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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안녕 함께할게’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참여
세종도시교통공사,‘안녕 함께할게’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7일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6차 지원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음식, 쌀,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날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세종시라이온스클럽, 월드프렌즈와 함께 직접 포장한 희망나눔꾸러미를 2인1조로 구성된 직원 차량에 싣고 관내 22가구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직접 포장한 물품을 가가호호 전달하고 마음을 나누며 명절의 의의와 푸근함을 미리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돌아보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0년부터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향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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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금남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세종도시교통공사, 금남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7일 공사 내 버스운영센터에서 금남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 및 전기굴절버스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은 대중교통 에티켓 횡단보도 이용법 및 건너기 실습 교통안전표지판 등의 내용을 배우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 인식을 확립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포함된 ‘전기굴절버스 체험’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을 재개하며 새롭게 개설한 과정으로 교육 신청 기관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로 직접 방문해 친환경 교통수단 교육 전기굴절버스 특징 등의 내용을 배우고 전기굴절버스의 노선 운행 체험을 통해 BRT 정류장 주변의 주요 건물 및 지명에 대해 배우며 세종시 도시 곳곳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버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굴절버스 체험으로 친환경 교육 뿐만 아니라, 세종시 곳곳을 누비며 아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세종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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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기 감사자문위원 7명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본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기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열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5조 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5조에 근거해 자체감사에 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감사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감사 업무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전·현직 시민감사관, 감사 경력이 있는 퇴직 공무원, 본청 부서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자체감사 운영 방향, 중요 감사정책, 자체감사 제도 개선과 그 밖에 자체감사와 관련해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제1회 자문회의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자체감사 운영,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갑질 예방 및 근절 등에 대해 감사자문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앞으로 세종시교육청의 자체감사 역량 강화, 반부패 척결을 통한 청렴한 세종교육 만들기와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근절 등을 통한 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기로 결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종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한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감사자문위원들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다양한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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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초·중·고 99교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9,85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 학생 중 36,141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5%로 2020년 1차 조사 대비 0.3%p 증가했다.
3개 연도를 비교해 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2.2%, 발생 첫해인 2020년 1.2%, 2021년은 1.5%로 2020년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등교수업 축소로 피해응답률이 전년도 대비 1.0%p 감소했고 2021년은 2019년에 비해서는 0.7%p 감소했으나, 올해 등교수업 확대로 전년도 대비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3.3%, 중학교 0.5%, 고등학교 0.3%로 조사되어 2020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 1.0%p 증가, 중학교 0.1%p 감소하고 고등학교는 전년과 동일했다.
초등학교가 제일 높고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감소하는 것은 매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결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사소한 괴롭힘도 학교폭력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응답 건수를 기준으로 학교폭력 피해유형 별로 비중은 언어폭력이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신체폭력, 사이버폭력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신체폭력은 학교급이 낮을수록 비중이 높고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은 고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순으로 비중이 높으며 사이버폭력은 중학교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전체 가해응답률은 0.4%로 2020년 1차 조사와 같은 비율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0.8%, 중학교 0.2%, 고등학교 0.0%로 조사되어 2020년 1차 조사 대비 중학교는 0.1%p 증가하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동일했다.
전체 목격응답률은 3.1%로 2020년 1차 조사 대비 0.2%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5.8%, 중학교 1.9%, 고등학교 0.9%로 조사되어 2020년 1차 조사 대비 초등학교는 0.8%p, 중학교는 0.2%p 증가하고 고등학교는 0.2%p 감소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시하고 있다.
관계중심 생활교육이란 의사소통과 공동체 역량 등 관계역량을 함양하고 갈등에 대한 회복적 접근을 통해 협력과 존중의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현재 실천학교 6교, 실천학년과 학급 20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계중심 실천동아리 57팀을 선정해 언어폭력 예방과 언어문화 개선 등 생활 속 올바른 또래 관계 맺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래 조정 동아리 3팀을 선정해 또래 간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조정자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해 평화로운 또래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유형·지역·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연간 6차시 이상 실시하고 있다.
‘전문상담기관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대상을 초4~6, 중1, 고1 학년으로 확대하고 언어폭력 예방, 사이버폭력 예방, 교우관계 개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학생의 심리·정서·관계 위기 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예방활동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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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2019년 제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만 4,12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됐으며 조사대상 학생의 77.9%인 2만 6,569명이 참여했다.
실태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595명으로 2018년 1차 대비 0.5%p 증가했다.
학교 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생 4.4%, 중학생 1.0%, 고등학생 0.6%로 초등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전년 대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각각 1.1%p, 0.2%p, 0.3%p 증가했다.
학교폭력 피해유형은 언어폭력이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신체폭행,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 금품갈취의 순이었으며 피해 시간은 쉬는 시간이 많았고 점심시간, 하교이후 등의 순이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피해 응답률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최근 학교폭력 예방과 인식 제고 교육으로 인해 학교폭력 민감도가 높아져 학생들이 사소한 것도 학교폭력으로 인식하고 있는 점, 전국단위 유입 학생 증가로 갈등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점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학교폭력 예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58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과과정과 연계한 어울림프로그램과 학생 활동 중심 어깨동무프로그램 운영을 관내 전체학교로 확대해 현장을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하고 학교 급별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 간 소통·공감·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해응답률이 높은 언어폭력과 집단따돌림 예방을 위한 학생 언어순화교육, 관계회복 대화방법, 타인이해 및 존중·배려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센터 활동을 강화해 학생들의 상담·심리치료 등 회복적 생활교육을 지원하고 현장 교원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장기위탁교육기관 설립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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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공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선발인원은 7월 29일 사전 예고된 인원 70명보다 12명이 증원된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70명, 특수학교 1명, 특수학교 1명으로 총 82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초등교원채용을 통해 접수한다.
제1차 시험 장소는 11월 4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 제2차 시험은 2023년 1월 4일~6일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27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학년도 임용시험에 적용되는 교육과정 출제범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초등임용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9명, 초등학교 78명, 특수학교 10명, 특수학교 19명 등 총 116명을 선발한 바 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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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개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국가발전전략을 설계하고 논의할 수 있는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이 9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회 체제 출범 25주년이 되는 2024년까지 3년 연속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한국행정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이 주관하며 국무조정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특별자치시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세종 10년의 성과 및 과제, 세종의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그리고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심포지엄은 세종시 출범 10년간의 성장 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미래 국가발전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의 환영사,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특별강연, 세션1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 세션2 세종시 미래 역할과 발전방향, 세션3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 당선자인 ‘안드레스 페레아 오르테가’가 ‘세종시의 미래도시 개념과 이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1은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을 좌장으로‘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김영환 청주대 교수가 ‘행정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그리고 세종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두 번째 발제는 박소현 서울대 교수가 ‘균형 그리고 발전, 실험도시 세종의 다층적 도시 질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토론에서는 우신구 부산대 교수,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 이정희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이 참여해 ‘세종 10년의 성과와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2는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장을 좌장으로‘세종시 미래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발제는 조판기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이‘미래전략수도 육성을 위한 자족기능 확충방안’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발제는 박준 한국행정연구원 국정데이터조사센터소장이 ‘국민이 바라보는 미래전략수도 세종’주제로 발표를 한다.
토론에서는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 이원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부장,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이 참여해 ‘세종시 미래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3은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을 좌장으로‘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우천식 KDI 선임연구위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공공정책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발제는 주유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미래 도시를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세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토론에서는 박승희 성균관대 교수, 김주식 국무조정실 특별자치시도지원단 과장, 유인상 LG CNS 상무가 참여해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 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주제로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는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만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미래문화유산대학원 원장이 참여해 ‘세종 10년의 성과와 미래 역할, 그리고 국가 싱크탱크와 함께하는 미래도시 세종에 대한 전략’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대 10년 성과와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9월 15일 09시 30분부터 유튜브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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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대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설공단, 대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5일 대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재난발생대비 및 업무역량강화를 위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유관기관 간 정보교류 및 재난발생대비 지원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시설물 관리 및 감염병 발생, 지진, 폭우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조속하고 안전한 상황대처를 통해 깨끗한 금강환경 및 수질보전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인적·물적 지원, 반기별 수처리시설 교차점검, 직원 간 현장견학 및 체험교육, 환경문제 및 시설운영 등 공공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재난·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환경시설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재난대비 안전 예방대책을 강구해 안정적인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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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업소 민·관 합동점검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관내 숙박, 목욕장, 이·미용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총 4명으로 소비자 단체, 공중위생 관련 협회 단체장 추천으로 위촉됐으며 공중위생업소 불법행위 근절 활동과 위생관리 등을 위한 직무교육 실시 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다음달까지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지난해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올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대상은 총 171곳으로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가 해당된다.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현장 방문으로 진행하며 녹색등급을 받은 최우수 업소는 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하반기 공중위생서비스 영역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세종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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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직종 금메달 획득
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직종 금메달 획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세종시 소속 선수 7명이 입·수상 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선수는 헤어디자인 직종 강다해 선수로 세종시 선수로서는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빵 부문에서는 여수현 선수가 동메달을, 정호영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화훼장식 부문에서는 명선연 선수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송향주·정하은 선수가 장려상을, 실내장식 부문에서는 이화자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는 타 시·도에 비해 8가지 직종 20명의 소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음에도 참가 선수 20명 중 7명이 입·수상하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가치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숙련 기술인들의 지위 향상과 기술 연마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