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민 돕기 특별성금 세종공동모금회 참여.

박은철

2022-03-16 10:41:22

 

 

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 박희숙회장

 

 

[세종타임즈] 사)대한어머니(KMA)회 세종지회(박희숙회장)에서는 세종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을 전개하는데 있어 함께 모금 참여한다고 전했다. 

 

대한어머니회 세종시지회는 2019년에 신도심지역 50여명회원 중심으로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하여 창립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파되면서 큰 활동을 할 수 없음에도 온라인으로 월례회를 통하여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대한어머니회는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 라는 슬로건으로 6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대한어머니회는 소비자 단체이면서 교육 단체로 ▲전국여성독후감대회 개최와 ▲나트륨.당류줄이기 ▲소비자교육사업, ▲원산지 인증제 활성화홍보 ▲농림수산식품부소비자단체 협력사업등의 할동을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세종지회도 적극적인 회원들의 관심속에 세종사회에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박희숙회장은 “성금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산불 피해에  작은 액수이지만 십시일반에 참여하게 됐다” 고 전한다. “시국이 험난한 시대임에도 마음의 안정과 서로를 배려하고 기쁨을 나누기위한 노력” 으로 이제는 단단한 단체가 되었고 세종시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특별모금에 여성단체로서 대한어머니회세종지회가 앞장 서 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고 전한다.세종공동모금회는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27-0343-71 (예금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를 개설하고 이들을 위해 31일 까지 성금모금을 접수한다.
성금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산불 피해에  긴급 투입될 예정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