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 전동일반산업단지 조성 초읽기 착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조성할 ‘전동일반 산업단지’가 공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동일반산단은 총면적 14만 258㎡ 부지에 산업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공공시설 용지를 사업비 550억원을 들여 공영개발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당초 지난 2018년 산업단지 계획 고시를 목표로 추진됐으나, 관계기관인 농산림축산식품부의 농업진흥구역 제외 의견과 지역 주민 이주대책 요구 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산단 구역을 재조정과 이주자택지 조성 등 세부 내용을 보완했다.
시는 산업단지계획을 지난 2019년 10월 고시 완료하고 보상 절차를 진행,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왔다.
지난 2019년 12월 착수한 토지·지장물 보상은 지난 5월 완료됐으며 현재 총 30가구 중 미 이주 2가구를 제외 한 기존 가옥의 석면 철거 작업이 실시 중으로 본격적인 부지조성은 다음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동산단은 2023년까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을 주요업종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인근 노장농공단지, 세종 벤처밸리산업단지와 함께 북부지역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배원근 시 산업입지과장은 “그동안 전동일반산단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토지주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의 개발 역량을 집중해 전동일반산단을 세종시 북부권의 중추적 산단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
충청권 예술영재 교육의 요람 문 열었다
[세종타임즈] 세종 지역 예술영재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쓰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30일 박연문화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한 김봉렬 한예종 총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이성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 김종률 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 행사는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원생인 이송연 학생과 백서연 학생의 개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공간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지난해 4월 한예종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어진동 박연문화관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연면적 약 2,200㎡ 규모로 조성됐다.
어진동 박연문화관에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 융합 사무실 등의 부대시설이 조성됐고 한솔동 훈민관에는 무용 전문연습실이 위치했다.
이 시설은 전문 예술인들도 활용 가능한 우수한 방음, 음향, 조명, 댄스플로어 등으로 한예종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선발된 예술영재를 대상으로 음악, 전통예술, 무용분야의 영재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이춘희 시장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는 충청권 예술영재들이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끄는 세계적인 인재를 키워내는 예술 영재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30
-
세종테크밸리 입주자 모집·분양
세종테크밸리 입주자 모집·분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잔여 토지 3개 필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과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분양토지는 분양대상 52필지 중 잔여 산업용지 1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로 분양가격은 3.3㎡ 기준 산업용지 190만원, 복합용지 277만원으로 낮게 책정됐다.
분양공고는 30일 세종테크밸리 누리집에 게시한다.
입주희망기업은 입주심사지침서를 기준으로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입주신청서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기존 사업장 규모·기술·재무능력, 건축계획 규모에 대한 정량평가와 경영실적·사업계획·재원조달계획 등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된다.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위원회’를 9월 중 개최해 심사·평가한 후 협의대상자를 선정·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의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10월 중순 입주계약 및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 및 토지분양에 관한 세부계획 및 일정은 세종테크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종테크밸리를 첨단업종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30
-
세종시티투어 7월부터 새롭게 운행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곳곳에 자리한 명소를 하루 안에 돌아볼 수 있는 ‘세종 시티투어’가 오는 7월 1일부터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시기에 발맞춰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전 국민 대상 세종시티투어 관광을 개시하기로 했다.
세종시티투어는 그동안 이용객들의 호응이 컸던 교과서 투어 행복도시 투어 힐링투어 공주연계투어 등 4가지 테마코스에 6가지 신규코스를 더해 총 10가지 코스로 운행된다.
신규코스는 맘스투어 세종의 탄생 역사·문화투어 도심관광 농촌체험투어 대전연계투어 등 6가지로 구성됐다.
이용객은 투어코스별로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비암사, 연기대첩비,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정부청사 옥상정원 등을 돌며 유적지와 도심 위주 볼거리를 즐기게 된다.
단, 맘스투어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코레일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은 시 누리집과 세종시 관광협회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이고 보훈대상자, 장애인, 경로대상자는 무료이다.
특히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45인승 기준 20여명의 적정 인원 규모를 유지하고 이용자 관리대장 작성·비치, 운행 전·후 차량내부 소독, 주기적 환기, 발열체크 등 방역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세종시티투어는 지난해 총 126회 운행, 이용객 2,098명이 이용하는 등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올해 오송역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송역’ 탑승장소를 추가해 운영하며 이로써 타지역 시티투어 이용자들의 접근성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구 관광문화재과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티투어가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이야기봉사단, 동화구연봉사로 ‘아이에게 꿈과 희망’ 선물
[세종타임즈]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소속 세종이야기봉사단이29일조치원읍 개구쟁이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 봉사로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세종이야기봉사단은 조부모들이 손자, 손녀들을 무릎에 앉혀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성교육을 시켰던 전통을 되살려 2014년 9월 창단, 세종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하여 동화 읽어주기 자원봉사를 통해 아이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질 높은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을 잠시 중단하였으나 2021년에는 교육재료 준비, 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개인방역을 준수한 상태에서 4월부터 월 2~3회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동화구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치원읍 개구쟁이어린이집 조은주 원장은 “세종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원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원아들이 어린 연령의 아이들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데 자원봉사센터 이야기봉사단이 방문하여 동화구연과 율동,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해주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봉사활동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세종이야기봉사단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1-06-29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세종 발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확정
[세종타임즈]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세종 발전을 위한 2개의 광역철도 노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총사업비 2조 1,386억원을 투입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반석~세종청사~조치원~청주공항), 충청권 광역철도(2단계, 신탄진~조치원) 노선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확정된 2개 노선은 그동안 극심했던 세종시와 대전시 주변 교통체증을 해소해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치원역과 정부세종청사역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사전타당성·예비조사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 절차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준현 의원은 세종 노선이 확정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국회 국토교통위원,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 부위원장, 지역균형뉴딜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노선 확정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우리 세종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게 돼 정말 기쁘다”며 “세부 노선 등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기착공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1-06-29
-
세종충남대병원 이미란 약제과장, 불법 마약퇴치 공로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약제부 이미란 약제과장이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마약퇴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밝혔다.
2020년 7월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 약무부분 개원 준비 책임자였던 이미란 약제과장은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위해 물리적 충격 및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수 설계 마약류 보관 창고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또 충청지역 최초로 의료용 마약류 자동분배 시스템(인티팜, INTIpharm)을 도입해 사용 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출입관리 시스템 역시 안면인식과 신분증을 동시에 인식하는 특수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투약의 정확성을 높여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 투약 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충남대병원 본원 약제부에 입사한 이미란 약제과장은 2018년 감염약료 전문약사, 2019년 장기이식약료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했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전문위원, (재)병원약학 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이미란 약제과장은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는 의료용 마약류 처방 검토 후 중재를 통해 처방오류를 예방하고 약물 상호 작용 점검 및 과용량,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 복약 설명, 이상반응 관리 및 보고 등 의료용 마약류가 오·남용되지 않고 안전하게 투약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마약류 관리 약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6월 26일은 국제연합(UN)이 1987년 ‘세계마약퇴치의 날(World Drug Day)로 선언한 날이며 우리나라도 2017년 4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매년 6월 26일을 마약퇴치기념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2021-06-29
-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소속 두꺼비봉사단15명은 지난 6월 27일(일) 전동면 저소득가정에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전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으로 중증치매와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다. 간경화로 근로를 할 수 없는 아들이 어르신을 보살펴드리고 있었으나 최근에 건강 악화로 긴급하게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수술비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겹쳐, 주거환경 개선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형편이다.
어르신은 불편한 몸으로 멀리 떨어진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다 마루와 출입문 사이의 단차로 인하여 넘어져 현관 유리창에 부딪히는 등 위험 요소가 많고, 노후 된 전기배선과 도배한지 30년 가까이 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두꺼비봉사단은 ▷정화조 설치 ▷좌변기 설치 ▷마루와 출입문 사이 마루 확장 ▷도배 지원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및 전기배선 정리 ▷방역 소독 등 리모델링에 가까운 집수리로 어르신이 실내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동의 불편함을 덜어드려 쾌적한 보금자리 제공과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도록 했다.
대상자를 추천한 전동면사무소의 복지사는 “아드님 건강이 악화되어 어르신의 돌봄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도움이 절실했는데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두꺼비봉사단이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꺼비봉사단 이대순 단장은 “어르신이 편안하게 실내에서 이동하실 수 있도록 마루를 확장해드렸고, 오폐수 관로 공사가 작년 가을에 설치되어서 화장실도 실내에 설치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봉사하지만 우리의 봉사로 누군가가 더 안전하고 지역사회의 따스한 관심을 느끼며 힘을 낼 수 있다면 그 것 만으로도 봉사의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수급·저소득·장애·독거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2022년 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삶의 희망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질을 높이를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1-06-29
-
세종시 전의면, 주민총회 투표인단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전의면 마을계획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주민총회 투표인단 모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마을계획단을 운영, 전의면에 필요한 마을계획사업을 발굴·수립해왔다.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자리로 코로나19를 고려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표인단에게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보내고 기표용지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인단은 공고일인 15일 기준 16세 이상 전의면 거주자 또는 전의면 소재 기관에 재직중인 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9일까지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투표결과는 7월 23일 오후 6시 전의면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혜란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내년도 마을계획을 우리 손으로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투표인단 모집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29
-
세종시설공단,‘소비자중심경영’도입 선포
세종시설공단,‘소비자중심경영’도입 선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선포식에는 계용준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위원회’를 발족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고객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공단은 이동환 경영전략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해 소비자중심경영 주요 체계 및 불만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객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VOC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으로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