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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학교 ·공동주택 등 대상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5일까지 관내 학교, 공동주택단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올해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매년 증가하는 이용자 과실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전환했다.
시는 예방홍보활동 일환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을 배포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관내 승강기 내·외부에 승강기 안전이용 표지, 비상통화장치 안내, 비상키 방향 안내 등이 담긴 안전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시는 승강기 관리주체의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안전검사 이행 등 관리주체 의무사항을 매월 안내하고 있다.
이인환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계기로 승강기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이용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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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5일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 취약시설 등에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공사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 점검으로 지난 22일까지 240곳 점검을 완료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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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인 교통안전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인보호구역을 늘리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강화된 내용의 노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감소율,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어린이 1만명당 교통사고 수 등 대부분 지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등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로 분석된다.
다만, 교통약자 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크게 감소한데 비해 관내 노인 교통사고는 2018년 29건, 2019년 29건, 2020년 28건이 발생하는 등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노인교통안전 관련 예산으로 2억원을 확보하고 노인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 및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현장 조사 및 내용을 분석한 결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시야 확보 방해, 노인 무단 횡단 등이 주요인으로 파악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시는 노인 보행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운전자가 어르신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6년간 교통사고로 중상 7명, 경상 4명이 발생한 조치원 전통시장 앞 새내로 일부 구간이 11월 1일부터 노인보호구역으로 새로 지정된다.
이 구역에서는 제한속도가 기존 40㎞에서 30㎞로 낮아지며 무단횡단방지시설,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방지봉 등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노인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기존 5개 노인보호구역에 대해서는 노후화된 노면표지 및 안내판 개선, 과속방지시설 설치 등 노인 보행자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과 함께 사고율이 높은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시는 2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고령 운전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차량표시 스티커 보급 사업도 실시한다.
고령운전자 차량표시 스티커를 읍면동사무소, 노인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어르신에 대한 안전교육을 병행 시행함으로써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륜차나 경운기 사고가 많은 읍면 지역에서는 다음 달부터 안전모, 경운기 점멸등, 경운기·이륜차 반사판 보급 사업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시는 이번 노인 교통안전 대책 추진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를 크게 줄이고 교통약자가 배려 받는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노인교통안전 대책으로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다니실 수 있는 거리를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우리 세종시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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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전한 자전거도로 시민점검단 활동 마무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를 위한 연구모임’이23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자전거도로 시민점검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1∼6생활권에 거주하는 17세 이상의 세종시민 22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안전한 자전거도로 시민점검단’은 지난 3월 29일 출범해 7개월간 활동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연구모임 이순열 대표의원, 손인수 의원이 이날 해단식에 참석해 자발적인 참여로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점검단을 격려했다.
이어 시민점검단은 매달 한 차례 주말 오후에 모여 이용자의 관점에서 실시한 생활권별 자전거도로 상태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이태환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7개월 동안 직접 우리 동네의 자전거도로를 점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점검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순열 의원은 “시민 여러분들의 점검 내용을 적극 반영해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민점검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손인수 의원도 “시민들이 이용하는 자전거도로의 안전 점검을 위해 모든 단원이 끝까지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전거도로 연구모임은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논의 과정을 거쳐 인프라 개선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3일 최종 간담회를 끝으로 연구모임 활동을 마친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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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건축설계 마무리
조감도(주간) 투시도(야간)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저 출산 초 고령화 사회 진입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전 연령 대상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사업의 건축인허가를 다음 달에 추진할 계획이며, 2022년 상반기 중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건축비 409억 원과 부지비 84억 원 등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생활권 부지조성 공사 중인 산울동(6-3생활권, 청6-5)에 대지면적 1만㎡, 건축연면적 1만3246㎡,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본 설계안은 어울림마당(개방형도서관),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 작업실 조성으로 개인역량 강화와 자아실현을 위한 세종시민들의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나선형 공간의 복도를 통해 1층 입구에서 3층까지 이어지도록 계획하고,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서 다양한 만남과 소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공간을 유기적으로 배치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3밀(밀접, 밀집, 밀폐)방지 및 오염원 차단요소 등을 건축설계에 반영한 감염병 예방 특화 설계를 추진하였다.
또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을 통해 평생교육원에 관한 실내·외 디자인, 내부 공간 및 동선 구성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하여 건립과정에 반영하고, 향후 추진할 SOC 건립사업까지 활용할 계획이다.
행복청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평생교육원은 선도적으로 감염병 예방 특화 설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향후 추진할 공공건축물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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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관광사업 정상화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지역 관광업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의 사업 유지와 재도약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 여행업계 공유 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지역 여행업계 공유 공간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을 등록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공유 오피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확보를 통해 내달부터 약 7~8개월 간 관내 여행사 4곳을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관광업계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원시설업 자진 신고(허가) 기간’도 운영한다.
시는 앞서 관광사업장에 대한 현장조사에서 허가를 득하지 않고 붕붕뜀틀, 미니모험놀이 등 놀이시설을 설치한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마련했다.
관광진흥법에 따른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를 설치한 경우 유원시설업 신고(허가) 대상이다.
자진신고(허가)는 시에서 개별 안내하는 서류를 준비해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 관광문화재과(044-300-5821~4)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키즈카페, 음식점, 캠핑장 등에 유원시설업 신고(허가)를 받지 않고 유기기구를 설치한 사례가 빈번하다”라며 “관내 사업장에서 자진신고 기간을 활용해 신고·허가를 득할 수 있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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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공유우산 비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직영하는 보람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자치위원회가 23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공유우산’을 보람종합복지센터에 비치했다.
공유우산은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투명우산에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는 테마로 응원문구와 상징물 등을 그려 제작했다.
공유우산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이날 제작한 공유우산 60개를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 입구에 비치했으며, 청소년은 누구나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서 명부를 작성한 후 우산을 대여할 수 있다.
보람청소년자유공간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우산을 만들어 시행하는 공유우산 대여서비스는 소소하지만 또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라 “공유우산을 이용하는 청소년 또한 공유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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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수단, 장애인체육대회 금 2, 동 2 추가
신의현 선수
[세종타임즈]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사흘차에 접어든 가운데, 세종시 선수단이 연이어 메달 수확에 성공하면서 금빛축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신의현 선수는 지난 22일 사이클 종목에 출전해 남자 개인도로 독주 H5 2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 선수는 경기에서 2위와 무려 4분 이상 앞선 36분 15초의 기록을 세우면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금메달리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펜싱에서도 이틀째 연이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심재훈 선수가 남자 플러레 개인전 3/4등급에서 금메달을 차지, 박천희 선수가 남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펜싱 종목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대회 사흘차 세종시 선수단의 누적 메달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이며, 23~24일에도 유도, 역도 종목 등에서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땀방울을 흘린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선수들이 최대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격려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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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조치원신봉초, 밧줄놀이로 코로나 스트레스 훨훨~
[세종타임즈] 조치원신봉초등학교가 학교 자율 교육회복을 위해 운영하는 숲 밧줄놀이 체험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체득하고 코로나19로 쌓여왔던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오봉산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킹 그네, 다리, 해먹, 짚라인, 거미줄 놀이터 등 10개 이상의 밧줄 공간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공동체 속에서 상호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
2학년 차윤아 학생은 “다양한 밧줄놀이를 하면서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 밧줄놀이를 하면서 추억도 생기고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우태제 교장은 “이번 학교 자율 교육회복 프로그램처럼 배려와 협동의 공동체 가치를 체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체험교육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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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시교육청,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운영하던 통학로 안전지킴이를 단설유치원까지 확대 배치했다.
등하교 시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특히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로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초등 25교, 중등 1교에 27명 배치해 운영했으나,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 수요 조사를 통해 유치원 13교, 초등 13교에 26명을 확대 배치해 약 4,31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또한, 도보 통학을 독려하는 가정통신문 발송 및 캠페인 등을 10월부터 지속 추진하고 각급학교 실정에 맞는 안전한 통학로 동선 지도를 학교별로 제작해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속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주기적인 통학로 안전점검 등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협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원칙적으로 차량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다.
다만, 예외적으로 시도경찰청장이 안전표지로 허용하는 구역에서는 어린이 승하차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주·정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는 예외 지역이 없는 이유로 학부모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곳에서 정차해 아이들을 등하교 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전수조사를 통해 52개의 취약학교를 선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육 목적의 주정차 허용 구간 지정을 세종경찰청에 요청했고 지난 19일에 열린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결과 6개 학교만이 조건부 가결됐다.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