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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고운동놀이터협의회, 놀이터 운영관리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모두의 놀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지난 30일 고운동놀이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개장을 앞둔 고운동 모두의 놀이터는 2019년 시민공모로 고운동을 모두의 놀이터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본디자인부터 설계, 시공 등 모든 과정에 고운동 주민, 어린이가 참여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기존의 획일화, 정형화된 놀이터 개념을 탈피해 차별화된 테마로 창의적 놀이공간으로 조성한 게 특징이다.
이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고운동을 중심으로 협의회, 자원봉사자, 놀이활동가 등 다양한 지역주체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놀이시설 안전관리, 청결 유지 등에 협력하는 한편 운영·관리를 위한 예산확보 등 주요쟁점에 대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고운동을 시작으로 한솔동, 조치원읍 등 2024년까지 7곳에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앞으로 모두의 놀이터를 시민중심 운영관리 롤모델이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놀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모두의 놀이터가 굳건히 뿌리내리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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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금암리 골프연습장 건축허가 사전협의체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0일 시청사에서 장군면 금암리골프연습장의 건축 허가 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건축허가 사전협의체’를 개최했다.
건축허가 사전협의체는 건축허가 이전 단계에서 주민요구사항, 보완사항 등 인근주민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검토하고 협의를 통해 민원을 줄이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묘지관련시설·골프연습장·요양원 등 비선호시설은 신축·용도변경 등 건축허가에 따른 집단민원이 잦은 탓에 시는 건축허가 사전협의체를 통해 원만한 협의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연동면 응암리 골프연습장 사전협의체 이후 2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건축주, 장군면 금암리 주민, 외부전문가, 시 관계부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건축인·허가 개요·계획을 발표하고 주민 요청사항 전달 및 건축주 답변을 진행한 뒤 지역상생협의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건축계획에 반영하고 주민 간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등 건축으로 인한 집단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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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9일까지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각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2,400여 개를 게양해 관내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게양 홍보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대중교통, 유관 기관·단체 등도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활동에 적극 매진할 방침이다.
시는 더불어 태극기가 오염·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도로변, 행사장, 관광지, 주택 등의 게양실태 또한 주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극기는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을 경우 게양하지 않으며 악천후가 끝난 후 게양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 왼쪽에 달아야 하며 공동주택은 각 세대 난간의 중앙·왼쪽에 게양해야 한다.
태극기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인터넷우체국,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하면 되며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읍·면·동 민원실,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10월은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일이 있는 달”이라며 모든 시민이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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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 지속 가능한 도시‘세종’
세계 속 지속 가능한 도시‘세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유럽연합도시들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30일 한국-유럽연합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영상회의에 참석해 세종시 소개와 AI 기반 세종 스마트시티의 미래에 관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형 자율차산업, 빅데이터 활용 등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아일랜드 더블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등 유럽연합 도시 6곳과 유럽연합대표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산하 지역 및 도시정책 총국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도시에서 진행 중인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관련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 범위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세종특별자치시가 EU 지자체 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이 발굴·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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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일부터 20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은 9월부터 국민상생지원금 지급으로 상품권 발행이 확대되면서 행정안전부의 21년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실시된다.
시는 운영대행사인 케이티 및 금융기관 가맹점 데이터 분석 자료를 활용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동시에 부정유통 주민신고 접수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한 온·오프라인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단속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상품권을 결제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와 일정기간 가맹점 진입금지 행정처분 또는 최대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 위반 행위가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상생 지원금 지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 만큼 철저한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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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이 선택한 음식물쓰레기봉투 색깔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개선하는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의 과제로 일반·음식물쓰레기종량제봉투의 손쉬운 구분을 위해 시민투표에 나선다.
이번 시민투표는 현재 색상이 같은 일반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봉투의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색상변경이 필요하다는 시민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앞서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직접 실험하는 ‘똑똑세종 실험실’을 진행, 일반쓰레기크린넷과 음식물쓰레기크린넷의 외형이 유사한 탓에 구분이 어렵다는 문제를 착안했다.
시는 똑똑세종실험실에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2차과제인 ‘재활용분리배출’과 연계해 시민, 전문가가 함께 모여 크린넷의 쉬운 구분을 위한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쳤다.
시민, 전문가 등은 논의에서 크린넷의 시각적 구분에 앞서 현 쓰레기종량제 봉투의 색상 또한 비슷하다는 점을 포착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색상을 변경해 크린넷 색상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시민투표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5일간 시 누리집의 ‘세종의 뜻’에서 ‘눈에 띄는 음쓰봉을 골라줘’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뿐만 아니라 세종시청, 아름동행정복지센터, 조치원읍사무소 등 4곳에서는 현장투표소를 마련했다.
음식물종량제 봉투 색상 변경 후보군은 분홍·노랑·연보라 등 3가지이며 시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색상변경은 물론, 크린넷 투입구 변경 사업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방미경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이 직접 일상속에서 정책을 발굴·고안한 것으로 의미가 깊다”며 “투표를 통해 음식물종량제 봉투와 크린넷 색상이 변경 적용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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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생형 문화거리 공연’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1일 오후 6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상생형 문화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중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공연·축제 등을 관람하고 싶어도 관련정보를 습득하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1일부터 세종시 문화·행사를 종합한 ‘월간 문화 일정표’를 제작해 세종말ᄊᆞ미에 시범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시민들은 매달 말 세종말ᄊᆞ미에서 월간 문화 일정표를 확인해 일정에 맞는 다음달 문화행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10월 첫째 주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 야외에서 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문화행사 문을 연다.
거리공연은 세종예술제 거점공연 세종컬쳐로드 길거리공연 문화가 있는 날 등이 열린다.
10월 둘째 주에는 한글사랑도시답게 10월 9일 오전 11시 도시상징광장에서 개막하는 ‘제5회 세종예술제-예술로 치유를’을 시작으로 한글날 특별공연이 개최된다.
이튿날인 10일 오후 5시에는 페스티벌 합동공연 세종국악원공연이 동시 진행된다.
10월 셋째주에는 클래식 음악과 영화로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선사한다.
15일 오후 7시 러시아음악으로 그리는 클로드 모네 공연을 선보이고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사전추첨을 통해 참여자 49인을 선발해 세종중앙공원 돗자리영화제가 진행된다.
10월 넷째주와 다섯째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 개최된다.
10월 23일 오후 4시 행복을 노래하는 파랑새 공연이, 10월 30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에는 알라딘과 자스민 공주 공연이 개최된다.
이춘희 시장은 “월간 문화 일정표 제공으로 시민들이 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에 대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세종말ᄊᆞ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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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인공지능 기반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학부모 연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9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별 수학 학습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보상·피드백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적용해 즐겁게 배울 수 있고 맞춤형 분석·처방을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 교과 학습결손을 예방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지난 15일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된 ‘똑똑 수학탐험대 함께 학습지’의 가정에서 활용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과 미래 수학교육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방법으로 진행됐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교육부 교과서정책과 김대유 연구사가 강의와 함께 학부모님들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줬다.
연수에 참여하신 한 학부모는 “자녀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비교육적인 사이트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 방법을 적용해 개발한 똑똑 수학탐험대를 활용하면 수학 공부도 하고 게임도 덜하고 일거양득일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수학 부진이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을 통해서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수학 학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수학교육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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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생화해중재원, 위기학생 마음건강 챙긴다
세종학생화해중재원, 위기학생 마음건강 챙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학생화해중재원 위센터는 심리·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
전문기관 위탁지원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심리·정서적 고위기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폭력 가해학생이나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 병원치료가 필요한 학생, 가족 등이다.
상담·심리치료, 병원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1인당 5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필요시 협의 후 1회 연장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재 세종 위센터에서 지정한 외부 위탁기관은 검사 1개 기관, 병원치료 7개 기관, 심리치료 13개 기관으로 총 21개 기관이 있다.
위탁기관은 불안, 우울 등 정서 문제, 학교부적응 문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의 상담 및 치료를 전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학교를 통해 공문신청 시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되면 치료받을 수 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위탁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의 조속한 회복과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위기 유형에 맞는 맞춤형 치료지원을 통해서 학생과 가족의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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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관리자 대상 ‘소통과 공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30일 각급 학교 교장, 교감 등 29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교육’을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권위주의 관행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학교 현장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젊고 역동적인 신규 공무원의 비율이 타시도 교육청에 비해 상당히 높아 학교 관리자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 협력을 통한 리더십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기관 특성을 반영해 이번 소통과 공감 교육의 첫 시작을 학교 관리자들부터 추진하게 됐다.
이날 소통과 공감 유경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MZ세대 특성 이해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기술’이라는 주제로 MZ 세대의 문화 및 특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대간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MZ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