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호영 환노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현실기반 노동정책으로 전환해야
2024-10-25 16:58:06
-
-
김은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원 확보
-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거래소 상반기 거래대금 1087조, 업비트 70.8%차지
-
김현정 의원, 소액대출 마저 연체율 급증 3년만에 7배↑.인터넷은행과 2030 연체가 높아
-
박정현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발간
-
강득구 의원, “아기기후소송, 헌법불일치 판결에 대해 환경부는 철저히 탄소 감축 계획 세워야 해”
-
한병도, “특별한 재해에 특별한 대응을” 농어업 특별재난지역제도 도입 위한 정책자료집 발간
-
국립대학교 10곳, 매년 40만권 이상 도서 폐기 … 대출 전적 0회 도서 절반이나 돼
-
서삼석 의원, “ 식량안보법 제정 서둘러야 ”
-
부모님 장례 어쩌나 … 폐업 상조 못 돌려받은 돈 5년간 300억
MORE NEWS
-
정춘숙 의원, 2023년 11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정춘숙 의원, 2023년 11월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 개최
[세종타임즈] 정춘숙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11월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청취하고자 정춘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원, 이교우 용인시의원, 이윤미 용인시의원 및 보좌진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풍덕천1동 주민이 참여해 교통 정체 해소 방안 및 스마트 환승센터 도입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정춘숙 의원에게 “생각만 해왔던 정책을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원님께서 말씀드린 정책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경청하고 논의해주셔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 이뤄진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 제언에 대한 실현 과정을 주민과 함께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 직접 정책 제언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은 저에게 매우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수지 국회의원으로서 주민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고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는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언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을 개최해 왔다.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소통의 날’은 12월 넷째 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2023-11-27
-
정춘숙 의원, 수지구 주민 대상 대중강좌‘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 개최
정춘숙 의원, 수지구 주민 대상 대중강좌‘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 개최
[세종타임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월 23일 수지 신협 문화센터에서 ‘정춘숙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2023년 대한민국 정치, 그리고 2024년’이라는 주제로 우상호 국회의원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수지구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상호 의원은 강의에서 민주주의 사회는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행동할 때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며 투표를 비롯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평소 수지시민정치학교, 여성리더십아카데미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온 정춘숙 의원이 개최한 강의여서 기대가 컸다”며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강의’는 11월 23일 우상호 의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9일 ‘다양성과 포용성을 뿌리로 하는 민주주의는 미래역량이다’ 12월 7일 ‘성평등과 민주주의’ 12월 15일 ‘홍범도와 역사논쟁’ 12월 21일 ‘수지, 정치를 말하다’의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춘숙 의원은 “각 분야에서 저명한 분들을 어렵사리 모신 만큼 제목처럼 강의 하나하나가 모두 ‘내 삶을 바꾸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며 “수지와 대한민국, 개인과 공동체에 대해 수지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1월 29일에 시작되는 2강을 비롯한 향후 강의는 모두 수지 신협 문화센터에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수지구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로 연락해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23-11-24
-
최영희 의원, “의약품 자급화를 통해 제약주권 확립한다”
최영희 의원, “의약품 자급화를 통해 제약주권 확립한다”
[세종타임즈] 국가 간 제약산업 육성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의약품 자급화 통한 제약주권 확립으로 제약강국 실현이 앞당겨진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는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의 내용에 의약품 자급화 촉진계획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약산업 발전기반 조성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적 목표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국가 간 제약산업 육성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우리나라도 제약주권을 굳건히 확립해 제약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의약품 비축사업이나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할 때 국내 생산 의약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의 내용에 의약품 자급화 촉진계획을 포함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최영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2027년까지 대한민국 6대 제약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면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가 의약품 관련 자국우선주의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를 통한 제약주권 확립과 제약강국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1-24
-
김병욱 의원,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개최
김병욱 의원,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김병욱 의원이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지속가능한 상속·증여 및 부동산과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속증여·부동산과세 개선 토론회는 김병욱 의원을 비롯해 황희 국회의원,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김병욱 의원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세무사 등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세무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세무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들 단체와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맡는다.
사회자는 김연정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 좌장은 이전오 한국조세연구소 상임운영위원장이다.
토론자로는 박훈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최영전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 과장 등이 참석한다.
구재이 회장은 ‘국민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세금제도’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기업 가업상속제와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자는 중소기업 가업상속 과세가액 불산입 등 공제 확대, 상속세 관련 동거주택 상속공제 확대, 종합부동산세 실거주 1주택 비과세 확대,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의 생애최초 주택 매입 취득세 감면 강화 등 경제 활성화와 민생에 필요한 조세 개선방안을 밝힐 계획이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특히 보유세와 상속증여세는 다른 조세에 비해 조세저항이 크다”며 “넓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국회와 정당, 정부도 국민과 잘 소통해나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도 마찬가지”고 말했다.
김 의원은 “조세는 정부재정 확충과 공공사업 확대, 사회적 형평성 달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며도 “나아가 경제성장이라는 ‘네 마리 토끼’도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업 가업상속 활성화와 공제 확대 방안 모색, 현행 유산세 방식인 상속세의 유산취득세로의 전환, 기업 상속·승계 시 자본이득세 부과로의 전환 필요성, 이중과세 논쟁이 있는 상속세와 소득세 간 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세감면과 재정확충 방안 등 균형 잡히고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4
-
안호영 의원, 29일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안호영 의원, 29일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29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두 권의 저서 ‘안호영의 말’, ‘안호영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난 8년의 의정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안호영의 말’은 제1야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정부를 견제하고 민생을 보듬는 일에 앞장서 온 안호영 의원의 논평을, ‘안호영의 길’은 지난 8년간 여러 상임위 활동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 대응·균형발전·미래농업에 기울여온 안 의원의 노력과 향후 비전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저서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추천사가 실려 의미를 더했다.
출판기념회는 오후 1시 포토 타임을 시작으로 2시부터 저자소개, 축하공연, 토크쇼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중앙 인사부터 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한 완주·진안·무주·장수군 군수 등 지역 정치권까지 총망라한 많은 이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토크쇼 또한 정치 현안에 대한 평가와 민주당의 행보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안호영 의원은 “많은 분들의 축하와 성원 속에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는 출판기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앞장서고 더 나은 미래를 일구어가는 정치인으로 기억될 수 있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는 현장에서 출판사를 통해 정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안 의원은 내년 1월 6일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군에서도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11-23
-
권인숙 의원, 처인구 학교시설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4억 8200만원 확보
권인숙 의원, 처인구 학교시설개선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44억 8200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용인시 처인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낙후된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권인숙 국회의원은 역북초 체육관 증축, 백봉초 체육관 증축, 원삼중 급식소 증축, 헌산중 기숙사 등 외벽보수 등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44억 8,2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별도의 체육시설 공간이 미비했던 역북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 급식실이 시급했던 원삼중학교와 외벽노후로 단열이 안 됐던 헌산중학교에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인숙 의원은 “처인구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지속해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3
-
송기헌 의원 ,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수상
국회(사진=PEDIEN)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이 23 일 오전 11 시 ‘ 제 10 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을 수상했다.
‘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 은 여야 국회의원 26 인으로 구성된 ‘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 ’ 과 신문방송학 학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 에서 2010 년 제정한 상으로 , 모범적 언어 사용을 통해 국회의원의 품격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학회와 포럼에서는 딥러닝 KoBERT 감성분석 등을 통해 184,568 건의 국회 속기록 중 ‘ 막말 ’, ‘ 고성 ’ 과 같은 부정어 발화를 탐지해 ‘ 바른 말 ’ 과 어울리지 않는 사례를 배제한 뒤 , 품위어 표현의 활용 빈도가 높은 의원에게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송기헌의원은 21 대 국회에서 ‘ 법제사법위원회 ’,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 국회운영위원회 ’ 등 상임위원회와 , ‘ 원내수석부대표 ’, ‘ 정책위 수석부의장 ’ 등 당내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에 힘써왔다.
송기헌 의원은 “ 원주시민과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정쟁보단 정책 , 민생 안정을 위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 며 “ 앞으로도 바른 언어 사용으로 선배 ⸱ 동료 의원과 국민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1-23
-
김병욱 의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김병욱 의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김병욱 의원이 제2회 WFPL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은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의정평가 대상’을 수여받았다.
시상식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국제정책연구원, 국제ESG평가원, 통일정책연구원,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WF국회의정혁신지수’가 적용되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이 7개 부문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됐다.
김 의원은 여기서 국회의원 의정평가 최고 평점을 달성했다.
김병욱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것이 참 뜻깊다”며 “수상의 영예를 우리 분당 주민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아직 분당에 필요한 민생법안과 정책이 남아있는 상태”며 “제21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일분일초 낭비하지 않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2023-11-23
-
최영희 의원,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大賞’ 수상
최영희 의원,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大賞’ 수상
[세종타임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영희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大賞’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최영희 의원이 ‘大賞’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과 세계언론협회 등에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를 통해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최 의원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를 통해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한편 최영희 의원은 대한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글로벌브랜드대상' 에서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2023-11-23
-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했다.
이날 처리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에는 농생명산업 육성 의생명산업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체계 구축 자치권 강화 등 특별자치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중점 추진해온 특례가 두루 반영됐다.
그간 한 위원장과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홍익표 원내대표와 김교흥 국회 행안위원장 등을 만나 전북특별법 연내 처리의 필요성을 호소해왔다.
법안소위가 열린 지난 22일에는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김관영 지사가 여·야 의원을 찾아 설득하는 등 초당적 협치로 신속한 심의에 힘을 보탰다.
한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의 밑그림이 될 전부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준 김교흥 행안위원장님과 여·야 행안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개정안이 연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향후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도 전북 정치권이 원팀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위원장과 정운천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219개 조문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한 바 있다.
2023-11-23