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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민 돕기 특별성금 세종공동모금회 참여.
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 박희숙회장
[세종타임즈] 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박희숙회장)에서는 세종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을 전개하는데 있어 함께 모금 참여한다고 전했다.
대한어머니회 세종시지회는 2019년에 신도심지역 50여명회원 중심으로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하여 창립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파되면서 큰 활동을 할 수 없음에도 온라인으로 월례회를 통하여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대한어머니회는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 라는 슬로건으로 6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대한어머니회는 소비자 단체이면서 교육 단체로 ▲전국여성독후감대회 개최와 ▲나트륨.당류줄이기 ▲소비자교육사업, ▲원산지 인증제 활성화홍보 ▲농림수산식품부소비자단체 협력사업등의 할동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세종지회도 적극적인 회원들의 관심속에 세종사회에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박희숙회장은 “성금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산불 피해에 작은 액수이지만 십시일반에 참여하게 됐다” 고 전한다. “시국이 험난한 시대임에도 마음의 안정과 서로를 배려하고 기쁨을 나누기위한 노력” 으로 이제는 단단한 단체가 되었고 세종시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특별모금에 여성단체로서 대한어머니회세종지회가 앞장 서 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전한다.세종공동모금회는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27-0343-71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를 개설하고 이들을 위해 31일 까지 성금모금을 접수한다.
성금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산불 피해에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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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강원도 산불 피해민 성금 기탁
세종시의회 강원도 산불 피해민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6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태환 의장은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원활한 산불 피해 복구와 물품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에 동참한 세종시의회 의원 일동은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통 분담을 위한 강원도 산불 피해민 돕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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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점검 실시
반곡동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해빙기를 맞이해 지난 15일 공동주택, 상가 공사 현장, 괴화산 급경사지 등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반곡동은 이날 점검에서 봄철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해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붕괴, 등산로 토사 유출 등 각종 위험요인과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 등을 함께 확인했다.
또한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현장 주변 정리 등 협조를 당부했으며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철저한 현장관리도 부탁했다.
괴화산 내 일부 흔들리는 안전 난간에 대해서도 담당 부서에 보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에서 공사 현장과 괴화산 내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며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한 반곡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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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안전점검의 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다정동 안전점검의 날,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관내 학교 등·하굣길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개학시기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정동 관계자들은 등·하굣길 인근 통학로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광고물을 제거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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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조치원읍, 해빙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5일 읍에서 관리 중인 급경사지 6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치원읍은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붕괴 우려가 높은 옹벽·석축, 사면에 대해 구조물 유실, 균열, 침하 등 발생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 위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읍에서는 향후 급경사지에 대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공 조치원읍장은 “급경사지 사고는 자칫 대형 재난으로 커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 대비를 해야한다”며 “꾸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읍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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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16일 해밀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제1기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해밀동은 위촉식에서 해밀동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어 해밀동 현황보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촉 위원 교육을 진행했다.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임기 2년간 해밀동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서게 된다.
강인덕 공공위원장은 “해밀동 복지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에서도 적극 협력해 협의체 위원들과 해밀동 곳곳을 살펴 탄탄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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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공공기관, 아름다운 동행 한 걸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16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동참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공공기관과 인·물적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한부모 가정에 100만원 상당 어린이 영양제를,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교육급여 가구에 50만원 상당의 계란 1,000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 공공기관 봉사단은 이날 돌봄이 필요한 이웃 6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 속에서 봄을 맞이하게 된 주민에게 큰 힘과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365일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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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신화엔지니어링의 ‘어센딩 테라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심사에서 이용자 편의 위주의 실용적이고 부지활용이 극대화된 효율적인 설계안 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어센딩 테라스는 기둥방식과 테라스를 활용한 어울림광장 계획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주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의 특징을 잘 반영한 기능적인 공간배치라는 긍정적인 평도 받았다.
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4월 중 금남면사무소 로비에 당선작을 전시하고 당선작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4년 10월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문수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금남면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담고 있으면서 가변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하며 지역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어야 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테라스, 필로티 등 개방적인 외부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해 조성된 건축물로 복합적 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담으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공간이 된다.
주 보행로인 용포로를 따라 사거리에서부터 가로공원이 조성된다. 가로공원은 건물의 필로티 하부를 만나 어울림 광장이 되고 건물의 주출입구가 되며 금남근린공원으로 연결된다.
각층마다 테라스 외부공간을 만들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광장과 연계한다. 용포로 측 저층부는 휴먼 스케일을 고려한 작은 스케일의 매스와 테라스로 보행로와 소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 층마다 분리되어 배치된다. 1층에 위치하는 면사무소, 보건소, 중대본부는 별도의 출입구와 동선을 갖고 서로 연결된다. 2층에 위치하는 주민 편의시설들은 홀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북카페, 어울림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1층과 연결되고 소통한다. 3, 4층의 체육시설은 소음과 진동을 고려해 독립적으로 배치되고 저층부와 연결된다.
건물은 대지의 주도로인 용포로를 따라 새롭게 조성된 가로공원의 연장선에 위치한다. 가로공원과 금남근린공원과 연계된 야외공간인 어울림 광장은 비워낸 공간 자체가 지역의 공간적 랜드마크가 된다.
용포로를 따라 띄워진 거대한 필로티 하부공간은 건물과 광장의 입구이자 문주로써, 통행량이 많은 용포로 멀리서도 쉽게 인지되는 시각적 랜드마크가 된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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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북부권 산단 진입도로 개설 박차
세종 북부권 산단 진입도로 개설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북부권 산업단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개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북부권 산단 인근의 첨단산단 벤처밸리 스마트그린산단 복합산단 등 4곳에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첨단산단 진입도로는 전의면 관정리∼소정면 고등리 일원의 0.7㎞ 구간으로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놓여 있다.
전동면 심중리∼보덕리 0.41㎞ 구간의 벤처밸리 진입도로와 전의면 관정리∼소정면 고등리 1.9㎞ 구간의 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는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중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전의면 읍내리∼신방리 일원 1.2㎞ 구간의 복합산단 진입도로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용역 발주, 노선선정 등 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과 공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입도로별 사업비 규모는 첨단산단 127억원, 벤처밸리 130억원, 스마트산단 233억원, 복합산단 184억원이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추진된다.
배원근 투자유치과장은 “첨단·벤처밸리·스마트그린·복합산단의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도로망 구축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산단의 접근성 향상과 입주기업체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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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시설관리로 중대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철저한 시설관리로 중대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별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자 이행 교육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가 운영·관리하는 공중이용 시설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설물 안전계획 수립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수립한 시 운영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시설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영책임자의 의무사항·처벌규정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설물 안전·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인력 사항 시설물 안전점검,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외에도 유해·위험요인 점검 조치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업무 추진체계 마련 법정 안전교육 및 훈련 계획 등 시설물의 안전계획 수립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꼼꼼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점검 등 효율적인 중대시민재해 예방체계를 구축,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방 정부는 실질적으로 지배·관리하는 공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해야하는 책임이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설물 담당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중이용 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