현 방안을 소개했다.
최 시장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언급하면서 “미래전략도시는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며 미래전략수도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이를 위해 세종시를 전국에 우수사례를 확산·발전시키는 테스트베드시티로 만들고 행·재정특례·경제자유·교육자유특구 등 ‘3특 정책’을 추진해 다양성과 미래 먹거리가 넘치는 미래전략중심도시로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자족기능이 보장되는 경제수도를 건설하고 문화예술에 첨단기술을 접목, 도시의 혼이 담긴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면서 시정4기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장으로 활동한 서만철 전 공주대 총장이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청사진으로 ‘8대 분야 59개 과제’를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전 총장은 부동산·일자리·교통·문화예술·생활체육·의료복지·교육· 거주환경 등 시정4기 분야별 공약과제의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이어서는 김선봉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시정4기 미래전략수도 세종 추진과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에는 최정수 건설교통분과위원장 김인숙 여성아동청소년분과위원장 백기영 균형발전분과위원장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 그 이상의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시민주권회의와 소통하면서 풍요롭고 품격 있는 미래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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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 실시
세종시 을지연습 연계 실제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2022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정구창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 김관수 32보병사단장, 손장목 세종경찰청장,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세종시 내 화학탄 공격 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격 이후 행동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뿐만 아니라 32사단 화생방지원대, 세종시 경비단, 세종남부경찰서 및 경찰특공대,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훈련상황은 세종시청사 일대 화학탄 1발 낙하를 가정하고 이에 따른 시청사 일대 화재·환자 발생 등을 가정해 실시했다.
시는 상황 발생과 동시에 화생방 정찰 차량, 정찰조를 투입하고 세종시경비단과 함께 오염환자 구조하는 한편 32사단 화생방지원대·세종소방서가 해당 지역에 대한 제독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안보상황이 엄중해지면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북한은 반드시 도발한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해 방호능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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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 학부모 참관단 운영
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 학부모 참관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24일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학부모 참관단을 운영했다.
학부모 참관단은 세종시교육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상황 설명과 공무원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을지연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현충탑 참배를 하고 보훈미래관과 천안함 묘역 등을 견학하며 호국정신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일상생활 속 안보 의식을 높이고 자녀의 국가관 및 안보관을 지도하는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을지연습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현수막 등을 통해 이름만 들어본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둘러보면서 을지연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참관을 통해 우리 자녀가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같다”고 말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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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학기부터 자전거 통학 안전 강화
세종시교육청, 2학기부터 자전거 통학 안전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자전거 통학 안전을 강화한다.
세종시는 타시도 대비 넓은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 운영 등으로 자전거 이용 학생 수가 많다.
이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를 익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전거 통학 안전 인증제를 도입했다.
자전거 통학 안전 인증제는 안전교육 이수, 안전장비 착용, 부모 교육을 받은 학생에게 학교에서 자전거 통학을 허용하는 제도로 희망 학교와 자전거 통학 학생이 많은 학교 중심으로 실시 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자전거 통학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시청, 학교 등에서 진행하는 안전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또한, 안전모 등 안전 장비 착용, 자전거 이름표 부착, 학부모 교육 후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자전거 통학 안전 인증제 시행을 위해 자전거 부착용 이름표와 안전모를 구입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자전거는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환경 오염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교통수단이다”며 “학생들이 자전거 이용 수칙을 준수하면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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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을지연습 4개 기관 상황실 격려 방문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을지연습 4개 기관 상황실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2022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24일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4개 기관 상황실을 격려차 방문해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상병헌 의장은 이날 세종시청과 소방본부,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순으로 훈련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상 의장은 세종시교육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훈련을 견학 중인 학부모 참관단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상 의장은 각 상황실에서 “올해 을지훈련을 통해 세종시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비상 대비 태세를 철저히 완비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3박 4일간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가 유사시 시민 안전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을지연습 관계기관인 32사단 세종경비단과 세종 북부 경찰서, 세종·조치원 소방서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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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멜론 농가 피해복구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3일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멜론 농가의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복구에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재난재해봉사단 ▷청춘봉사단 ▷종이접기봉사단 ▷천사랑봉사단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플랫폼 ▷사랑손뜨개봉사단 ▷대한적십자 세종사랑・전의면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고운동・조치원읍 위원 ▷도램마을 7단지 통장 ▷1365자원봉사 포털 신청자 등 50명이 참여하여, 멜론 비닐하우스 7개 동 2,400여평의 침수로 손상된 멜론과 줄기를 걷어냈다.
덥고 습한 날씨에 비닐하우스 안에서 상품 가치가 없는 멜론을 실어 버리고 줄기를 정리하여 걷어 내는 일은 고된 활동이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은 사람의 손이 시급한 일이라 몸을 사리지 않고 복구 활동에 힘썼다.
청양군 전ㅇㅇ 농가 주인은 “폭우로 일년 농사를 망쳐 암울했는데 세종시 자원봉사자들이 오셔서 피해 입은 멜론 하우스 7개 동을 말끔히 정리해주니 재기할 힘과 위안이 된다. 긴 시간 동안 복구에 힘써주시고 퇴비 정리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 전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를 긴급하게 모집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원봉사 현장에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이번 폭우로 청양군 멜론 하우스 700개 동이 수해를 입었다고 하니 조만간 소수의 봉사자라도 수해복구에 손을 보태 보자.”며 당부의 말씀을 남겼다.
재난재해봉사단(단장 박성규)은 “자원봉사의 힘은 참으로 대단하다. 우중에도 이 넓은 멜론 하우스를 모두 정리하고 안전하게 수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감사하다. 조장회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청양군의 수해복구에 다시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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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회, 컵라면 기부로 온기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지난 23일 세종청년회로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컵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
세종청년회는 2020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지원하며 온기 어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받은 컵라면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청년회 홍지복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