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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사전 프로그램 '십만양서단' 운영
세종시문화재단,‘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사전 프로그램 '십만양서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제5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사전프로그램인 독서캠페인 ‘십만양서단’과 ‘오감양서단’을 운영한다.
‘십만양서단’은 6세 이상 13세 이하 세종시 어린이 1,000명이 100권씩의 좋은 책을 읽어 총 10만권의 책 읽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또한 독서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14세 이상 시민이 10권의 책을 읽고 감수성을 높이자는 ‘오감양서단’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참여방법은 세종시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독서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 시에는 도서 구매 영수증 등으로 인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독서카드를 완성한 참가자는 축제 당일 현장에서 인증뱃지와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또한, 후원사로 참여하는 교보문고 세종바로드림센터에서는 십만양서단 캠페인 참가 어린이를 위해 매 25권마다 책 읽기 미션을 달성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제5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는 오는 11월 세종시립도서관에서 개관 기념행사와 함께 공연, 전시, 북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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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 전수점검
도담동,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 전수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 관내 지진 옥외대피장소 14곳을 관리점검했다.
도담동은 국내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옥외대피장소 안내 및 방향표지판 시인성 확보, 노후화 상태, 대피장소 관리자 지정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전수점검을 진행했다.
도담동은 동 관계자, 통·이장협의회와 합동으로 대피안내요원을 지정하는 한편 지진 옥외대피장소가 명시된 지도 리플릿을 제작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주민들에게 배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진복 동장은 “지진은 예측불허로 발생하는 재난으로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고취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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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주민총회 16일부터 사전투표인단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22년도 마을계획 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주민총회 사전투표선거인단을 온라인으로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의 경우 7월 5일부터 9일까지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접수하면 된다.
고운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올해 주민총회를 비대면 사전투표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투표는 고운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자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자는 접수와 동시에 기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상정된 의제는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7월 16일 다득표 순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결과는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곤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첫 주민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아쉬움은 있지만, 내년도 추진할 자치사업을 선정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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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양파 농가 5곳 맞춤기술지도
[세종타임즈]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양파 공공급식 납품 계약농가를 대상으로 생육단계별 현장 맞춤 기술지도를 벌여 양파 수확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농가 5곳은 전체 8,250㎡ 면적에서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맞춤형 지도 아래 양파를 재배 중으로 수확량은 50톤 내외로 전망되며 관내 공공급식 납품 업체에서 전량 수매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양파를 대 면적에서 재배했던 사례가 없어 성장 단계별 양분관리 배수로 정비 봄철 저온,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에 따른 병해충 방제기술지도 등 현장기술지도를 벌여왔다.
또 구비대기 물 관리 저장기간 고려한 수확시기 설정 저장 중 부패 방지를 위한 수확 후 관리 등 맞춤형 지도에 중점을 뒀다.
양파 계약재배 농장주 김인자씨는 “양파 농사를 처음하게 돼 걱정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기별로 방문해 기술지도를 해줘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출하량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약 농가에서 수확한 양파는 앞으로 공공급식센터로 납품돼,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양파납품을 발판삼아 세종시 농산물의 공공급식 납품이 점차 확대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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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주권‘문화도시’지정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도시 지정은 시민주도로 창의적이면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지역별 문화의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이춘희 시장, 선정규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위 1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 문화도시 신청서 제출에 앞서 문화계, 학계,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민의견수렴을 토대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했다.
그간 시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문화도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문화도시 조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사업과제 발굴을 위해 문화도시 시민참여단을 2차례 공개모집해 라운드테이블 총 53회, 포럼 3회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시민·예술인·예술단체를 포함해 전국단위 문화도시컨설턴트 등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종시에 직면한 이주민과 원주민 읍·면지역과 동지역 문화다양성 세종시 정체성 등 문제를 문화주권 시민 양성, 지역간 교류증진, 문화 다양성 포용, 세종 시민의식 확립 등 방안으로 시민주권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로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완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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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14일 최교진 교육감이‘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취지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에서 시작됐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지노선인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이 국회의 최소한의 책무이자 대국민과의 약속 이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가 균형 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누구나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 이어달리기 주자를 지목하지 않았으며, 모두 함께해달라.”라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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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 설치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14일 오후 수목원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거울을 설치했다.
세종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 등에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화장실 출입구에 설치된 안심거울은 화장실 이용 시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해 불법촬영 등 범죄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부착물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경찰서 등과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김인범 안전관리팀장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거울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세종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수목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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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14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를 촉구하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이태환 의장은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태환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예산이 이미 반영되어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 국회법 개정에 여야 모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상반기 안에 개정안 처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통과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연내 착수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수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의 지목으로 시작됐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노종용 제1부의장과 이윤희 제2부의장을 지목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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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6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0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결산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금강보행교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설치를 위한 정책방향 등 3건에 대한 유철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 협의의 건’과 연구모임 운영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김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어 ‘윤리·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한 결과, 의장을 제외한 9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하고 내년 6월까지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 데 이어 자체계획 수립 시 관련 조례 준수 등 18건의 지적사항을 담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원식 위원장은 “금일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와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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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 참여
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최교진 교육감이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에 힘을 보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4일 최교진 교육감이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취지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지노선인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이 국회의 최소한의 책무이자 대국민과의 약속 이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가 균형 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누구나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 이어달리기 주자를 지목하지 않았으며 모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