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오봉산산신암 , 추석맞이‘사랑의 백미’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오봉산산신암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봉산산신암은 올해 관내 초·중·고에 장학금 700만원,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50만원,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백미 50포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향란 오봉산산신암 주지원각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소외이웃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주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이웃에게 추석 전까지 기탁받은 백미를 비대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매년 명절은 물론 평소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오봉산산신암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마음을 담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
새롬동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 제작·설치
행복드림 우체통에“소곤소곤 말씀해 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을 제작·설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영운·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손인수 세종시의원, 전은영 남부통합보건지소장, 송진영 새뜸마을8단지관리소장을 비롯한 협의체위원 등이 참석했다.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은 비치된 도움엽서에 본인 혹은 이웃의 어려운 사연을 기재해 우체통에 넣으면, 접수 후 맞춤형복지팀에서 즉시 가정에 방문해 실태조사 진행 후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24시간 비대면으로 소외 이웃을 발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사업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체통은 새롬동행정복지센터, 새뜸마을 8단지 관리사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등 3곳에 설치 운영된다.
강영운 위원장은 “우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으로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때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새롬동은 새뜸마을 8단지, 남부통합보건지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김산옥 동장은 “소곤소곤 행복드림 우체통은 신상 노출 우려로 복지신청을 주저하거나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조차 모르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며 “지역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행복한 새롬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8
-
화훼재배기술 교육으로 화훼농가 전문성 향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8일 국립세종수목원 위탁 재배농가, 화훼 재배 관심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훼재배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연계해 위탁재배 중인 ‘꽃묘’의 상품성 향상과 관내 화훼농가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송천영 한국농수산대학교 화훼학과 교수는 ‘초화류 재배기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1년생 초화류 재배, 품종별 특성 등을 설명했다.
또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피옥자 농촌지도사가 ‘국립수목원 연계 위탁재배 사업 평가회’를 열고 위탁재배 컨설팅 사례 발표, 문제점 분석 및 농가 의견수렴 등 자체평가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장주는 “이번 교육으로 초화류 재배에 대해 큰 관심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위탁사업과 연계해 화훼 재배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인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관내 신규 화훼농가를 육성하고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화훼농가 육성을 통해 지역 화훼 산업의 발전할 수 있도록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전의항교 신복순씨와 홍죽표씨가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 행사다.
올해는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화전이 개최돼 전국 문해교육기관 문해학습자가 응모해 총 7,34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최종 심사, 전국 투표 등을 거쳐 신복순씨의 ‘향교가는 길’과 홍죽표씨의 ‘시집가던 날’ 등 작품 50편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신복순씨의 ‘향교가는 길’은 코로나19에도 학습을 멈추지 않은 글쓴이의 의지와 열정이 담겨 있으며 홍죽표씨의 ‘시집가던 날’은 팔십년 인생에 한글교육이 가져다 준 행복에 대한 느낌이 잘 표현됐다고 평가 받았다.
신복순씨와 홍죽표씨는 문해교육프로그램인 ‘세종글꽃서당’에서 문해교육을 수강하고 있으며 문해교육을 통한 배움의 의미를 시화로 승화시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저학력·비문해 학습자를 위해 올해부터 세종글꽃서당 13곳을 비롯한 ‘찾아가는 문해교육 새싹서당’ 등을 운영 중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시화전 우수상 수상을 통해 앞으로 문해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세상과 교감하고 만학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국비 공모사업’ 신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대비해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역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핵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시민과 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제안분야는 세종시 스마트시티 산업 일자리창출사업 계층별·분야별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2가지다.
단, 특정 종교·단체 등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나 법령, 조례 등 예산편성 규정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한다.
최종 제안사업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지역성 필요성 연계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 공모 참여대상은 세종시 지방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공공연구기관,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복지법인 등 지역 내 비영리기관이다.
응모는 시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 수행기관현황 등 서류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사전공모 제안서를 제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실효성있는 일자리사업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등 사업고도화를 거친 최종 사업계획서를 2022년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병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에서 직접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모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08
-
금남면 신촌리 새단장, 국비 5억원 확보
금남면 신촌리 새단장, 국비 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한 ‘금남면 신촌리 훼손지 경관정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평가는 전국 각 시도에서 추진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22곳을 대상으로 서류·현장심사, 평가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세종시의 금남면 신촌리 훼손지 경관정비사업 등 총 4곳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금남면 신촌리 일대는 과거 분묘 및 불법 경작 등으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으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높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18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분야에 공모해 국비 7억원, 시비 3억원 등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2019년 사업에 착수, 이듬해인 2020년 사업을 완료했다.
경관정비사업은 훼손된 도심 환경을 개선해 여가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부적으로 산책로 정비 전망대 설치 등의자 설치 조경수 식재 주차장 및 화장실 설치 등이다.
또한, 분묘이전, 경작지정비, 배수로 정비 등 주변환경 정비까지 진행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가·편의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산재해 있는 분묘, 무단경작에 의한 비닐·천막 등으로 훼손된 경관을 복원해, 비학산 누리길과의 연계를 통한 광역 산책길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호평을 이끌었다.
이익수 시 도시개발과장은 “신촌리 훼손지 경관정비사업 위치가 행복도시와 인접해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어 개발제한구역 주민과 신도시 주민간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예초 등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관리를 지속 추진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
세종시, 인권 기반 행정으로 행정수도 가치 높인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시청 세종실에서 인권정책토론회를 열고 인권정책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혐오·차별로부터 안전한 세종시 실현을 위한 인권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에 대해 대전세종연구원 최성은 박사의 발제와 시의원, 언론인, 시민 등 참석자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최성은 박사는 세종시 인권환경진단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 검토를 통해 세종시 인권정책의 단계별 추진 방식, 인권위원회의 역할 확대, 인권센터 설치·운영 등에 관해 제안했다.
특히 최 박사는 이번 발표에서 자유와 평등, 사생활 및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를 넘어서 보다 사회적이고 보편적인 수준의 인권으로 확대되는 방향성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김혜영 충남도 인권센터장은 세종시 인권센터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할 경우 지자체의 관리·감독으로 인해 독립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며 직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 이영세 세종시의원과 김종남 대전 인권센터장은 지자체 인권전담부서와 인권센터의 업무가 명확히 분리되어야함을 강조하며 민간위탁을 주장했다.
이영선 변호사는 인권센터의 역할인 인권침해 구제 업무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신상두 굿모닝충청 본부장은 세종시 인권센터 출범 초기에는 사회 분위기를 포용적으로 바꿀 수 있는 활동에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해 관련 제도개선 및 추진체계 구축 등 향후 인권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수창 시 자치분권국장은 “지금까지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핵심목표로 운영해온 시정에 인권의 가치를 더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8
-
세종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의 교육은?
세종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의 교육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7일 오후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교육정책 탐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대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부서 사무실에서 TV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세종시 5-1생활권에 설립될 학교의 공간, 교육과정, 교육기술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해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세종시교육청의 준비와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시티 교육 분야 서비스의 성과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시민, 학교, 기업 등과 함께 진행한 공간,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의 연구와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됐다.
5-1생활권 스마트학교는 학생이 학습을 주도하고 창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공간 배치 적정한 규모에서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펼쳐질 전망이다.
교육과정 분야는 교사, 기술,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기본학습체계 교과의 핵심지식과 학습경험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일어나는 역량학습체계 학생 개인의 흥미와 소질, 적성, 학습 속도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개별화학습체계가 운영될 예정이다.
에듀테크 분야는 학생의 특성 파악과 학습주도성을 위한 학습 지원 에듀테크 질병과 재난 등에서도 교육이 이어지고 개별맞춤형교육을 위한 교수 지원 에듀테크 학생의 안전과 보건, 학교 관리를 위한 행정 지원 에듀테크가 적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스마트시티 교육분야 서비스의 향후 준비와 방향에 대한 논의에서 도시 전체가 하나의 학교가 되어 창의적·비판적 사고를 에듀테크로 확장하는 학습중심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뜻을 같이하고 스마트시티에 설립될 학교에서 미래 학교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교육과정, 에듀테크 분야에 대한 촘촘한 준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수준 높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도시 곳곳을 누비며 학습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설립될 학교에서 미래 학교의 모델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성과와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장교사, 시민, 전문가 등과 소통·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
“현행 차액 보정 대체할 산출 수요 보정 방식 검토해야”
“현행 차액 보정 대체할 산출 수요 보정 방식 검토해야”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이 지난 4개월간 추진해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모임은 6일 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7차 간담회를 열고 연구용역 최종 보고를 청취하고 연구진의 제언에 대한 의견과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연구책임자 창원대학교 이희재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정섭 석좌연구위원은 세종시 기준재정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과 대응방안을 중점으로 연구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보통교부세 확충 개선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발판으로 중장기적인 재정 확보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금택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도 공유해 ‵향후 보통교부세 산정 시 개선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세종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2021-09-07
-
국립세종수목원, 협력사에 마스크 무상 지급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업체에 보건용 마스크를 무상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조합 등 10개에 달하는 원내 협력업체에 KF-AD마스크 10,000매를 지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중소 협력업체의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미화·조경 등 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보건용 마스크 지급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를 위한 방역관리, 보건교육 등의 예방 사업을 통해 원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국환 시설관리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중소 협력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상생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