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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2회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 실시
세종시교육청, 제2회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 실시
[세종타임즈] 직업계고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 전공 축제가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제2회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를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는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세종하이텍고등학교, 세종여자고등학교의 주관으로 실시되며 관내 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게 세종 직업계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직업계고 선택에 대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꾸세는 중학교 학생들이 가고 싶은 직업계고를 탐방해 실습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을 통해 직업계고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루세는 직업계고 학과 담당 교사가 관내 중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에게 학과별 맞춤형 직업 체험수업을 제공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둔 중학생들에게 8개 학과의 전공 체험은 자신에게 맞는 학과와 전공을 선택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별 방역물품 비치, 인솔교사 배치 등 안전한 행사 운영이 되도록 지원하고 ‘제2회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의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세종시 직업교육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꿈꾸세 이루세 직업교육 전공 축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학과 선택의 수요를 반영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따라 희망하는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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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지구대장 주민추천제 전국 최초 시행
[세종타임즈] 세종경찰청과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9.15 오후 4시에 세종경찰청 회의실에서‘지역경찰장 주민추천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7월 9일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 도입’을 위원회의 1호 주요역점사업으로 의결한 후 위원회와 세종경찰청이 합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것이다.
‘지역경찰장 주민추천제’는 지구대장·파출소장 보직 시에 시민과 현장경찰관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경찰장을 결정하는 제도다.
이는 세종시의 주요시책인 읍면동장 주민선출제와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최일선 치안현장에 시민참여를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치안행정서비스를 제고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우선 임용권자인 경찰서장이 후보자를 위원회에 통보하고 위원회가 주민추천심의위원회를 거쳐 추천의견 등을 제시하면 이를 반영해 최종 임명하게 된다.
주민추천심의위원회는 자치경찰위원, 관할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대표하는 시민, 세종경찰청과 경찰서의 경찰관직장협의회 회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후보자가 제출한 업무계획서를 바탕으로 직접 면접방식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합한 지를 심의했다.
아울러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도인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세종북부경찰서와 남부경찰서에서 각 1 곳을 선정해 시범운영으로 실시했으며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조치원읍주민자치회 A씨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처럼 직접 추천은 아니지만 지역경찰장에 대해 주민추천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친다는 점에서 경찰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큰 의미가 있는 시도이며 자치경찰제를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세종경찰서 소속 현장경찰관 B씨는 “지역경찰장을 보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어 환영한다.
이런 절차를 거침으로써 지역경찰장이 현장경찰관들과 더욱 소통해 시민들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상봉 위원장은 “자치행정의 일환으로 시작된 자치경찰시대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첫 시행이라 판단되며 특히 시민에게 다가가는 치안행정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사업이자 조치라 생각한다.
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행정에 보다 많은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명성 세종경찰청장은 “경찰의 고유 권한인 보직인사를 개방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향후에도 열린 치안정책을 통해 시민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시민감동치안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경찰청은 2021년 10월 5일 남부경찰서 신설을 앞두고 있다.
남부서 신설시 원거리를 왕래하던 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세종시의 치안안정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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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장군면,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군면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역할과 청소 구역을 분담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시가지 중심으로 도로변 및 보도블록 등에 무단방치 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을 당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깨끗한 장군면 만들기 위한 봉사에 흔쾌히 두 팔 걷고 동참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만은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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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깨끗한 고운동만들기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추석을 맞이해 16일 고운동 마음로 일대에서 통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깨끗한 고운동만들기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고운동 통장들을 중심으로 소그룹으로 나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로 일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깨끗한 고운동 만들기에 주민 동참을 독려하고 주민인식개선을 도모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깨끗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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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5가구 떡만둣국 밀키트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만둣국 밀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나누고자 진행됐다.
특히 홀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해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로 준비했다.
정원범 민간위원장은 “떡만둣국 밀키트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소담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담동 지역사회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소담 사랑꾸러미, 소담 먹거리지원, 희망드림 소담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동섭 공공위원장은 “풍성한 추석을 위해 식품 포장부터 배송까지 고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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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맞아 소외이웃에게 후원 물품 등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14∼1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찾아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 ‘안녕하세요’를 진행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문기간 동안 쌀, 사과, 감자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평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서로를 위해 거리를 두어야 해 소외된 주민들에게는 여느 때보다 더 쓸쓸한 명절이 될 수 있다”며 “오늘 행사가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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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랑봉사회 추석맞이 세탁 봉사
세종사랑봉사회 추석맞이 세탁 봉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세종사랑봉사회가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 귀성객 방문에 대비하고자 ‘추석맞이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세종사랑봉사회 주민 10여명과 임재공 조치원읍장, 정준이 조치원발전위원장은 이동세탁 차량을 활용해 조치원 상리 일대 취약계층 주민이 사용하는 이불 총 81개를 세탁, 건조했다.
이들은 또 건조된 이불을 배달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 필요한 도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했다.
임근순 회장은 “이번 이불 세탁 봉사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언제 어디든 달려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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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16일 민·관협력사업인 ‘새롬든든찬’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운·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손인수 세종시의원,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롬든든찬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씩 계절에 따라 5종류의 밑반찬을 구입·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를 살핀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을 제공해 보다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운 민간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새롬든든찬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균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명절의 정도 함께 담아 드리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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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명절맞이 한우세트 같이 나눠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KCC세종공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총 50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취약계층 84가구를 선정, 직접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KCC 세종공장은 2018년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빨래방 운영,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올 상반기 취약가구 목욕용품, 어르신 틀니·보청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신을재 소정면 공공위원장은 “매년 소정면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KCC세종공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함께 협력해 더 살기좋은 소정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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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전 더더하기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독거노인 추석명절 물품지원 사업인 ‘추석명절 전 더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본래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결식우려 가정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김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하며 명절 안부를 살폈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지만 정이 담긴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석근 공공위원장은 “경제 위축과 동시에 기부문화도 위축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협의체 기부가 연기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