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공감 라이브 토닥토닥 들어드림’ 행사
“익숙하면서도 낯선 마을공동체 얘기 나눠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공감 라이브 토닥토닥 들어드림’ 9월 행사로 익숙하면서도 낯선 세종시 마을 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닥토닥 들어드림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격려와 응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12월과 4월, 5월 등 총 세 차례 진행됐다.
이번 9월 행사에서는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전의향교문화대학, 세종청년네트워크 등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소개하고 시민 삶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전의향교문화대학은 전의면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조창 대회와 전통 다례체험, 시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세종 최초의 청년 공동체인 세종청년네트워크는 ‘우리가 노는 물은 우리가 만든다’는 기치 아래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소그룹과 활동 계획, 참여 청년들의 각오를 차례로 들어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서는 ‘세종 식스센스’, ‘우리 공동체를 소개한다’라는 이름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출연해 활동 성과와 계획을 들어보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날 마지막 순서 ‘못 다한 이야기, 속풀이 시간’은 참여 시민과 마을공동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각 코너 사이사이에는 행복한 마술 놀이마당의 마술공연과 세종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밴드 공연이 펼쳐져 참여 시민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진행되며 세종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댓글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김병호 대변인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세종의 마을공동체를 알아보고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9월 토닥토닥 들어드림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3
-
충청권 자원봉사센터, 2027 하계U대회 협력 약속
[세종타임즈]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13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자원봉사센터와 손을 잡고 U대회 유치·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석 U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구자행 대전자원봉사센터장, 임명옥 세종자원봉사센터장, 권석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충청권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대상 국제스포츠 대회 지원역량 향상 프로그램 운영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상호 협력 U대회 기간 자원봉사자 인력 파견 최우선 배치 등 충청권 메가시티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들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지역민들의 자존감 고취는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고 대학의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제고될 것”이라며 대회유치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
김윤석 U대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 검토해 우리 위원회와 자원봉사센터가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3
-
상생 국민지원금 방문 신청 13일부터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카드사 제휴은행 창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은 이날부터 지급 방법에 따라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그동안 카드사 누리집, 앱 등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했다.
방문 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시행 첫 주 주민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번호를 기준으로 토·일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따라 가능하다. 시행 첫 주 이후에는 요일제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국민지원금을 지원받길 희망하는 시민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희망카드사 연계 은행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인 개인별 신청이 원칙으로, 신청자 본인명의 카드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카드로는 신청이 불가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수령하면 된다. 법정대리인, 동일 세대원 등 대상자 본인 외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며, 대리신청 시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가 필요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는 특성상 무기명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수령 후 농협카드 누리집 등에 소득공제 등록을 해야 분실 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여민전 선불카드는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별도 제작한 카드로서 기존 여민전(충전식카드)처럼 충전이 불가하고 캐시백을 지원하지 않지만, 사용처는 세종시 소재 여민전 가맹점으로 동일하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이 홀로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신청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지원한다. 필요시 읍면동 주민센터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는다.
카드사 누리집·앱 및 여민전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계속 접수가 진행되며, 지난 10일 이후부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신청자가 한꺼번에 창구에 몰릴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코로나19 감염 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2021-09-12
-
세종시 다정동, 공주시 중학동 골목길 탐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가 문화관광사례 견학을 위해 지난 11일 공주시 중학동 골목길 탐방에 나섰다.
공주시 중학동 거리는 TV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으로 유명해진 나태주 시인의 마을이기도 하다.
다정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는 중학동 대표 관광지 풀꽃문학관, 제민천, 대통사지공원, 포정사 문루 등을 돌아보고 거리 공연을 감상하기도 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지난 6월 교류 이후 중학동의 초대로 다시 한번 중학동을 방문하고 양 지역이 문화교류를 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 문화뿐만 아니라 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1-09-12
-
도담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지난 8일에 이어 10일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2021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동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도담동통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4개 팀으로 나눠 관내학교 통학로주변, 도램뜰공원, BRT 도로변 주변 및 먹자골목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도담동은 향후 공용쓰레기봉투를 배부해 ‘내 집 앞·내 상가 청소하기’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상인, 시민이 스스로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준식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도담동의 이미지로 귀성객들의 마음이 푸근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모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해 온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09-12
-
연동면 새마을지도자회 미호천변 일대 국토대청결 운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연동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연동면은 지난 10일 연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객을 위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연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코로나19 확산 속에도 한결같은 이웃·지역사랑으로 새마을정신을 실천 중이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랑 정신으로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연동면 만들기에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2
-
도담동, 명절보내기 운동 ·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비대면 ‘명절보내기 운동’과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담동 관계자, 직능사회단체 회원들이 거리로 나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생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산림조합, 농협 등 풀베기 대행서비스 이용 ▷벌초 시 참석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자재, 마스크 착용 필수 ▷성묘 및 봉안시설 방문 자제 ▷연휴기간 외출 자제 ▷명절 귀성 및 역귀성 자제 등을 안내했다.
최준식 동장은 “명절에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생업과 일상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감수해준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09-12
-
새롬동 주민자치회· 새뜸마을 10단지 연합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새뜸마을 10단지 입주자대표회와 10일 새롬동 학교 주변 도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학생들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소규모 인원만 참여해 주민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 횡단보도 정지선 잘 지키기 등을 안내했다.
안주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과 습관이 변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2
-
연서면, 쌍전리 폐차장 일대 무단 방치 차량·주변 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쌍전리 소재 폐차장 주변 도로와 농로에 수년간 무단 방치된 차량을 모두 이전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곳은 폐차 예정 차량, 무단 방치 차량 등으로 농촌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불편을 유발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 또한 높아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연서면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폐차장 주변 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6월 자치분권특별회계 마을자치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폐차장 대표와의 논의와 협의로 환경정비를 추진 할 수 있었다.
연서면은 쌍전리에 ▷무단방치 차량 처리(70대) ▷아스콘 포장 409㎡ ▷꽃박스(10개) 설치 ▷규제봉(120m)설치 ▷꽃길(2㎞) 조성 등을 추진해 통행불편 해소와 주변 미관을 한층 개선 시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달 말 주민자치회와 고려대학교 세종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폐차장 담장벽화 그리기를 추진해 흉물스러웠던 폐차장 담장을 아름다운 담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수년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과 폐차장 주변 환경이 깔끔하게 개선돼 매우 기쁘다”라며 “면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를 적극 발굴해 쾌적하고 행복한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2
-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업시행자인 ㈜세종스마트그린과 10일 소정면 고등리 일원에서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재현 세종시의원, 입주예정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세종스마트그린 일반산단은 소정면 고등리와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84만 5,000㎡ 규모로 2,44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북부권 산업단지 한 축을 담당해 시 자족 기능 향상이 예상된다.
시는 현재 국비 230억 원을 투입해, 소정면 고등리~전의면 관정리까지 총 연장 1.9㎞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도 추진 중으로 입주기업의 산업단지 접근성도 개선된다.
또한, 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산업단지 입주기업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배후 주거단지인 공동주택 964세대, 단독주택 130세대 등 지원단지 입주민의 교통 환경 개선도 동시 확보된다.
일반산단은 기존 북부권 산업단지와의 연계해 동반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지원단지 조성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이주민 등을 위한 정주환경이 마련되는 등 지역 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세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 양질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우량 대형기업들과 첨단기술기업을유치해우리 지역을성장시키는주도적역할을할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