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을 날다! ‘2022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중앙공원에서 ‘세종을 날다!’라는 주제로 ‘2022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올해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재)세종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며 ㈔한국드론레이싱협회, 한국영상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의 드론레저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특색에 맞는 과학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청소년(아날로그·디지털)과 일반인(아날로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1일차는 예선경기, 2일차는 본선 및 결선 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드론·로봇 체험 및 전시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는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4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부문은 ▷청소년리그 24명(아날로그 드론레이싱 12명, 디지털 시네후프 드론레이싱 12명) ▷일반인리그 24명(아날로그 드론레이싱 24명)이며, 대회 정원은 추가 신청 시 증원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대회를 시작으로 드론 레저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대회규모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 070-5025-1936), 누리집(kdra.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드론레이싱 대회가 세종시의 드론 레저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민을 비롯한 전국 청소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간 동안 드론레이싱대회 뿐 아니라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과학기술·문화를 체험하는 ‘세종과학집현전’이 열리며, 10월 8일 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는 로봇을 주제로 한 미래인재로드쇼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2022-09-25
-
세종100인의 아빠단, 가족캠핑, 숲놀이 등 프로그램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남성의 육아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4기 세종100인의 아빠단’ 활동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들이 참여하는 가족캠핑, 숲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100인의 아빠단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는 아빠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함께 육아’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해 만들어진 아빠육아모임이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세종 행복동우리 가족캠핑’ 행사에는 세종100인의 아빠단과 세종시에 거주 중인 만3~7세 자녀를 둔 가정 50여 가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년 만에 개최된 대면 행사로, 세종100인의 아빠단과 가족들이 함께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가족 우편함 만들기 ▷전통놀이 연날리기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과 야간에는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가족 무비데이’가 진행됐다.
이어 25일에는 원수산에서 세종10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햇살아이 숲’과 ‘원수산 정복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2022-09-25
-
전동면 복컴 12월 완공, 막바지 점검 한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협의회와 공동으로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과 내부공간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8년 4월 복컴 건립협의회 구성 이후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 회의에서 수렴한 의견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복컴 건립협의회와 공사진행 사항, 내부 공간 구성을 점검했으며, 복컴 건립협의회는 향후 이용과 유지관리 시 지적된 부분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동면 복컴은 연면적 3,416㎡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총 122억 원을 들여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부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면사무소, 농업기술상담소, 보건지소,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송인호 공공건설사업소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춘 편의시설로 주민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립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조치원읍, 연동면, 한솔동 복컴을 건립한데 이어, 올해 전동면, 전의면 복컴 건립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금남면 복컴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2-09-25
-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 장애인 체육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제8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8일 조치원체육공원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 심판 등 850여 명이 참여해 12개 정식종목과 5개 어울림 종목, 2개 전시종목 등 총 19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룬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삐에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건양대, 충청대, 고려대, 203신속대응여단, 세종라이온스클럽에서 운영요원, 자원봉사자를 지원한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최대한 많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읍면동 실무자, 장애인 유관기관 및 단체 분들과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장애인 체육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5
-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교통문제 해결 주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2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시경찰청, 시교육청, 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2 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 교통안전관리 지원 ▷다빛초 앞 교차로 교통민원 해결방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 변경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많은 시민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관리 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세종경찰청은 박람회 기간 중 교통 정체구간 모니터링을 통해 관계기관에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교통안전 관리를 위한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세종자치경찰위원회-세종시-세종경찰청이 다빛초 앞 교차로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현행 1분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협의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인 1분이 너무 짧아 통학생의 등·하교와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보고 연장방안을 시·경찰청 관련 부서와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로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가 교통 문제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5
-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2학기 시작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2학기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23일 토요반은 24일 개강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2학기도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염두에 두고 강좌를 개설했다.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교과 40강좌, 진로전공탐구 112강좌, 직업탐구 19강좌 2,031명의 학생이 수강 신청했다.
세종시 일반계 고등학교 16개교 및 특성화 2개교, 특목고 2개교 등 총 20개 고등학교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Ⅲ을 통합해 블랜디드 러닝으로 운영하며 관내 16개 고등학교에서 심리학 체육 전공 실기 기초 심화수학Ⅰ 등 총 40교과에 372명이 참여한다.
현직교사 및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진 상황을 보면서 쌍방향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Ⅱ·Ⅴ는 학생들의 진로전공학습을 위해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인문, 어문학, 사회, 경제, 사회적경제, 자연, 공학, 생활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됐다.
고등학생 진로전공탐구 영역에는 교육 방법 탐구 생활 속의 경영학 드라마로 배우는 의학용어와 의료윤리 보건의료 도시문제 탐구와 탐사 등 112강좌에 1,450명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공 탐구를 한다.
학생들의 직업탐구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탐구 영역에는 바리스타 기초과정 실전 경호술 영화, 드라마 장면을 통한 기초연기 실습 경호 근접제압술 등 19강좌에 209명이 참여한다.
세종 지역 16개 고등학교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실습이 필요한 바리스타, 헤어디자인, 금속공예 등은 사회학습장에서 운영된다.
김성미 중등교육과 과장은 “세종의 학생들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으로 학력신장은 물론 고교학점제,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경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전공 선택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3
-
세종시교육청, 2022년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 2022년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세종지역 유·초·중·고등학교 신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교육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위원의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등 교육적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연수는 학교 급별로 진행되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더불어,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또한 높여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에 교육 관련 직종에 있거나 관심·전문분야를 제외하고 상세한 심의나 검토·발언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운영위원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
한라산을 오르며 훌륭한 리더를 꿈꾸다
한라산을 오르며 훌륭한 리더를 꿈꾸다
[세종타임즈]온빛초등학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진정한 학생자치의 의미와 올바른 리더의 자질을 배우고 학교 밖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 임원들 간 유대 관계를 형성해 학생 자치활동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기간에 세종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을 활용해 리더십 함양을 위한 강의와 공동체 놀이, 제주 4·3 평화공원 탐방 등을 통해 리더들이 선택한 삶을 살펴보고 제주 4·3의 의미와 평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한라산을 등반하며 리더에 대해 생각해보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숨이 차고 힘든 과정 속에서도 참고 인내하며 함께 한 친구와 후배를 챙기면서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질을 키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신명희 교장은 “2박 3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학생들이 힘든 여정을 함께 잘 참아내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2학기 학급자치, 학교자치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9-23
-
일회용 컵 반환으로 탈플라스틱 사회 조성
일회용 컵 반환으로 탈플라스틱 사회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환경부가 맞손을 잡고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 시행을 통해 ‘탈 플라스틱 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23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세종시를 자원순환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일회용 컵 보증금제 협약’을 체결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재활용이 가능한 일회용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판매자가 정부가 정한 보증금 300원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판매하면, 소비자가 일회용 컵을 반납할 때 해당 비용을 돌려주는 제도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매년 28억 여개의 일회용 컵이 사용되고 있지만, 회수비율은 2009년 37%에서 2018년 5%까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재활용이 가능한 컵이 길거리 쓰레기로 방치되고 있는 셈으로 시와 환경부는 협약을 맺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자 제도이행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는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하며 시는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환경부와 협조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당초 지난 6월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침체기를 겪어온 중소상공인에게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일시적으로 유예해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부와의 협력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 성공 모델을 구축해 국내외에 이를 전파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에 나설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일회용품의 자원순환으로 탈플라스틱 사회 조성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편의 제고와 업주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대상 일회용 컵 무인회수기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9-23
-
2022년 핵테온 세종 참여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2022년 핵테온 세종 참여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성황리에 마친 ‘제1회 2022 핵테온 세종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를 초청해 22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 핵테온 세종 부대행사인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와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SK쉴더스㈜, 네이버클라우드㈜, ㈜바이브컴퍼니, ㈜티라로보틱스 등 기업 23곳 대표가 참석했다.
기업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향후 서로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 또한 기업 네트워크를 조성해 주기적인 만남을 갖겠다고 제안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행정, 공공기관이 많아 보안 분야 수요가 풍부하다”며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