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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25일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교육 및 계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건설관계자 대상으로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건설업에 취업 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절차 ▷국내 체류 외국인 코로나19 백신접종 방법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자료는 향후 자체 교육 등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하였다.
이번 계도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석자에 대해 감염증상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 간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조치 후 시행하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계도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행복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계도 내용과 방법의 다양화를 통해 건설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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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세종교육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1년 세종교육정책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주요 정책별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진단하는 것은 물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 결과를 내년도 교육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학생은 서면, 학부모와 교직원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특히 온라인 설문은 학교 또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가정통신문 앱 등에 게시된 링크 또는 정보무늬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의 주제는 학생자치, 다문화·인성 교육, 돌봄 운영, 무상교육, 학교폭력 예방, 학교 안전, 진로·진학, 대입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 약 20개 항목의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세종교육 정책의 내실 있는 진단은 물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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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국가 안전대진단 ‘국민안전⋅행복 최우선’
도담동, 국가 안전대진단‘국민안전⋅행복 최우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난 25일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이해 도담동 내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도담동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건축·소방·전기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와 관내 재난위험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도담동 관계자, 안전관련 민간단체 회원 등 10여명은 주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자율점검표, 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준식 동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주요 추진방향이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인 만큼 내집, 내점포를 스스로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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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통장협의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통장협의회가 26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보람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참가자들을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이들은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페트병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밖에도 보람동 주민들과 상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량 시민참여 운동인 ‘용기내 세종’을 홍보하기도 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와 시민참여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람동 통장협의회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람동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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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25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주민을 대표해 자치활동을 이어갈 ‘전동면 주민자치회 2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그 지역의 대표성과 책임성을 갖고 우리 마을의 현안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논의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 대표기구다.
2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임기 중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면 단위 최고의사결정회의인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 자격은 25일 이전까지 전동면에 전입신고된 만16세 이상 면민이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주민은 전동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하거나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상세 모집인원, 제출서류 등 공개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시 또는 전동면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관형 면장은 “주인 의식을 갖고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동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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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대평초에서 제2회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평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편지 쓰기를 통해 평소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부모에게 효와 사랑을 전하는 취지로 진행돼 총 68편의 편지가 접수됐다.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학년별 최우수 3명 등 총 28명을 시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홍서연 대평초 학생의 편지는 주제의 적합성·표현의 독창성·내용의 충실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동사진전, 대평 어울림’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통해 가족 사랑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문화가 확산되는 대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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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새롬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주민자치회과 새롬동주민자치회이 26일 전의면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매의 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각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역사·문화·예술·체육·주민자치 등 여러 분야에서의 상호협력 및 우호증진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의면·새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자치사업을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에 이어 전의면 고추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고추 수확, 고추밭 지지대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윤혜란 전의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농촌 일손돕기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 및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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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소년전용공간‘이도’를 소개한다
세종시청소년전용공간‘이도’를 소개한다
[세종타임즈]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세종시립도서관이 3층에 일명 ‘트윈세대’를 위한 특화공간인 ‘이도’를 선보인다.
트윈세대는 ‘10대’와 ‘사이’를 결합한 신조어로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사이에 낀 세대를 일컫는 말이며 이도는 세종시 트윈세대들의 전용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도는 트윈세대들이 자유롭게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독립공간으로 책과 함께 음악, 그리기, 글쓰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해 세종시 트윈세대 3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가벼운 정보탐색, 예술적 경험 등 체험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도출했다.
이에 개방형 서가, 작업공간, 미디어룸, 필름부스, 사운드룸, 휴식공간 등으로 이도를 구성했으며 개관 후 전담인력 배치와 책, 영상, 음악 등 창작·작업 도구,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이도 개관에 앞서 지난 23일 개관전 ‘트윈세대워크숍’을 진행해 트윈세대 10명이 참여해 호응을 이끌었으며 오는 30일 이도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이도 첫 탐험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트윈세대는 세종시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설희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도 청소년도 아닌 트윈세대들이 세종시립도서관 이도에서 학교, 집 외의 편히 오갈 수 있는 제3의 공간으로 많은 이용을 하길 바란다”며 “세종시시립도서관이 전연령별로 누구나 언제든 편히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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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2021 세종시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강연을 펼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세종시의 도시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앞으로 변화될 세종의 미래에 대한 시민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강연은 행복도시 디자인 철학과 균형발전 상징도시로서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연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일정별로는 오는 29일에는 세종시 총괄계획가로 활동한 바 있는 황희현 충북대 명예교수가 ‘행복도시의 계획이념과 디자인 철학’을 주제로 아카데미의 첫 문을 연다.
이어 11월 5일에는 현 행복도시 총괄계획가로 활동 중인 김기호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행복도시의 도시디자인’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1월 12일에는 ‘세종 문화·건축·도시’를 주제로 민경식 건축사가 19일은 ‘세종시에서의 행복도시의 역할과 과제’을 주제로 김영환 청주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이어 12월 3일은 ‘대중교통/보행중심도시’를 10일은 ‘행복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으로 2021 세종시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를 마친다.
수강신청은 세종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오는 11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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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문화재단, 소담동과 지난 24일 소담동 물빛광장 문화공원에서 ‘2021 소담동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위축된 상권의 활성화와 소담·반곡동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1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 컬처로드’ 일환으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공연은 벌룬 매직쇼, 저글링 퍼포먼스, K-POP 댄스공연이 펼쳐져 주말을 맞이해 문화공원을 찾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2부 공연은 ‘뮤페라N샤르망’의 뮤지컬 공연, ‘소리맵시’의 퓨전국악 연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문화행사에 대한 갈증이 컸을 텐데 세종시문화재단 협조로 소담동에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하며 이와 같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