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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
세종시설공단,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 달성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했다.
금번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공단은 안전이 최우선 핵심가치 및 경영방침이며 안전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며 경영진과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각각의 구성원들이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계용준 세종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및 활동들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노사합동 안전보건 준수선언을 통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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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및 신규회원 위촉식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가3월 30일 11:00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김경열 서장과 세종남부서 과·실장, 김권중 안보자문협의회 회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및 신규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안보자문협의회와 세종남부경찰서의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향후 탈북민 지원사업을 논의하는 시간 및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경열 서장은 이 자리에서“안보자문협의회의 끈끈한 협력이 관내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권중 안보자문협의회장은“세종남부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탈북민 정착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협의회의 뜻을 전달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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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한 환경
연기면, 우리 손으로 만드는 깨끗한 환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30일 보통리 원룸 밀집지역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원룸 주변 청결 취약지역과 원룸 일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매번 환경정화 활동에 내 일처럼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기면 자율방재단은 안전과 환경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쾌적한 연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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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서산부인과, 착한병원 동참 나눔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1일 정기기부를 약속한 아름동 서산부인과에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착한병원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속한 병원을 의미하며 후원금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서정원 서산부인과 원장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병원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의 뜻을 모아주신 서산부인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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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세원 발굴로 재정건정성 확보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체 세입으로 지방세와 함께 건전 재정 자립과 분권을 위해 중요한 재원으로 신규 세원 발굴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 교육은 타 자치단체의 신규 세원 발굴 우수사례 공유와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부과·체납처분 역량을 강화하고 세원발굴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분야별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해 세외수입의 다양한 성격에 맞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정보교류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 및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민옥 시 세원관리과장은 “세종시의 세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 신규 세외수입세원 발굴은 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체재원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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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보행교 활성화, 시민 목소리 담는다
금강보행교 활성화, 시민 목소리 담는다
[세종타임즈] 지난 24일 개방한 금강보행교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4일부터 연말까지 ‘금강보행교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민의견 청취는 금강보행교가 세종시를 대표하는 상징건물로 하루빨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번 시민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향후 금강보행교 운영·관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견은 세종시 전용앱 ‘시티앱’에서 가능하며 ‘세종투표’를 통해 금강보행교와 관련한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하면 된다.
시는 이외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도 병행해 금강보행교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경용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함으로써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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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동주택 민관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주택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0일 ‘세종시 공동주택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입주자 대표회장 및 시민, 교수, 변호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관계공무원 11명으로 구성한 민관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추진하는 주택 관련 주요업무계획과 공동주택 생활지원센터 업무개선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 자문, 시민의견청취, 현안사항을 논의하면서 최근 주택 동향과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권봉기 주택과장은 “올해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는 공동주택 민관협의체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삶의 질과 관리 문화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거주 환경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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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영국 벨파스트 도시혁신 분야 협력 강화
세종-영국 벨파스트 도시혁신 분야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영국 벨파스트 시가 창업·스타트업 기업 지원, 혁신산업 등에 대한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분야 연구와 제3국 시장 진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지난 30일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한·영 혁신 트윈스 온라인 세미나’에서 영국 벨파스트 시와 중장기적 교류협력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영 혁신 트윈스는 양 국 지자체를 연결해 도시의 연구·혁신 가속화, 양자 무역, 투자 증진 및 공동경제 번영 등을 도모하는 교류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해 6월 영국 정부산하 지역혁신공단으로부터 벨파스트 시와의 교류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 받고 지능형도시와 모빌리티, 경제발전, 연구·혁신 협업 등 중·단기적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인구 34만의 북아일랜드 정치·행정·경제 중심지 벨파스트 시는 과거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산업 기술 도시였으나 1970~80년대 북아일랜드 분쟁을 겪으며 크게 쇠퇴했다.
최근에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디지털·금융·사이버 테크놀로지·첨단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도심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양 지역의 주요 산업 및 집중 분야를 서로 소개하고 향후 양 도시의 원활한 교류 및 지속가능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양 도시는 그간 교류를 바탕으로 중장기 교류협력을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연구개발, 양자 무역 활성화를 통해 양 도시의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존 월쉬 벨파스트 시장은 “그동안 양 도시가 창업·스타트업 기업 지원, 혁신산업 등에 대해 서로 공유·협의한 과정은 향후 두 도시가 우호를 다져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교통,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기술 소유 기업인 ㈜마스코리아, 오이스터에이블, ㈜에스테코, 엘비에스테크, ㈜매스아시아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기업들은 이번 세미나에서 스마트 사업추진 현황 발표 등 각 기업이 보유한 강점을 내세우며 영국 벨파스트 시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영국과 유럽 내 제3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이춘희 시장은 “영국 벨파스트 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이 유럽권 도시와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는 최초의 사례”며 “앞으로도 스마트혁신 기술 및 정책 등에 대해 꾸준히 공유·협력하는 한편 관련기업들 간에도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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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30일 발표했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시기는 전기와 후기로 진행된다.
전기에는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후기에는 특수목적고 학교장 전형 일반고 일반고 및 자율고의 입학전형이 실시된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전기 학교는 10월 14일 후기 학교는 12월 1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과 세종시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형 요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주요 변경내용으로 코로나19에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모든 학생에게 점수를 부여하도록 했고 동일교 배정과 분리 배정이 중복되는 경우 우선 순위를 명시했다.
학교장 전형 일반고를 제외한 일반고 및 자율고의 배정 방법은 학생의 선택권 확보를 위해 1지망부터 7지망까지 지원하고 이때 1지망 지원자 수가 해당학교의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정원의 70%를 1지망 지원자 중 전산 추첨, 30%는 통학권 내 전산 추첨하는 방법 등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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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복 품질검사 실시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교복의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사전 제작된 견본품의 품질 심사와 품목별 의류시험성적서 확인을 거쳐 선정된 업체가 납품한 교복의 신뢰성을 검증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지난해보다 7교가 증가한 중학교 10교, 고등학교 3교 등 총 13교로 희망여부, 계약업체, 전년도 만족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품목은 대상학교의 동·하복이며 검사 항목은 PH, 아릴아민 등으로 유해물질 검출 유무와 교복 사양서에 표기된 혼용률의 정확도 등을 점검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직접 교복을 구입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해 5월 말까지 검사를 완료하고 각 학교에 검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교복 품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각 학교는 계약사항에 따라 업체에 주의 및 교환 요구를 할 수 있으며 계약법에 따라 부정당업자 제재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현숙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의 품질이 좀 더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교복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