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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시민감사관 연수 실시
18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감사관 대상 감사역량 강화 연수가 열리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 22명을 대상으로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에게 감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1년에는 종합감사 대상인 40개교 감사에 참여한 시민감사관 활동 결과, 총 79건의 시민감사관 권고의견을 제시해 학교 현장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시민감사관 연수는 시민감사관으로서의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감사 기법, 감사보고서 작성 요령, 감사활동 사례 나눔 등 감사 실무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감사관실 이경영 장학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 개선을 위한 실질 감사 기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고 동료 시민감사관들의 감사활동 사례 나눔을 통해 감사 역량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시민들의 참여로 학교 현장을 개선하는 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청렴한 세종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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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사회 위해 머리 맞대다
청렴한 공직사회 위해 머리 맞대다
[세종타임즈] 세종교육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계약담당 외 14개 취약 분야의 담당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회복을 통한 시민의 세종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개청 이후 처음 발생한 금품·향응 수수에 대해 공무원 행위 기준 개정 및 강화를 통해 무관용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질적인 적폐인 갑질, 부당 지시 영역에 대해서는 기관장과 MZ세대와의 소통 및 청렴공감데이트, 청렴 소리함 운영 등의 수평적 민주적 조직 문화로 점진적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분야별 청렴정책 업무추진 시 청렴정책 안내와 홍보 강화,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대상 청렴 및 친절교육 실시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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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인원 6인에서 8인으로 확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으로 사적모임 인원이 6인에서 8인으로 확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1일 0시부터 오는 4월 3일 24시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확진자수 증가세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코로나19 유행의 정점 시기 예측이 어려워져 일부만 조정하기로 했다.
지난 조정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완화했다면, 이번 조정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적모임을 일부 조정했으며 6인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8인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는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동일하게 오후 11시까지 유지되며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한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정점 이후 유행 축소, 의료체계 여력 등을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완화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국내 유행의 정점을 앞두고 유행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무엇보다도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철저한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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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 안전점검 강화
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 안전점검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관내 모든 통학차량 69대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에 나선다.
또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16일에는 전동초등학교, 18일에는 전의초등학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규정 위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자체 점검반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차량 운영학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신고 및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동승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방역 소독 및 환기 등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 및 운행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일부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있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통학차량 내 안전장치를 갖추고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것을 당부하는 등 학생, 학부모들이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학차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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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개교 제29주년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16일 본교 인산아트홀에서 ‘개교 제29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수교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패 수여,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교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우수교직원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에는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대학본부 이성운 직원이 수상하였으며 총장상에는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대학본부 이태운 직원과 이유현 직원이 수상했다.
우수교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은 수상소감에서 “우리 대학이 지난 29년여간 굳건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셨던 많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면서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대학이 학생들을 위해 잘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한국영상대학이 어엿한 29살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던 것은 여기 계신 교직원들을 비롯해 우리 대학을 거쳐 멋지게 성장해준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덕분이다.”라면서 “이제 29살 건장한 청년의 우리대학이 50살의 숙련된 중년, 70살의 노련한 노년을 넘어 100살의 전설이 될수 있도록 대학 전구성원들은 맡은 바 업무에 역량을 집중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 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방송·영상 특성화 대학으로서 대한민국의 많은 영상인들을 키워내는 영상 명인 양성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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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동양란 전시대회와 봄꽃 전시 등 각양각색 문화콘텐츠 눈길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동양란 화예품 전시대회와 자생식물 봄꽃 전시 개최를 통해 시민에게 각양각색의 복합문화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문자센터 1층에서 ‘2022 자생식물 봄꽃 전시회, 봄의 왈츠’를 개최한다.
백두대간에 분포하는 자생식물 연구 결과를 활용한 기획전으로 앵초, 자주괴불주머니 등 봉화군에서 자생하는 정원식물을 비롯한 40여 종의 봄꽃 자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자생식물 정보를 담은 봄꽃 10종 엽서도 무료로 배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3월 19일~20일 양일간 분재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수목원·정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2022 동양란 전국 화예품 전시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동양란 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동양란 300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품평회를 통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한편 수목원은 시력 약자를 배려하여 큰 글씨 안내지를 전시장에 비치하고 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자생식물 일러스트 10종을 무료 배포하는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목원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화예품 전시회와 자생식물 봄꽃 전시를 기획했다.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기에 수목원에서 식물과 함께 힐링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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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새봄을 맞이해 18일 유천 2리 주변 도로변에서 지역주민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의면위원회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 및 바르게살기운동 전의면단체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김기호 바르게살기운동 전의면위원장은 “새봄을 맞이해 깨끗한 전의면 일대를 조성한 것에 대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전의면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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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봄철 대형산불 예방 집중 홍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18일 부강면 시장길 일원에서 상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주민들의 산불 예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강면 직원, 진화대 및 감시원 10여명은 산불 대비 주택 관리 안내문을 배부하고 집 주변에 불씨가 생기지 않도록 가연성 물질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거주 지형별 산불 파악요령, 대피 시 시설물 안전조치 방법 등 실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강면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오는 17일까지 산불감시인력의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산불 비상근무 시간을 19시까지 조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최근 우천으로 산불 발생이 잠시 주춤해졌지만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적어진 만큼 작은 실화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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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따뜻한 동행,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연기면 따뜻한 동행,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동참한 골프존파크 연기에이스점, 금강장어마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현재 연기면에서는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9곳, 개인 기부자 32명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연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도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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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행교 안전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금강보행교 안전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강보행교에서 구조·구급대원 15명을 대상으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금강보행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수난구조기법 숙달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금강보행교 추락 등 사고 발생시 전진배치된 신속대응팀 인명구조훈련 가상상황에 따른 유형·대원별 임무분담 및 숙달 훈련 환자 유형별 기본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김학원 세종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현장 맞춤형 훈련을 통해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