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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관광 미래 이끌 청년 서포터즈 모여라
세종관광 미래 이끌 청년 서포터즈 모여라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스마트관광 아이디어와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한 ‘세종관광 서포터즈’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세종관광 서포터즈는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와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세종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과 세종에 거주하는 만 20∼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5개팀 총 20명의 서포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디지털 관광컨텐츠 지역특화관광콘텐츠 대전·세종 연계관광 콘텐츠 등 팀별 테마 과제를 부여받아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팀 활동을 위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용 공간 제공, 팀 활동비와 과제 제작비 지급, 전문가매칭을 통한 신규관광 컨설팅을 지원한다.
활동 종료와 함께 팀별 과제발표회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팀과 개인에게 상장 및 시상금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세종관광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세종관광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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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타임즈]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영업 피해가 커지면서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들의 훈훈한 미담사례가 조치원읍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속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나성동 학원, 조치원읍 카페 및 도담동 여행사 등 지역과 업종 구분 없이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동참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폐업을 고민하던 소상공인들이 부활의 꿈을 꾸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신청한 사업장은 총 70여 곳으로 늘었으며 이달 들어서도 재산세 감면 문의와 신청이 증가하는 등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지난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기한’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에 참여하면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에 비례해 최대 5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으며 합강 캠핑장 이용권과 ‘착한 상생가게’ 인증 및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재산세 감면 신청을 위해서는 재산세 감면 신청서와 임대료 인하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 소상공인 확인서를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조수창 시 자치분권국장은 “함께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임대인께 감사드린다”며 “상반기 참여 호응도 등을 고려해 하반기 연장 여부를 시의회와 협력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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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교육청 과다한 예산 변경 사용 지적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교육청 과다한 예산 변경 사용 지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세종시교육청과 시청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의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10일 세종시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미추진 기타 사업 감액을 통해 학교운영비 예산 절감과 신속하고 선제적인 학교 방역 환경 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예산의 성격과 취지를 벗어난 과도한 예산 변경의 남용 방지 이월액 등을 줄이기 위한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 교육청의 중점 과제와 핵심 사업이 명확하게 표현되는 성과보고서 작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청 자체 성인지 사업 발굴 검토 등을 주문했다.
이어 11일 시민안전실·소방본부 결산 심사에서 전의면 북암천 차량통제 및 침수알림시스템 구축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119닥터카’ 운영 등을 통해 시민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태료 및 하천사용료 수입 등이 미수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채권 확보 노력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및 유의미한 지표 발굴 등 성과지표 개선대책 마련 필요 성인지 예산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추진 구현 등을 지적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사업 계획 시 정확한 추계를 통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 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위원들이 지적한 부분은 올해 사업 추진과 내년 본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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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여름 휴가철 방역 고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들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기간 대비 확진자 발생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고 휴가철이 도래하면서 외부활동 등에 따른 집단감염 우려 또한 상존하기 때문이다.
지난 9일 기준 세종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확진자의 역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전체 확진자 가운데 남성은 274명, 여성은 226명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34명, 10대가 69명, 30대와 50대가 각각 68명, 20대가 62명, 60대가 41명을 기록했다.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40대가 194.68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50.4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10대 미만이 71.9명으로 가장 적었다.
추정 감염원별로는 지역감염이 250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가족감염 157명, 해외입국 30명, 병원감염 3명 순이었으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경우는 60명으로 집계됐다.
집단별로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어린이집 집단감염이 3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켰고 뒤이어 초등학교 36명, 해양수산부 관련 31명, PC방 관련 13명, 식품제조가공업체 관련 12명 순이다.
확진자의 증상분포를 보면, 진단 시 무증상인 경우가 168건으로 가장 많았고 발열 136건, 인후통 79건, 기침 73건 순으로 확인됐다.
사망 후 확진 1명을 제외한 유증상자 331명의 확진소요일은 증상발현 2일 이내가 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1일 이내가 87명, 증상발현 당일과 3일 이내가 각각 42명으로 나타났다.
완치자 473명이 확진 후 완치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13.7일이었으며 최소 2일부터 최대 63일까지 소요됐다.
관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사례는 사후 검사에서 확진된 1명에 불과하고 사회적 혼란도 줄어들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확진자 수 증가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확진자 100명 당 소요일자는 첫 발생 이후 100번째 확진자 발생까지는 281일이었던 것에 비해 200번째까지는 66일 300번째까지는 58일 400번째까지는 45일 500번째까지는 23일이 걸렸다.
월별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의 24.4%에 해당하는 122명의 확진자가 올해 5월 발생해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난 3월부터 징후가 뚜렷했다.
올해 3월에는 56명을 비롯해 4월에는 총 78명이 확진됐고 아직 절반이 지나지 않은 6월에도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집단발생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월 29일 시작된 초등학교 집단감염은 4월 3일까지 총 36명의 관련 확진자를 내고서야 멈춰 섰고 5월 들어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선제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이후 37명까지 불어났다.
지난해 2월 26일 차량이동형 선별진료소 전국 최초 도입, 올해 2월 감염병관리과 신설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시의 감염병 대응방식도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무증상자를 통한 조용한 전파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적극적인 선제검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5월 어린이집 집단감염 사례도 보육교사 선제검사 과정에서 확진자를 밝혀낸 후 전수조사를 통해 신속한 자가격리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비교적 조기에 차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들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백신접종에서도 가속도가 붙으면서 집단면역 달성 시점이 당초 계획했던 11월보다 앞당겨 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높아진 국민적 피로도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 상황을 고려해 7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마련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 적용과 여름철 휴가기간 중 야외활동과 대면 접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막바지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 수는 140.52명 수준으로 전국 평균 대비 절반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는 오랜 시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 준수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시민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종시는 백신접종과 적극적인 선제검사로 코로나 차단 방역에 고삐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집단면역 달성 전 가장 큰 고비인 여름 휴가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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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CNG 충전소, 여름철 폭염·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
대평 CNG 충전소, 여름철 폭염·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여름철 폭염·재난 대비를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 대평 CNG 충전소 폭염·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평 CNG 충전소는 종합대책 추진에 앞서 사전에 비상연락체계를 현행화하고 혹서기 과온으로 인한 충전차량 내의 CNG용기의 과압을 방지하기 위해 직원 대상으로 평소 대비 10% 감압충전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현장직원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물, 이온음료, 식염정, 쿨토시 등의 폭염 대응 물품 지급을 완료했다.
여름철 폭염·재난 대비 종합대책 기간에는 설비 작동 과온·과압 현상으로 인한 배관 및 호스 압축설비의 가스 누출 여부 중점 점검과 함께 가스 누설 시 가스 경보기의 작동 기능검사와 경보 시 긴급차단장치의 연계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또한 하절기 전기설비의 작동 특성상 열 발생 가중이 예측되기에 수배전실 냉난방 장치 상태를 상시점검하며 풍수해 대비로 건축물 지반 침하 여부와 옥상, 캐노피, 배관피트 등 배수관로 상태 일상점검과 더불어 옹벽과 건물에 설치된 간판 등의 고정상태도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지구 온난화와 이상고온에 따른 폭염과 태풍, 집중 호우 등의 증가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올여름도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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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랑초, 흡연·음주 안돼요
의랑초, 흡연·음주 안돼요
[세종타임즈] 의랑초등학교는 흡연·음주예방 교육주간을 맞아 6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 및 흡연·음주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어, 성장기 학생들의 호기심으로 인한 흡연과 음주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캠페인은 등교 시간과 쉬는 시간 등을 이용해 본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 전체를 돌며 금연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VR 흡연예방, 금연 스나이퍼, 음주 고글 체험, 폐 비교, 금연 볼링, 건강 에어바운스 등 8개의 흡연음주예방 체험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6학년 김윤아 학생은 “여러 가지 체험과 게임을 통해 즐겁게 교육을 받았고 앞으로도 담배를 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화숙 교장은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면서 건강한 미래인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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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잘 사는 세종을 위한 사회적경제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종을 위한 사회적경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을 운영한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환경문제 등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 및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사회적경제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9~2020년: 총 107학급, 2오후 2시간 운영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을 희망하는 총 107학급을 대상으로 공정한 분배? 공정한 분배 배워서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윤리적이고 정당한 소비, 공정무역으로 실천해요 등 학교급별로 주제를 나눠 운영한다.
교원,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교육 지원 협의회가 개발한 수업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에서는 우리 주변의 문제를 찾아 문제 해결을 위한 생산과 분배 활동을 통한 공정한 분배의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이해하고 중학교는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 소개를 통한 삶 속에서의 실천을 알아보고 고등학교는 바나나 농장의 노동자, 농장 주인, 선적업자, 수입업자, 마트사장의 역할 토론으로 윤리적 소비를 통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학습하게 된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사회적경제의 필요성과 기본 개념의 이해를 통해 인식 확산과 협력적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하는 민주시민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람 중심의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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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촘촘히 챙긴다
세종시교육청,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촘촘히 챙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평가·학생생활기록부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교원의 평가 전문성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여서 학교 간 편차를 줄이고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의 담당 장학사와 중·고등학교 학생평가·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각 2명으로 구성된 현장실무지원팀이 중학교 26개교, 고등학교 21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48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실무지원팀은 각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점검계획, 연수 운영 현황, 인적사항, 출결사항, 수상경력 등의 기록사항을 살펴보고 학생부 기재요령 안내를 통해 제시한 각 항목별 기재, 서술형 항목 기록, 수상경력 기록,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 범위 및 방법 등을 설명해 성장·관찰 중심의 내실 있는 학생부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평가는 학업성적관리규정, 교과별 평가계획, 평가 관련 내용 등을 점검해 모든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상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에서 학생부 기록이나 학생평가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는지 현장의 의견을 듣고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추후 상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평가·학생생활기록부 문화가 정착되어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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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보람동, 우리 함께 만들어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1일 보람동 공원, 도로변 등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 회원, 마을 주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상습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상가 밀집지 입점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했다.
특히 크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상가 신규 입점 주민들을 위해 영업준비 중인 상가를 찾아 생활·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설명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회는 지난 2월 첫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회에 걸쳐 약 90여명의 인원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명품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보람동 단체와 주민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 참여로 보람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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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 함께 걸어요, 국토대청결 추진
깨끗한 거리 함께 걸어요, 국토대청결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지난 10일 공원·도로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전동면위원회 회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운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발열체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을 안길, 도로변 등에서 담배꽁초, 페트병 등을 수거했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해 주고 계신 바르게살기운동 전동면위원회 분들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해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