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양파 농가 5곳 맞춤기술지도
[세종타임즈]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양파 공공급식 납품 계약농가를 대상으로 생육단계별 현장 맞춤 기술지도를 벌여 양파 수확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농가 5곳은 전체 8,250㎡ 면적에서 세종시농업기술센터의 맞춤형 지도 아래 양파를 재배 중으로 수확량은 50톤 내외로 전망되며 관내 공공급식 납품 업체에서 전량 수매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양파를 대 면적에서 재배했던 사례가 없어 성장 단계별 양분관리 배수로 정비 봄철 저온,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에 따른 병해충 방제기술지도 등 현장기술지도를 벌여왔다.
또 구비대기 물 관리 저장기간 고려한 수확시기 설정 저장 중 부패 방지를 위한 수확 후 관리 등 맞춤형 지도에 중점을 뒀다.
양파 계약재배 농장주 김인자씨는 “양파 농사를 처음하게 돼 걱정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기별로 방문해 기술지도를 해줘 매우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출하량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약 농가에서 수확한 양파는 앞으로 공공급식센터로 납품돼, 지역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양파납품을 발판삼아 세종시 농산물의 공공급식 납품이 점차 확대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
세종시 시민주권‘문화도시’지정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도시 지정은 시민주도로 창의적이면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한 지역별 문화의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이춘희 시장, 선정규 세종시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시, 문화재단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위 1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7일 문화도시 신청서 제출에 앞서 문화계, 학계, 시민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민의견수렴을 토대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했다.
그간 시는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문화도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문화도시 조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으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사업과제 발굴을 위해 문화도시 시민참여단을 2차례 공개모집해 라운드테이블 총 53회, 포럼 3회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시민·예술인·예술단체를 포함해 전국단위 문화도시컨설턴트 등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종시에 직면한 이주민과 원주민 읍·면지역과 동지역 문화다양성 세종시 정체성 등 문제를 문화주권 시민 양성, 지역간 교류증진, 문화 다양성 포용, 세종 시민의식 확립 등 방안으로 시민주권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은 물론 문화적 삶을 실현하고 문화로 지속 가능한 행정수도 완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법정 문화도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
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14일 최교진 교육감이‘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취지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에서 시작됐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지노선인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이 국회의 최소한의 책무이자 대국민과의 약속 이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가 균형 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누구나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 이어달리기 주자를 지목하지 않았으며, 모두 함께해달라.”라고 말했다.
2021-06-14
-
국립세종수목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 설치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14일 오후 수목원 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거울을 설치했다.
세종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사업은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 등에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화장실 출입구에 설치된 안심거울은 화장실 이용 시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해 불법촬영 등 범죄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부착물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경찰서 등과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예방 등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김인범 안전관리팀장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안심거울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세종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수목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14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를 촉구하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이태환 의장은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하라’고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태환 의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예산이 이미 반영되어 있고 공청회 등을 통해 국회법 개정에 여야 모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상반기 안에 개정안 처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통과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연내 착수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수현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의 지목으로 시작됐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노종용 제1부의장과 이윤희 제2부의장을 지목했다.
2021-06-14
-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6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0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결산 승인의 건 등 6개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금강보행교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설치를 위한 정책방향 등 3건에 대한 유철규 의원의 ‘긴급현안질문 협의의 건’과 연구모임 운영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김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 가결됐다.
이어 ‘윤리·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한 결과, 의장을 제외한 9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하고 내년 6월까지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 데 이어 자체계획 수립 시 관련 조례 준수 등 18건의 지적사항을 담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원식 위원장은 “금일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와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개선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6-14
-
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 참여
최교진 교육감,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챌린지 참여
[세종타임즈] 최교진 교육감이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처리’에 힘을 보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14일 최교진 교육감이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회법개정안 상반기내 처리를 촉구하는 취지로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지노선인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회법을 개정하는 것이 국회의 최소한의 책무이자 대국민과의 약속 이행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종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내 처리하라’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가 균형 발전에 뜻을 같이 하는 분 누구나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음 이어달리기 주자를 지목하지 않았으며 모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2021-06-14
-
연기면 주민자치회 마을 청소·방역활동 실시
연기면 주민자치회 마을 청소·방역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 연기면 일원에서 마을 청소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기면 의용소방대원이 동참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그동안 개방하지 못한 복지회관, 경로당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내부 시설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소·방역을 실시했다.
신동익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의용소방대가 협력해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이었기에 더욱 의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주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 실시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 실시
[세종타임즈]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여부가 걸려있는 6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대중적으로 시작된다.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는 6월 14일 부터 국회법 개정안 상반기 내 처리 촉구 SNS 인증샷 릴레이와 함께 거리 현수막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국가균형발전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의지를 국회에 전달해 국회법을 6월 임시국회 내에 개정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이루어내는 것이다.
SNS 인증샷 릴레이 참여방법은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바로가기 링크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릴레이는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의 효림스님, 최정수 대표, 안신일 대표, 이희경 대표, 김수현 센터장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SNS 인증샷 릴레이 시작과 동시에 세종시 곳곳에 국회법 개정안상반기 내 처리 촉구와 관련한 거리현수막 게시도 실시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김수현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행정수도 완성의 취지에 부합해 민관, 지역, 정파를 초월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에 기반해 시민사회 많은 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부디 국회가 민심을 읽고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임시국회 기간 내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14
-
세종시설공단, 행복아파트 61세대 입주자 모집
세종시설공단, 행복아파트 61세대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구임대주택 6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행복아파트는 도담동에 위치한 도램마을 7단지, 8단지로서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로 ’12년, ’14년에 준공된 영구임대 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행복1차 45세대, 행복2차 16세대로 전용면적 27~59㎡형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469만1000원, 월 임대료 4만~9만3천원 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1순위: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 장애인 및 일반 저소득층이다.
공급신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생활이 어려우신 시민들께서 입주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