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2024 여름방학 진로 캠프' 성황리에 종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4 여름방학 진로 캠프 - 진로야, 미래 업고 뛰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배경으로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미래 업고 뛰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 여러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 중 200여 명이 이번 캠프에 참여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여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진로교육원은 사전에 프로그램 개발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해결형 진로 체험 수업을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진로 캠프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꿈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진로 캠프는 '모두의 꿈, 진로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과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 원정대' 체험을 비롯해 △가상현실 체험 △3D프린팅 △코딩과 드론 등 6개의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과 △댄스 △보컬 △연극 등 6개의 한국 문화 분야 프로그램 등 총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드론 조종, 로봇 택배 시연, 연극과 댄스 공연 등 자신의 꿈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에서 열정을 발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꿈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공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꿈을 나누고 응원하며, 캠프 기간 동안 쌓은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공유했다. 또한 교육청 대강당 로비에는 학생들이 캠프 동안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여름 진로 캠프가 학생들에게 신산업과 한국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원은 혁신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8-09
-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자전거 주차 질서 캠페인 전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지난 8일, 보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람동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 허인강 보람동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에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자전거들을 거치대 인근으로 옮기며 현장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장려하는 홍보물을 주변 상가에 전달하여, 주민들의 교통질서 인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위원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책임 있는 이용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민들이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보람동 지역의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올바른 자전거 주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지역 사회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의지를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자전거 주차 질서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자전거를 올바르게 주차하고 이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다면, 보람동의 교통 환경은 한층 더 개선될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세종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의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의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9
-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자전거 주차 질서 캠페인 실시
“보람동 자전거 주차질서 확립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지난 8일, 보람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자전거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람동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 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허인강 보람동장을 비롯한 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자전거를 거치대 인근으로 옮기는 등 현장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홍보물을 주변 상가에 전달하며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위원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인식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올바른 자전거 주차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의식을 고취시키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세종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2024-08-09
-
조치원소방서, 부강면 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조치원소방서는 9일 세종시 부강면 문화복지회관에서 부강면 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인호 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여러 관계 기관과 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한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신임 대장으로 최학수 대장과 박현정 대장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김진국 대장과 김경순 대장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이 담긴 행사가 이어졌다.
최학수와 박현정 신임 대장은 기 전달식을 통해 의용소방대의 사명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진국·김경순 대장에게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두 대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과 의용소방대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많은 이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다.
김진국 대장과 김경순 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이날 공로패 수상을 통해 그들의 노고가 다시금 빛났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이임하는 대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김진국·김경순 이임 대장님께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하신 최학수·박현정 대장님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신임 대장들에게도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번 이취임식은 단순한 자리 교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된 것이다.
부강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조직으로,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단합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취임한 최학수·박현정 대장이 이끄는 부강면 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조치원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조치원소방서와 의용소방대는 함께 힘을 모아 세종시 부강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8-09
-
세종시,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5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기존 정책의 개선방안 제시, 지능형 서비스 발굴 등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수상작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분야를 추가하여 공모전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우선 과제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개선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한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됨으로써, 시민과 정부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의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이루어진다. 먼저, 오는 10월 중으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상위 10개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수상 후보작에 대한 공개 검증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적으로는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이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세종시 빅데이터 대시민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의 공지사항과 공모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호 세종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분석 과제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후보작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종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정책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 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4-08-09
-
최민호 세종시장, 파리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자긍심과 감동 선사 기대”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및 감독 등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국민과 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이번 만남에는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의 장성원 감독, 신용자 코치, 김성남 로더, 김정남, 조정두, 김연미 선수가 참석했으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의 원재연 감독도 함께 자리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들과의 대화에서 대회 기간 중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하고, 국민과 시민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파리패럴림픽에서 사격 종목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은 장성원 감독의 지휘 아래, 김성남 로더, 김정남, 조정두, 김연미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유도 종목에서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의 원재연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하게 된다. 원재연 감독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선수들을 이끌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을 창단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은 이번 파리패럴림픽에서도 단장으로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배 이사장은 동계 패럴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장애인사격팀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 걸친 대한민국 선수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24년 파리패럴림픽대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84개국이 22개 종목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83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의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이름을 빛낼 준비를 마쳤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기대된다. 세종시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4-08-09
-
세종시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 발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육전문직원 17명, 교장·원장 34명, 교감·원감 28명, 교사 88명 등 총 167명이다.
이번 인사는 ‘세종교육 3대 핵심 정책과제’가 구현되는 학교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지난 7월 1일 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맞물려 결원 충원을 완료함으로써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청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의 인사는 생활권역별 희망 내신을 반영하는 한편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적임자를 배치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일 자에 개교하는 산울유와 바른초에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을 우선 배치하여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교 전담 TF를 운영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새롭게 열어갈 세종 미래교육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교육전문직원은 학교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역량을 갖춘 교원들은 학교의 변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 발령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도모하며, 세종교육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부터 세종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9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은 8월 29일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교육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세종교육의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사 혁신과 지원을 통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며,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가 세종교육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라며, 새롭게 임명된 교육공무원들이 세종교육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8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FM 98.9MHz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사회서비스원-세종 FM,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8일 원내 사랑방에서 세종FM 98.9MHz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 복지 정보 제공 등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두 기관은 복지정보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며, 세종시민 복지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 많은 사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종FM 98.9MHz와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수 세종FM 98.9MHz 대표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방송을 통해 복지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이 방송 매체를 통한 복지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FM 98.9MHz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종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세종FM 98.9MHz와 함께 복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세종FM 98.9MHz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복지 정보와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FM 98.9MHz는 더욱 풍부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FM 98.9MHz는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2024-08-08
-
세종시, 체육인 대상 스포츠인권교육 실시
세종시, 체육인 스포츠인권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지난 7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 소속 선수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인들에게 중요한 스포츠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전문 강사는 스포츠인권과 성폭력 등 폭력 예방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와 성폭력 등 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학습하고, 관련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혔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인들이 스포츠인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인권 보호와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전하고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인들이 스포츠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인권 문제와 성폭력 사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식과 방법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체육 활동에서 인권 보호와 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스포츠인권교육을 통해 체육인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세종시는 체육인 인권 보호와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체육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인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포츠인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
2024-08-0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9월 7일 ‘세종합창제’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오는 9월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하여 제1회 <세종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합창제>에는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총 5개의 합창단이 출연한다. 출연 합창단으로는 ▲세종시어린이 연합합창단, ▲세종남성합창단,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세종킹스콰이어, ▲세종에끌라합창단이 있으며, 세종시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활기찬 에너지와 순수한 음색으로 시작하여 마지막 순서에서는 ‘붉은 노을’ 등 연합 합창단의 풍성한 울림이 관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에는 두 개의 초청단체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국립합창단은 1부에서 한국가곡 ‘진달래꽃’ 등을 통해 합창 음악의 순수성과 전문성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2022년 SBS의 합창단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 우승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대표곡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통해 파워풀한 목소리와 대중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월 21일까지 예매 시 20%의 사전예매 할인이 제공되며, 세종시 청소년에게는 전석 1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의 최대원 공연사업실장은 “다양한 합창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합창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